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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1 18:02
오바마 이민행정명령 시행 확실시/소액투자 이대로 좋은가? 세번째(48)/닭공장 정말 치를 떨게 힘들까요?
 글쓴이 : 미사모도우미
조회 : 5,770  
 

소액투자 이대로 좋은가? 세번째(48)|정착 이주 정보

방랑자1 |조회 457 | 2014.10.17. 01:29 http://cafe.daum.net/usaimm/AwWg/4781

 

돈이란 것이,

쓰긴 쉽고 벌긴 어렵습니다.

한국서는 눈먼돈 이라도 있지만,미국서는 눈먼돈은 없습니다.

있다면,

한국서 미국정착하러 오는 내 자신의돈이 눈먼돈에 해당됩니다.(죄송합니다.이런표현 해서)

내돈 안 아까운사람 없고,장사나 사업을 시작하면 자선사업하듯 하고싶은분도 없을껍니다.

돈을 벌고는 싶은데, 단지 잘 벌리지 않을뿐 이지요.

마음만 앞선다고 돈이 잡이는것도 아니고,

                                                                                                                                                   

e-2미국투자18.jpg


제가 경험하고 느낀 미국돈은, 

돈에 눈이달려있는것 같습니다.

다시말씀 드리면,미국생활 오래한분 일수록 돈눈은 밝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

그 반면에,

이주초보자들의 돈은, 

눈은 멀쩡한데 먼가가 보이질 않는다! 일것 입니다.

그러니, 지프라기라도 잡을 심산에 사돈에 팔촌이라도 지인을 찾고 하는것 이지요.


그런데요?

그 사돈의 팔촌은 돈 눈이 밝은분들 입니다.

미국생활 오래하면 할 수록 껍데기는 한국? 속은 미국? 

이렇게들 변하는것 같습니다(이해관계가 있는 한))

특히 이해관계가 맞설경우는 유리한쪽을 들이대곤 하지요.

 믿는도끼에 발등찍힌다? 뭐 그렇게 되는거지요(이 말속에는 문화,정서차이도 있습니다)


친 인척? 개뿔입니다.

찾지도말고 연락도 말아야 합니다. 연락하는순간? 문제발생의 시초입니다.

의지하려는 마음이 있는한, 그 마음의 크기많큼 각오하고 접근하십시요.

돈을 앞세운 친 인척간 거래나 도움요청은 반드시 문제가 발생합니다.

열에 아홈은 원수지간 됩니다. 이건 공식에 가깝습니다.


친척이 도와주겠다고 한다?

외로우니 같이살자고 한다?

부부간,부모자식간에도 서로간에 부담스러우면 갈라서고 돌아서는 곳이 미국입니다(요샌 한국도 다를바 없지만)

근데, 먼 친척? 그래서 깨뿔이라 표현합니다.


서류상계약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정서는 문제발생시에 매우 불리합니다.

오히려 경비가 들더라도 미국식으로 일 추진을해야 훗날에라도 후회는 하지 않을겁니다.

똘똘한 계약서,열 친척 부럽지 않습니다.

그리고 뜻 맞는분 힘을 모우세요.

 

 

SalinasBaBo 14.10.17. 01:55

ㅎㅎㅎㅎ 맞습니다. 눈먼돈은 저를 찾아오지 못합니다. 눈이 멀어서 헤매고 다니기때문에...시력 좋은 돈이 자신(自身)을 찾아오도록 하는것이 요령인데 그 방법은 자신의 이민생활을 배짱으로 자신있게 하는것입니다.

 

방랑자1 14.10.17. 02:09

그렇죠?
사지 멀쩡하고,내가 낸데하던 부류들이 정작 본인이 당달봉산줄을 모른답니다.
그것 아는데 3년 5년 아니던가요?
그렇다고 교민들처럼 하루아침에 근로자로 변신이 되는것도 아니고,
고정관념이란?
형편이 바뀌지 않는한, 내 스스로 터득해서 바뀌는데는 오랜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4~50대의 미국이주?
많은 생각이 필요합니다.
유행가 가사처럼?
"어느 세월에~~"

 

방랑자1 14.10.17. 01:58

친척의 소개로 비즈검토를 하시는 고민성 쪽지글을 접하고서 . . . . . . .

