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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판 > 이민 뽀개기
 
작성일 : 14-10-29 17:35
노동허가승인 두배 급증/지옥같이 뜨거운 용광로도 난로처럼 따듯해지는 날/미사모 비숙련직고객 5개월이내 노동허가승인
 글쓴이 : 미사모도우미
조회 : 4,630  


미사모미국이민공유모임.jpg


월모임일정-미국이민.jpg

   

즐기 줄 알면 지옥같이 뜨거운 용광로도 난로처럼 따듯해지는 날이 있다. |공수월의 야단법석

공수월|조회 144 |추천 0 |2014.10.28. 23:32  http://cafe.daum.net/usaimm/MbQn/533

 

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언어는 어떤 것일까?


독일어, 영어, 중국어, 히브리어 등등 많은 주장이 있겠지만


내 관점인데... 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언어는 


현재 내가 필요해서 배우는 언어이다. 


그것이 영어라면 영어만큼 힘든 언어가 없을 것이다.

 


이사중에 제일 어려운 이사가 바로 이민으로 딴 나라로


가는 것이다. 그것이 미국이든 멕시코이든 말이다.


이렇게 어려운 이사가 이민이다. 이민의 역사는 수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옛날과 비교해 갈 수록 이민이 힘든 이유는


나라마다 가지고 있는 이민법이 있어서 아무나 올 수 없는 것도


이유지만  또 하나의 문제는 정신적인 안이가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 한국 사람들의 건강 상태 특히 단백질 부족으로 성장부족인


현상은 1970 년도가 지나면서 완전 해결 되었다고 본다.


이제 굶어서 영양실조로 고생하는 아이들은 거진 없다고 보는게


맞고 육체적 건강상태도 이민와 미국 노동번에 의거한 어떤 노동이라도


할 수 있는 몸 상태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런 육체를 가진 많은 사람들이


"힘들다" 란 관점을 넘어 1 년 노동으로 "허리 나간다" 란 걱정에 쌓여 있는 것 같다. 


단 40 년의 안락함은 무한한 건강을 주었지만 한없이 쳐진 정신력을 준 것 같다.

 


0106.jpg


군에 간 사람들의 첫 1 달 또 자대 배치받고 첫 6개월간의 기억을


가끔 생각해보는 사람이 있는 지 모르지만 내 기억으론 "지옥"이나


다름 없었던 것 같다. 미국의 첫 직장에서 경험한 한 달간의 기억도


또 6개월 지나고 웨이터를 할때도 다르지 않었다. 하지만 내게는


둘 다 같은 점이 있다. 힘들었지만 기권하지 않(못)고 버텨 끝


내는 잘 자리를 잡은 것이다. 그렇다. 이민의 시작은 어쩌면 


지옥같을 수 있다. 하지만 꾹 참고 견디며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솔직히 내가 이민을 찬성하는 이유는 전에도 말했지만 이곳에서


오래 산 사람으로 또 오래 살 사람으로 이민와서 많은 좋은 경험을 했기


때문이고 나아가 새로오는 사람들도 충분히 나처럼 "성공했다" 라고


자부할 수 있는 여건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옛날 내가 처음와서 시작할 때보다는


어려운 상황인 것 인정하지만 나이 45 살이면 명퇴해야 하는 현 조국의


싯점 보다는 훨 난 상황이라 생각한다. 나아가 아이들에게 입시지옥인


경쟁도구에서 벗어나 자신의 행복을 "결과"에서 찾는 것이 아니고 "과정"에서


찾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인적인 욕심으로 더 많은 한국 사람이 이민와서 언제고


한국인의 피가 섞인 사람이 미국의 대통령이 되는 걸 보고 싶기 


때문이다. 이게 내 바람이다.


닭공장2.jpg


그래 닭공장의 첫 달, 얼마나 심장터질 듯한  힘든 상황인 지 짐작이 간다.


하지만 꼭 이민을 생각한다며 그래서 "비숙련 닭공장"을 선택 했다면


그 분들에게 하고싶은 말 하나는....



이미 이민 왔다면 그게 E-2이든 비숙련이든 숙력이든 "절대 기권하지 마라"이다.


난 장담한다. 처음에는 지옥 같겠지만 그 뜨겁던 지옥의 용광로도 


결국은 따듯한 난로처럼 고마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이다.