 

빠스타 14.10.18. 00:13

방랑자 님의 개뿔들은 어디 사시는가 궁금해도 될까요?
그분들도 방랑자 님을 개뿔로 알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Bimmer 14.10.18. 08:59

방랑자님한텐 죄송합니다만 빠스타님 댓글 읽고 빵 터져 한참 웃었습니다.... 웃자고하는 댓글이니 심각하게 생각마시고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방랑자1 14.10.19. 03:14

저는 이 카페에 초기이주자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그리고 제가 개발한 비즈에 대하여 홍보차원의 목적도 있습니다.
아무리 내것이 좋다고해도 교민비즈의 기본상식이 없으면,좋다는 자체를 모른답니다.
그래서 열심히 내 나름대로는 글을쓰고 있지요.
이주자들에게 영양가없는 댓글에는 답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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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취업이민.jpg

 미국취업이민비숙련직.jpg

미사모 이민법인 취업이민 비숙련직

사무보조직 4명, Cashier(경리) 2명 모집 마감임박

- 사무보조직4명,경리직1명 계약완료, 1명 남음

미사모회원 수백명 간병인 영주권 수속한 변호사 수속, 브로커 배제,

미사모 독점고용회사

위스콘신주의 주도인 밀워키시(시카고에서 1시간반 거리) 3곳의 회계사(CPA) 사무실

근무환경 최상위, 학군 및 주거환경 상위

비숙련직종 중 최상위 직종

10월 노동청 접수 예정

 

미국취업이민-사무보조cashiers.jpg

 

자격요건은 영어가 기본 이상 되어야 합니다. 사무보조직과 계산원을 하는데 필요한 영어는 하셔야 합

니다. 사무보조직의 업무는 복사, 팩스 보내기, 파일 정리, 심부름, 전화 교환, 고객 응대 등을 하시게 되고

계산원은 회계장부 계산을 하시게 됩니다.

 

간병인 Care Givers
미사모회원 수백명 영주권 취득한 고용회사, 검증된 고용회사
베버리힐즈에서 15분 거리, 학군 및 주거환경과 근무환경 최상위
신청자의 영어,나이,성별,연령재산 등 제한 없음
브로커 배제, 미사모 독점고용회사
비숙련직종 중 최상위 직종, 만족도 최상위
5월 접수 완료, 추후 쿼타 확보시 공지
 
미국취업이민-간병인3.jpg
Cashier 계산원 4명 모집 마감
West Hollywood 또는 Santa Monica 매장 근무
베버리힐즈에서 5분 거리, 학군 및 주거환경과 근무환경 최상위
총 7개의 매장을 소유한 Beauty Salon 프랜차이즈
신청자 영어 기본 이상 요망 /  나이,성별,연령재산 등 제한 없음
브로커 배제, 미사모 독점고용회사
비숙련직종 중 최상위 직종
추후 쿼타 확보시 공지
 
미국취업이민-cashier12.jpg
House of Raeford 육계가공직
노스캐롤라이나주 Rose Hill 사업장
신청자의 영어,나이,성별,연령재산 등 제한 없음
9월 노동청 접수 예정
 
logo_03.jpg
America's Catch 생선(메기)가공직
미시시피주 Greenville시 인근
신청자의 영어,나이,성별,연령재산 등 제한 없음
9,10월 접수 예정
 
미국취업이민-A.jpg
미사모 이민법인 우신USA 투자이민 신청자 모집
최상위 안전한 50만불 투자이민 프로그램
현대•기아 납품업체인 알라바마주 우신그룹 공장에 투자
알라바마 주정부 지원 프로그램
현재 투자자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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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대비 순이익 세계1위 자동차 회사인 현대•기아차의 오랜 동반자 우신그룹>
 
 우신그룹소개-투자이민.jpg
<우신그룹의 연혁 및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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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공장 정말 치를 떨게 힘들까요?|공수월의 야단법석
공수월 | 조회 689 |추천 0 |2014.10.20. 04:17 http://cafe.daum.net/usaimm/MbQn/520 

 

많은 사람들이 닭공장 "엄청 힘들다"고 하는군요. 