난 자신있게 말해줄 수 있다. 하고 못하는 것 결국은 각자의  


"정신력의 문제지 육체적인 문제가 아니다"란 걸 말이다.



성공이란 결과에 연연하는 게 아니고 과정을 즐기는 것이란 내 말이 어폐가


있겠지만 그 말을 강조하는 이유는 이렇다. 


나는 "과정을 즐기는 것이 바로 성공의 열쇠"라는 걸 경험한 사람이기 때문임을 


이해들 하시면 좋겠다.



다시말해 과정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 매번 불평불만인 사람들 보다 훨


성공의 자리에 도착하기 쉽기 때문이다. 내가 이곳에서 글을 쓰는 이유는


그저 나의 작은 경험을 이제 이민을 준비하는 또 막 시작한 사람들에


나누고 싶은 마음이기 때문이다.



성공한 우리 이민자가 많으면 많을 수록 내 소원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기에 부탁드리는 것만 이 아니고 성공한 사람을 보며 내가 기뻐지기


때문이다. 그런 기쁨은 꼭 돈이 들어와야 기뻐하는 사람은 이해가 가지 


않(못)을 것이지만... 그들에게도 봉사와 노동이 똑같이 즐거운 일임을 


알게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Bimmer00:00 new
한국이나 미국이나 어려운 상황은 비슷하지만 그래도 미국이 기회가 좀 더 있다고 봅니다 물런 본인 하기에 달렸지만... 앞으로도 좋은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00:15
아무래도 상황이 미국에 기회가 좀 더 있지요? ㅎㅎ

좋게 읽어주셔 고맙습니다^^
 
isbong01:50 new
네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konan07:27 new
공감하며 읽게 됩니다. 공수월님 마음도 느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글 힘이되고 잘 읽고 있습니다.

어디서나 마음가짐이 건강할수록 그 가치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조국이든 타국이든..^^
 
늘 힘을 주시는군요 공수월님.......
다른거 다 떠나서 내가 선택한길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봐아죠. 사람의 마음가짐으로 인생이달라질수 있다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써 공수월님의 글은 항상 힘이되고 도전이됩니다^^감사해요!
 
Nahny11:24 new
이민에 대한 드림 ????
 
Nahny11:27 new
이민에 대한 드림?육체적 고생에 대한 두려움?가끔씩 힘이 되는 글들?다시 시작되는 DREAMS.
 
Jeremy12:35 new
해외에 살다보면, 외국인들은 국가를 옮겨서 산다는것에대해 큰 거부감이 없습니다. 이민을 꿈으로 까지 생각하는건 너무 우리들만의 제한적인 사고방식 아닐까요. 저는 어려서부터 집안도움 없이 여러나라들 돌아다니면서살아왔습니다.지금은 가족을 꾸리고 이젠 미국에 정착하려합니다. 그러나 또한 몇년지나면 다른나라 가서 살고 싶어 할지 모릅니다. "이민"이라는 단어를 너무어렵게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못해도 남은인생 3-40년씩 있지않습니까? 꼭 미국이 아니더라도,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벗어나 넓은 세상을 경험 해보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다시 돌아올수 있는 조국이 있지 않습니까..?
 
Jeremy 12:40
너무 비현실적인 가요? 그 틀은 자기 자신이 만듭니다.
 
해리포터보다 더 13:47 new
Jeremy 저하고 성향이 너무나 비슷하네요^^
 
Tempe 17:13 new
전 이사는 쉽게 온 거 같은데 영어공부는 넘 힘들어요~ㅎ
알던것도 까먹고 버벅거리는 나이에 외국어를 배우려니 배움엔 때가 있단 말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지요
그래도 하루하루 다니다 보면 언젠간 터질꺼란 믿음으로 열심히다닌답니다.
고등학교에서도 거의 무료다시피 가르치고 도서관에서도 무료로 배울 수 있네요.
외국인이 정착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이 나라가 고맙기 까지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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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허가승인서를 받았습니다

이리유님(미사모 비숙련직고객)

 

case-farms-logo.jpg

<이리유님의 비숙련 고용회사(육계가공회사): 美육계가공회사순위15위 대기업,직원수 3,200여명,연매출8,200억원>


올초에 갑자기 이민을 생각하고...

 

우선일자 5월23일을 받고...

 

큰 기대 안하고 내년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노동허가승인서가

 

5개월만에 나왔습니다. 