하루 8 시간 주 5일 일하는 게 그리 힘들다고요. 


정말 그럴까요? 전 미국와서 1 주에 70 시간 이상 일 했습니다.

바쁜 식당에 버스보이로요. 그런데도 하루 노는 날 

잠간 가게 들려 바쁘면 무료로 좀 도아주기도 하고요.


닭공장12.jpg                                                                                                                                                                          


물론 젊었을 때 일입니다. 그래요 육체적으로 힘이 어찌 안 들겠습니까?

그래도 전 일이 즐거워서 그런지 별로 문제 없었고요.

이제 나이가 50 대 중반을 넘었지만 아주 건강합니다.


어제 OSU Football 시합 때문에 12 시간 내리 일 했습니다.

풀 타임 직장뛰고 학교에서 클라스 들으면서도요.

제가 두 파킹랏을 책임지니 하루종일 뛰어야 했습니다. 


"제길 수퍼바이져라고 2 불 더 받는데 죽을 지경입니다." 라고 말씀드리면

닭공장 "엄청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이 "봐라" 하겠지만

전 운동으로 생각해서 그런지 기분이 넘 좋습니다.


일 끝내고 경기장에 가서 시합 다 보고 친구와 친구 늦동이 아들과

한식당에 가서 밥먹고 집에오니 밤 10 시가 넘어습니다. 

처음으로 볼 게임에 온 친구와 아들이 넘 좋아합니다.

여기서 일하는 용돈으로 번 돈으로 친구들 풋볼 시켜주니

기분이 넘 좋습니다. 그런데다 아침 3시에 일나가 

이제야 집에 오니 별볼일 없는 집이라도 엄첨 포근합니다.


물론 하루종일 앉지 못해서 쥐도 나고 몸이 죽어라 불평하지만

기분좋게 일해선지 다음 아침날 더 상쾌합니다.

ㅎㅎ 남들은 돈주고 가서 운동하는데 걷고 뛰고 운동하며

돈도 받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님들의 말씀 맞습니다. 당연 "닭공장 힘듭니다."  

관점의 따라 엄청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찮은 직업"이라는 건 동의 못합니다.

자식들 교육문제 때문에 닭공장 행이든

E-2 실패로 닭공장 행이든 자신의 직업을 하찮은 직업으로

비하하면 정신없이 자신의 모습이 낮아집니다.

덕분에 자식들과 처의 자존감도 낮추어 집니다.

그러니 왜 자신의 생각으로 자신을 낮추나요?

전 이 모습이 이해가 안 됩니다. ㅠㅠㅠ


자신을 위해서 닭공장을 가든 또는 자식을 위해서 가든 

뭔 사정이 있어서 가든 전 그 행동을 거룩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닭공장을 스스로 비하할 필요가 있을까요?

누구도 하기 싫은 직업이면 비천한 직업입니까?

아닙니다. 남이 하기 싫은 직책을 잠간이라도 하는 자신의

직업은 훌륭한 것입니다. 누가해도 꼭 해야 할 사람이 있어야

이 사회가 돌아가는 것이니 단지 잠간만이라도 그런 일을 하는 것

전 거룩한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봉사할 기회가 없었다면 봉사하는데 시급준다고 생각하고 하십시요.

그런 정신 자세로 일하면 닭공장 일하는 것 치를 떨 필요가 없습니다.

되래 닭공장은 자신의 머리속에 남어있는 불필요한 그 하찮은 자좀심 

털게 만드는 좋은 직업입니다. 더군다나 정신노동도 아니고

육체노동도 아니고 운동입니다. "운동"


이런 마음 자세면 영어 공부도 E-2 창업도 자신의 인생을 비하하며

평생 노동하는 잡부로 생각하고 사는 것보다 더 빠르게 배우고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성공의 키 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님들이 자신이 꼭 해야 할 닭공장을 어찌 생각하든 그건 님들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님과 님의 가족들께 유리하겠습니까?

아니면 저 처럼 긍적적으로 생각하고 사는 것이 유리하겠습니까?


다 같이 한 번 생각해 볼만한 일 아닙니까?  

현실적이 않다고요. 제 주장은 "카더라" 통신 아닙니다.

제가 직접 해보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지금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만 바로 잡으면

다 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나이 많어서 공부 못한다고요. 영어 안된다고요.

아닙니다. 다 할 수 있습니다. 배워야 하기에 하려말고

일해야 하기에 일하지 말고 재미로 하세요.

영어도 일도 훨 쉽고 빨리 늡니다

 

댓글 36

 
SalinasBaBo 14.10.20. 05:14 new
무엇이던지 첫째는 정신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물론 기본적인 체력이 뒷받침 된다는 전제하에)
저도 오래전 젊은시절 많은 시간을 일해본적이 있어서 함께 나누어 봅니다. 나이 30 초반때 미군에서 군대생활 하고 있을때 Part Time Job을 하나 더 뛰었습니다. 미군생활의 여건이 Part Time Job을 뛸수있는 병과였기때문에 Part Time을 3년정도 하였는데 말이 Part Time 이었지 또 하나의WholeTime Job이나 진배 없었습니다. 편의점에서 케시어를 보았기때문에 육체적으로는 큰 힘은 안들었었지만 1주일에 30 시간을 하였습니다. 새벽 4:30분에 기상하여 준비하고 부대에 6시까지 출근하여 아침구보 마친후에 식사하고 근무시작하여
 
SalinasBaBo 14.10.20. 05:17new
오후 5시에는 칼퇴근을 하여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주중에는 4일 일하고(월요일만 제외) 주말인 토, 일요일에는 8시간씩 일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이민초기이며 젊음이 있었기때문에 가능했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 결과는 은퇴를 2-3년 앞둔 시점에 충분한 은퇴준비가 경제적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건강도 함께....
 
공수월 14.10.20. 06:15
SalinasBaBo

정신력 맞습니다. 직접 체험한 이런 교훈을 믿지 못하고 "카더라" 통신만 믿으면...
이민 생활도 힘들고 영어도 늘지않고
결국은 쉽게 가려다 더 힘든 가시발길을 가는 경우 많습니다.
셀리나보보 님 좋은 경험의 말씀 고맙습니다.
 
두루두루 14.10.20. 17:47 new
좋은 말씀이십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제가 들은 바로는 요즘엔 한국분들중 많은 분들이 이민가실 때 전재산을 그래도 좀 챙겨가시고 닭공장에 가시면서 딱 1년만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가시는데, 그러다 보니 일을 설렁설렁 하시고 자주 빼먹으시어 눈총받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들었습니다. 공수월님 말씀대로 열심히 맡은 바 일하다 보면 다 좋은 일이 있으실 것입니다.
단지 건강이축나지않을 정도로요~~그러려면 이민 준비하시는 분들은 운동도 하시고 기초체력도 좀 길러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공수월 14.10.20. 07:48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마음도 몸도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 이민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이 꼭 해야 할이라 생각합니다.
 
빠스타 14.10.20. 07:11 new
어제 빨갱이들이 개박살을 낸 것 축하드립니다. 공선생님께서는 새벽부터 12시간 동안 주차장 일 하신것이 생계유지를 위해서 하셨나요? 보람을 위해서 하셨나요? 저는 일주일에 두 라운드의 골프와 한차례의 산행을 하려고 무지 노력합니다. 가끔 쌍코피 터질 것 같은 피곤함을 느끼지만 취미활동이 주는 작은 즐거움이 그 피곤함을 덮어줍니다. 만약 나의 골프와 산행이 취미가 아닌 "업"이라고했다면..... 취미의 피곤함은 어쩌다 찾아오는 것이지만 "업" 의 피곤함은 일상입니다. "피" 자가 붙으면 왜 먹어도 배고프고, 자도 졸리고 입어도 추운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공수월 14.10.20. 07:47
빠스타 님,