 

미국에 있는 친척이 너무 놀라더군요ㅎ ㅎ

 

5군데 정도 상담하고 미사모로 결정했는데

 

현명한 선택이었네요^^

 

미사모에 감사드리구요~~~

 

다른분들도 좋은 소식 있으실 거예요.

 

힘내세요~~~!!! 

  미사모도우미 15:28new

미사모 고객님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영주권 취득까지 지금부터 넉넉히 약 1년 6개월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단기간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겠습니다 .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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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 비숙련직고객 2014년 5월 미노동청에 접수하신 분들의 노동허가승인

→ 영주권 취득 까지 지금 부터 1년~1년6개월 소요 예상

고용회사 Case Farms(육계가공회사)의 노스캐롤라이나주 Morganton 사업장

 

박 **님의 노동허가 승인이 5개월 이내, 오**님의 노동허가 승인은 5개월 5일만에 승인되었습니다. 

신청자 마다 Case by Case 이고  다른 분들도 노동허가 승인이 순차적으로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_노동허가승인CF-모자이크.jpg

<미사모 비숙련직 고객인 박**님의 노동허가승인서, 노동청 접수 후 5개월 이내 승인(2014년 10월 23일 승인)>

 

미국취업이민-OH_LC.jpg

<미사모 비숙련직 고객인 오**님의 노동허가승인서, 노동청 접수 후 5개월 5일째 승인(2014년 10월 27일 승인)>

 

박**님과 오**님이 준비가 되는 대로 이민청원(I-140) 접수를 할 예정입니다. I-140승인 까지는 6~10개월 소요되고

국내수속을 마치고 영주권문호에 해당되면 미대사관에서 마지막 이민비자(영주권) 인터뷰를 하실 수 있습니다.

1년~1년6개월 안에 영주권을 취득 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주머니 14.10.27. 17:09
축하드립니다.
 
밀가루반죽 14.10.27. 17:23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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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취업이민.jpg

 미국취업이민비숙련직.jpg

미사모 이민법인 취업이민 비숙련직

사무보조직 4명, Cashier(경리) 2명 모집 마감임박

- 사무보조직4명,경리직1명 계약완료, 1명 남음

미사모회원 수백명 간병인 영주권 수속한 변호사 수속, 브로커 배제,

미사모 독점고용회사

위스콘신주의 주도인 밀워키시(시카고에서 1시간반 거리) 3곳의 회계사(CPA) 사무실

근무환경 최상위, 학군 및 주거환경 상위

비숙련직종 중 최상위 직종

10월 노동청 접수 예정

 

미국취업이민-사무보조cashiers.jpg

 

자격요건은 영어가 기본 이상 되어야 합니다. 사무보조직과 계산원을 하는데 필요한 영어는 하셔야 합

니다. 사무보조직의 업무는 복사, 팩스 보내기, 파일 정리, 심부름, 전화 교환, 고객 응대 등을 하시게 되고

계산원은 회계장부 계산을 하시게 됩니다.

 

간병인 Care Givers
미사모회원 수백명 영주권 취득한 고용회사, 검증된 고용회사
베버리힐즈에서 15분 거리, 학군 및 주거환경과 근무환경 최상위
신청자의 영어,나이,성별,연령재산 등 제한 없음
브로커 배제, 미사모 독점고용회사
비숙련직종 중 최상위 직종, 만족도 최상위
5월 접수 완료, 추후 쿼타 확보시 공지
 
미국취업이민-간병인3.jpg
Cashier 계산원 4명 모집 마감
West Hollywood 또는 Santa Monica 매장 근무
베버리힐즈에서 5분 거리, 학군 및 주거환경과 근무환경 최상위
총 7개의 매장을 소유한 Beauty Salon 프랜차이즈
신청자 영어 기본 이상 요망 /  나이,성별,연령재산 등 제한 없음
브로커 배제, 미사모 독점고용회사
비숙련직종 중 최상위 직종
추후 쿼타 확보시 공지
 
미국취업이민-cashier12.jpg
House of Raeford 육계가공직
노스캐롤라이나주 Rose Hill 사업장
신청자의 영어,나이,성별,연령재산 등 제한 없음
9월 노동청 접수 예정
 
logo_03.jpg
America's Catch 생선(메기)가공직
미시시피주 Greenville시 인근
신청자의 영어,나이,성별,연령재산 등 제한 없음
9,10월 접수 예정
 