제가 버스보이를 할 때에 생계유지를 위해 했을까요? 아니면 보람을 위해 했을까요?
틀림없이 생계유지였습니다. 그럼에도 전 업으로 일을 하지 않었습니다.
솔직히 그리 생각하는 건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마음가짐에 따라
일은 업이지만 취미생활도 될 수 있습니다.
그 비결에 따라 공부도 취미생활 또 일도 취미생활이 될 수 있습니다.
반명봉사를하는 경우도 일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바로 학교가 주는 숙제로 봉사하는 경우입니다.
매일 골프를 쳐서 밥을 간신히 먹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빠스타 님의 의이 제기에 좀 더 자세히 설명이 가능했군요.
제 설명이 부족한 부분을 설명하게 해주셔 고맙습니다
 
빠스타 14.10.20. 08:02
공수월 힘든 일, 영어 모든 사람이 할수 있다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 정도의 차이를 인정해야 합니다.
인생은 단 한번도 연습이 없습니다. 순간순간이 모두 카운트됩니다.
힘든 일을 하든 영어를 하든 가능하면 효과, 효율을 고려해야 합니다.
달러 몇푼 빌리면서 이율을 따지고 조건을 따지면서 자신의 인생은 그렇게 설계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를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민을 통한 돌파구를 찾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 그 돌파구가 어찌될지 확신이없는사람들은 본인이 원하는 밑그림이 그려졌을때까지
보류하라는 얘기입니다. 닭공장에 가서 영주권 받는 것이 종착역이 아니라 지금보다 나은 삶에 대한
보장을 찾아라.
 
공수월 14.10.20. 08:15
빠스타 빠스타 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번 님의 주장은 틀렸습니다.
우선 전 아무에게나 계획없이 준비없는 사람을 상대로
닭공장을 예찬론을 떨들며 이민 오라고 하지 않었습니다.

제가 수차 한 말을 잊으셨나요?
"이민을 타 동네로 이사가는 것이 아니다" 라고

그리 생각하셨다면 님이 절 크게
오해하신 것입니다.

또 밑 그림을 그리고 어떤 확신과 보장이 있을 때
당당하게 밀어 부치는 것 당연하신 말씀입니다.

제가 닭공장을 예찬하는 건 그런 준비가 된
그런 사람들에게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 준비가 된 사람들에게...

"연습은 실전처럼 하고 실전은 연습처럼 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뭐 더 이상 어찌 설명 드려야 할지
 
공수월 14.10.20. 08:18
공수월 모르지만 제가 하고 푼 말은 그런 준비로 이민오셔도

자신의 임시 직업을 비하하며 마지못해 한다면

되래 독이된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자존감을 갖고 일을 즐겁게 하는 것이

복으로 전환된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해가 곤란하면 아예 언제고 글로

제 뜻을 다시 올리겠습니다.

어제 빨갱이들 축구는 정말 나무랄 곳 별로 없었습니다^^
 
옥수수튀김 14.10.20. 08:32 new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업으로 하지말고 취미로 해라. 성실한 사람도 즐기는 사람을 당하지 못한다.' 공수월님 글이 옛말과 틀린게 없네요. 경험,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충고입니다. 억지로 하는 것과 즐겨서 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왕이면 즐기는 자세를 가지는게 좋습니다. 어찌보면 필수불가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의 차이, 발상의 전환이 성공과 실패를 가름한다는것을알아야 합니다.
 
공수월 14.10.20. 10:10
안녕하시지요? 제가 그리 긴 글로 설명한 걸 옥수수튀김 님은 단 몇백자로 글로 간단명료 풀어주셨네요^^
옥수수튀김 님, 고맙습니다.
 
빠스타 14.10.20. 21:07
공수월 이민은 피할수 없는 것이 아니고 누구나의 인생에서 가질수 있는 옵션입니다.
심만돌님께서 저주하셨던 선택된 사람만이 가능한 가족 초청이민이 아니고 직장과 확정된 소득이 보장된 고학력 전문직 이민이 아니고 본인의 의지에 부합되지 않지 않는 비숙련 이민은 심사숙고하란 얘기입니다. 이것은 이민 당사자에게 해당되는 얘기이고, 노력해라, 열심히 해라, 포기하지 마라, 하면 된다..... 등등 주변에서 펌프질 하는 것은 "나의 일" 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쉽게 뱉어낸다는 말씀으로그런말을 하려면 "어떻게" 라는 것도 첨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미스스마일 14.10.20. 09:02 new
공수월님의 글을 읽으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행복한 삶을 사시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항상 진심으로 말씀을 하시고 어쨌든 미국행을 결정하신 분들이라면 공수월님처럼의 마인드로 사신다면
정말 이민생활을 후회하지 않고 사실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맞습니다...삶이란 남의 잣대가 아니라 본인의 기준이어야 합니다.....공수월님 항상 긍정적인 메세지 많은 분들에게 좋게작용할것입니다.....그리고 항상 예의를 지키시며 글을 쓰시는 모습 또한 보기 좋습니다....저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공수월 14.10.20. 10:11new
미스스마일 님, 닉이 넘 이쁘네요^^ 웃는 얼굴이 복을 부르는 걸 잘 아시나 봅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르프리베 14.10.20. 09:42 new
이글은
I'm not agree!
 
공수월 14.10.20. 10:11new
하 반갑습니다. 어떻게 잘 지내시죠?
 
zidane10 14.10.20. 10:13 new
공수월님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미국이민 준비하는 젊은이로서 다시한번 마음가짐을 바로 하게되는 멋진글이네요^^
 
공수월 14.10.20. 18:31new
좋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애 14.10.20. 14:05 new
닭공장을 비하하는 듯한 이야기에, 그 출신인 저도 담담한데,
거기 출신도 아닌 공수월님이 뭐하게 열을 내시는 지요. 너무 열내지 마십시요.

전문 기술을 가지고 그 직종에 근무하지 않는한,
닭공장에서 일하나 다른 가계등에서 일하나,
시급은 비슷하니(닭공자 시급 $10.5, 공장마다 조금 차이는 있음)

그냥 저냥 할만하고,
덤으로 그 어렵다는영주권을주는 것이니 그 아니 좋을소냐고,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
 
공수월 14.10.20. 18:26new
앗 무애님 앞에서 주름 잡아서 죄송^^ 근데 무애님 군대 이야기 정말 저랑 같습니다. 저도 군에서 취미 생활 했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법을 연구하면 좋은 결과가 오지요. 비 온다고 소풍 못가는 것 아니니까요.
 
무애 14.10.20. 14:10 new
한참 오래전의 이야기지만,
저는 군대가서 선착순이나 기합받등을 받을 때에,
거의 단 한번도 기합이라고 생각하고 기합을 받은적이 없지요.

그냥 헬스장가서 운동하는 거나, 기합받는거나 크게 다를것이 없다.
다만 차이점은 전자는 제돈내고 하는 것이며,
후자는 밥먹여주고 돈 받아 가면서 하는 것 뿐이다.

이런 생각은 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죽이어오고 있습니다.
 
공수월 14.10.20. 18:29
좋은 경험을 댓글로 주셔 많은 분들에게 용기를 주셨습니다. 무애님 고맙습니다.
 
Bye-Bye 14.10.20. 17:22 new
닭공장에 대한 후기 감사해요~
좋은정보 얻었습니다~
 
Jeremy 14.10.20. 19:09 new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얘기를 하다보면,,미국이나 한국이나, 돈없고 백없으면 나고자란 한국이 살기 더 편하지 않냐고 합니다. 어짜피 먹고살기 바쁜건 똑같다면서...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맞는것 같으면서도, 저는 미국이 더 편합니다. 영어도 아직 불편한점 많고, 삶도 아직 빠듯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국보다 미국에서 사는게 더 좋은 이유가 분명있는데,,마음속엔설명하고싶은게 있는데, 말로 표현이 안되어, 친구에게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친구는 저를 이해 못합니다. 사실 친구에게 이민 권유를 하였거든요.. 어떻게 말로 표현되지 않는 이마음,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요?
 
Jeremy 14.10.20. 19:59 new
물론, 이민 권유의 목적이 아니라, 단지 설명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공수월 14.10.20. 20:05new
Jeremy ㅎㅎ 글쎄요? 저도 같은 마음인데... 그게 뭐까요?
개개인이 다 다르겠지만요 Jeremy 님은 뭔지...
한 번 생각해 보시고 글을 주세요.
 
digimon 14.10.20. 22:07 new
공수월님 안녕하세요... 닭공장보다 그 다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영주권을 따는건 이제 시작에 불과할 뿐입니다...
 