미국취업이민-A.jpg
미사모 이민법인 우신USA 투자이민 신청자 모집
최상위 안전한 50만불 투자이민 프로그램
현대•기아 납품업체인 알라바마주 우신그룹 공장에 투자
알라바마 주정부 지원 프로그램
현재 투자자 모집 중
 
                   
현대기아로고-투자이민2.jpg
<매출 대비 순이익 세계1위 자동차 회사인 현대•기아차의 오랜 동반자 우신그룹>
 
 우신그룹소개-투자이민.jpg
<우신그룹의 연혁 및 매출>
 
                   
안전장치-투자이민-우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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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기 현상이군요(50)|정착 이주 정보

방랑자1 | 조회 463 | 2014.10.27. 03:32 http://cafe.daum.net/usaimm/AwWg/4788

 

최근들어 비즈매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군요.

비즈매물가격도 하향세 입니다.

경기는 분명 나아지고 있는데,이상현상인것 같습니다.

 

미국취업이민-convenient store4.jpg


경쟁들하느라 너무 지쳤나?

원재료값 상승으로 마진폭이 많이 줄었으니 매상은 늘었지만 실익은 제자리 걸음인가?

가격을 원재료 인상분만큼 올리고 싶어도 경쟁업체가 눈치보이기도 합니다.

상대가 따라 가격을 올려주면 좋은데, 그것을 역 이용하면 오던손님마저 빼앗기는 결과가 되죠.

이런 저런 이유가 있을테지만,분명한건 2~3만불정도의 매매가격이 내려갔군요


6년이란 긴 세월을 슬로우한 비즈를 지탱한다는것도 인내심없이는 쉽지않은일 입니다.

월 1만불의 수익이 6~7천불의 수익으로 내려앉은건 인건비줄이고 그런대로 버티기를 했겠지만,

6~7천불수익의 비즈가 인건비도 채 나오지않는 3~4천불의 수익으로 그것도 6년이란 세월을

참아왔다는것은 돈을 떠나서도 비즈에대한 흥미를 잃게하는 요인은 되었다고 봅니다.


사람은 누구나가 의욕이 꺽이면 재미는 없습니다.

그 의욕이란것도 나의 주어진 형편으로 희망의빛이 보일때만이 살아나겠죠?


특히 스몰비즈들은 손님들의 발걸음이 잦으면, 그 자체가 희망일것 입니다.

비쁜가게는 손님이 주인대신 일을 시킴니다.

구인광고가 넘쳐난다는것은 경기회복이 많이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gas가격도 많이 내렸습니다.


그러함에도 매물광고가 가격하향세인건 저로서도 이해가 잘 가지않는 부분입니다.

좀 더 지켜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으려나?

 

댓글8

 
쭈리아빠 14.10.27. 04:14
장사가 슬로우하니..의욕이 꺽이고..5-6년 장사햇는데..단가는 올랏는데..마진율도 떨어지고..
고정비용은 늘어나나..내수입은 적어지고..남조은 일만하는 기분....아시나요?
82처분하고 훌훟 털고 싶어하는것이 ..매도자의 마음이라..권리금은 커녕..본전만되면팔고 싶겟지요? ㅎㅎ...
 
방랑자1 14.10.27. 08:48
종은경험의 댓글 주셨군요.
분명 경기는 좀 살아났습니다.
더불어 매물물건도 좀 움직이니,
좀 싸게 해서라도 얼른 처리하고픈 마음이 앞서는것 같습니다.
사실상 6년이란 세월은,
장사하는분들껜 너무나 지루한 시간이였죠.
오르막으로방향턴을했으니 좋은일만 있겠지요.
 
갈치(예니아빠) 14.10.27.12:32
미국 상황은 잘 모르지만 최근 세계적인 추세가 세계화의 영향으로 각국이 기업경쟁력 확보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면서 나라마다 기업이익은 급증하는데 소규모 자영업과 가계의 소득은 늘지 않고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수 년간은 특히 한국에서이런현상이 급진전되고 있습니다.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는 그나마 수십년 전부터 서서히 진행되어 온 현상인데 한국은최근 10여년간 급속히 진행되어 서민층의 불경기 체감이 더욱 심한 상황입니다. 유일한 극복 방법은 '경쟁력강화' 즉 소규모 자영업도 대기업에 대항할 수 있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추는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다들 힘내세요~ 파이팅!!
 