공수월 14.10.20. 23:11new
네 디지먼님 안녕하시죠? ㅎㅎ 닭공장보다 항상 다음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 다음이 중요하고 하지만 그 다음이 잘 되려면 기초가
잘 다져저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끔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소릴
자주 합니다. "첫 걸음이 중요하다"고 하고요. 닭공장에서 뭐 배우겠냐 말씀하시는 분이 많지만
최소한 정신력과 육체적 자신감을배워나올 수 있겠지요. 그래서 작은 것 하나에도
정성을 기울이면 자신을 감동시키고 나아가 가족과 남을 감동 시키는 걸 배우지요.
전 닭공장을 예찬하는 것은 아니지만 닭공장의 경험을 자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초석으로 삼는 방법을 말씀드리는 것이지요.
결국은 멀리 뛰려면
 
공수월14.10.20. 23:14
공수월 1년 또는 2 년의 닭공장도 허송세월로 시간 때우기 보다는
뭔가 얻는 삶을 만드라 부탁드리는 것이고 그럴러면
시간을 쪼게서 잘 유용해서 쓰라고 당부드리는 것입니다.
참 당구 실력은 많이 느셨나요? 언제 뵈면 한 판 붙어야 하는데... ㅎㅎ
 
digimon 03:17 new
공수월 맞습니다. 저도 처음 미국와서 학교다닐때 시내 야채가게에서 밤 12시간 동안 망보고 시간이 안 맞아서 아침도 못먹고 등교 했었습니다.
 
Brightman 05:30 new
공수월님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noma 07:07 new
전적으로 공감합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비숙련으로 이민가는 분들이 꽤나 있을 줄 압니다만, 닭공장이 힘들다 안힘들다를 운운하기 전에 그 뒤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뭐든 열심히 잘 해야 하지만 전 닭공장 1년여의 세월이 그냥 영주권 받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뭘하든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리쉬운일을해도 지루해서 힘들다고 하더군요...생각의 차이가 사람을 완성시킨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의 힘입니다. 노력하는 사람 당할 수 없고, 좋아서 하는 것은 더욱 당할 수 없다는데 마음 먹기 달렸다는 말씀같습니다.
이민 ~ 두렵고 떨리지만 공수월님 말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Bimmer 10:25 new
공수월님에 글에서 이민 준비자들이 용기를 얻을거같네요... 닭공장도 영어만 되신다면 다양한 부서를 본인이 지원해서 일할수 있다고 하니 모든일이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고 봅니다
 
정상 14:22 new
닭공장을 다녀오신 선배/고수님들께 문의드립니다. 닭공장의 실상과 힘든정도(? 물론 즐긴다며야 괜찮지만) 그나마 추천(교육환경,주거, 시설등)해 주실만한 지역이 있으시면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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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43만 8500명 추방 또 신기록

 

 

 

2013년도 추방 전년보다 5% 늘어 최고치

추방재판, 심사없는 국경 즉석 추방 급증

 

오바마 행정부는 서류미비 청소년 추방유예 정책에도 불구하고 2013년 한해동안 43만 8500명 을 추방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내 이민단속과 추방은 감소했으나 국경에서의 체포와 즉시 추방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 났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여전히 ‘추방 사령관’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불체 청소년 추방유예 정책을 2년전에 전격 시행했고 이제 추방유예를 대폭 확대할 채비를 하고 있으나 이민자 추방이 해마다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안보부가 최근 발표한 추방 통계에 따르면 2013 회계연도 한해 동안 미국서 추방된 이민자 들은 43만 8421명으로 나타나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2012년도의 최고치였던 41만 8400여명 보다 5% 더 늘어난 것이다.

 

특히 오바마 행정부의 이민자 추방방식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3년에 추방된 43만 8500명 가운데 45%는 형사범죄자들로 국토안보부는 분류했다.

 

이는 전체 추방자중에 형사범죄자 비율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하지만 그중에서 31%나 실질적인 형사 범죄자들이 아니라 추방령 무시 잠적자, 밀입국을 2번 이상 시도한 사람 등 이민법 위반을 재범했다는 이유로 형사범죄자로 분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이민법원의 추방청문회나 심지어 이민단속국의 심사절차도 거치지 않은 신속 추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미 이민당국은 2013년 한해 밀입국자들과 미국내 이민단속을 통해 모두 66만 2500명을 체포해

전년보다 1.3% 줄었다.

 

그런데 미국내 이민단속에서의 체포와 추방은 줄어든 반면 국경에서의 체포와 즉석 추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경단속을 전담하고 있는 CBP(세관국경보호국)는 한해동안 42만명을 체포해 전년보다 15% 늘 어났을 뿐만 아니라 국경에서 곧바로 8만 6000명이나 본국으로 되돌려 보내는 즉석 추방조치를 취해 무려 69%나 급증시켰다.

 

이에비해 미국내 이민단속을 전담하고 있는 ICE(이민세관집행국)는 한해동안 22만 9700명을 체포해 전년보다 21% 감소했으며 추방도 33만명으로 4% 줄였다.

 

오바마 행정부의 이민자추방이 2014년도에는 다소 감소했을 것으로 보이나 이민개혁을 얻어내지 못한채 해마다 추방건수에서 신기록을 작성해와 11월 중간선거에서 이민자 표심을 잡을수 있을 지 의문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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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0월 15일 보도, 위 기사의 저작권은 미사모에게 있습니다.   

오바마 이민행정명령 시행 확실시

미 이민국 불체자 500만 워크퍼밋 발급 준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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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400만개에 추가 500만개 등 900만개 준비돌입

이민국 구체준비, 오바마 이민행정명령 단행 확실시

 

미 이민서비스국이 한해에 500만개의 워크퍼밋 카드를 추가 발급할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획기적인 이민행정명령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는 이민행정명령을 통해 미 시민권자와 드리머들의 서류미비 부모를 중심으로 500만명에게 추방을 유예하고 워크퍼밋카드를 제공할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가 끝나자 마자 이민행정명령을 단행할 것에 대비해 미이민 서비스국(USCIS)이 구체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르면 11월 중하순에 이민행정명령을 단행해 미 시민권자와 드리머들의 불체 부모 등 500만명의 추방을 유예하는 구제조치와 합법이민 개선방안을 시행할것으로 예고해 놓고 있다.

 

이에따라 미 이민서비스국은 추방을 유예하는 서류미비자 500만명에게 제공해야하는 워크 퍼밋카드를 발급할 준비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이민서비스국은 이른바 ‘Surge’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워크퍼밋 카드 수요가 급등할 것에 대비해  카드 발급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계획에 따르면 미 이민서비스국은 평균보다 125% 늘어나는 한해 900만개의 워크퍼밋 카드를

발급할 것으로 판단하고 카드 재료부터 확보하는 절차에 착수했음을 밝혔다.

 

이민국은 통상적으로 한해 평균 워크퍼밋카드와 그린카드를 합해 400만개를 발급하고 있는데 워크퍼밋 카드를 500만개 추가 발급하게 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민국은 워크퍼밋이나 영주권 카드 등을 두배이상 발급해야 하기 때문에 연방정부 계약사들이  카드 재료 등을 미리 준비하도록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민행정명령을 통해 서류미비자들에 대한 추방유예를 획기적으로 확대하면서 워크퍼밋 카드를 발급하게 될 것임을 확인해 주는 것이다.

 

가장 확실한 구제대상으로는 미국시민권자나 드리머들을 자녀로 두고 있는 불법체류 부모들로 적어도 500만명은 될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 등 미 언론들은 보도해왔다.

 

그중에서 미국 시민권자 자녀를 두고 있는 서류미비 부모들은380만에서 440만명은 될 것으로 이 신문은 전했다.

 

이와함께 이미 추방유예를 승인받은 드리머들 60만명의 불법체류 부모들이 적어도 55만 명에서 많으면 110만명이 될 것으로 이 신문은 예상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올연말 이민행정명령을 단행하면 새해부터 미국시민권자와 드리머들의 불법체류 부모들 495만명

내지 550만명이 드리머들과 마찬가지로 우선 2년동안 추방을 유예받고 워크 퍼밋카드를 받아 합법 취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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