블러썸 14.10.28. 00:57 new
대기업이 커갈수록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은 죽어라 죽어라 합니다 일명 대기업의 독과점이 심화되어 소규모 업체들은 하나둘씩 사라지고 양극화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죠 분명 경제지표는 일시적으로 좋아 보이나 중산층의 몰락으로 불경기가 더욱 심해질수 밖에 없죠쓸데없는말만 했네요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긍정에 힘을 믿으세요
 
방랑자114.10.28.01:17 new
갈치님,블러씸님,한국의 소규모업체에 대한 비즈환경 주셔서 고맙습니다.
미국은 한국처럼 대기업,재벌들이 앞다투어 빵집이나 Open하진 안습니다.
그대신 중소업체가 좋은 아이디어로 비죤사업을 할 시는 프레미엄주고 회사를 인수하던지?
그 중소기업에지분참여를하죠.
그런면에서 아이디어성 자영업은 한국보다 미국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미국은 창의력을인정해주는부분이 좋은것 같습니다.
 
SalinasBabo 14.10.28. 03:40 new
저는 오랫동안 미국에서 서민층들을 상대하며 스몰 그로서리 비즈를 해왔기때문에 숫자적으로 발표되는 정부나 경제전문가들의 말보다는 피부로 느낀점을 말씀 드리면 일반 서민들의 가구당 수입은 크게 늘지를 않았는데 지출면에서는 지난 몇년동안에 IT 산업의 발달로너도나도모두 셀폰을 사용하고 위성 TV 시청료및 자동차 개솔린 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다른부분의 지출을 줄일수밖에 없었든것이소매경기 하락의 큰 요인중의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방랑자1 14.10.28. 06:28

현업에서 느낀 예리한지적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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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 승인 2013년 3만 5200명, 2014년 6만 2600명

한국인 노동허가서 승인 1406명에서 2672명으로 2배


미국취업이민노동허가승인.jpg


**노동허가서 접수,승인 현황

구분 2013년 2014년
접수 72,462 74,936
승인 35,188 62,633
기각 4,326 4,349
철회 3,077 4,016

 

**노동허가서 승인 5대 국가

국가 2013년 2014년
1.인도 20,925(59%) 35,092(56%)
2.중국 2,135(6%) 4,577(7%)
3.캐나다 1,563(4%) 3,054(5%)
4.한국 1,406(4%) 2,672(4%)
5.필리핀 928(3%) 1,502(2%)

 

미국 취업이민의 첫관문인 노동허가서를 승인받은 전체와 한국인 이민신청자들이 모두 2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허가서를 인증받은 전체 승인자는 3만 5000명에서 6만 2600명으로, 한인들은 1400명에서 2700명으로 2배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취업이민에서 첫 관문을 통과한 이민신청자들이 2014년에 2배나 급증해 이민사회에 희소식을 안겨주고 있다.

 

취업이민 2순위와 3순위 신청자들이 첫관문으로 반드시 통과해야하는 연방노동부의 노동허가서 (Labor Certification)를 승인받은 외국인 고급 인력들이 배가된 것으로 노동부가 발표했다.

 

노동허가서 신청자들은 비슷한 규모였으나 승인(Certify) 받은 취업이민 신청자들이 2배로 급증 한 것이다.

 

취업이민 2~3순위 신청자들이 접수한 노동허가서 신청서는 2014년 한해 7만 5000여건으로  2013년 7만 2500여건 보다 소폭 늘어났다.

 

반면 노동허가서를 승인받은 취업이민 2~3위 신청자들은 2013년 3만 5200명에서 2014년에는 무려 6만 2600명으로 근 2배나 급증했다.

 

기각된 사람들은 한해 4300여명으로 거의 비슷했다.

 

자진 철회자들은 2013년 3000명에서 2014년 4000명 수준으로 늘어났다.

 

노동허가서를 승인받은 취업이민 신청자들이 2배 급증한데 맞춰 한국인 승인자들도 거의 2배로  대폭 증가했다.

 

노동허가서를 승인받은 한인들은 2014년 한해 2672명으로 전체에서 4%를 차지하며 국가별로는 4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3년 1406명에 비해 거의 2배나 급증한 것이다.

 

다만 전체와 다른 국가 출신자들도 비슷하게 대폭 증가했기 때문에 한국인 승인자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4%, 국가별 순위에선 4위로 전년과 변함 없었다.

 

이는 미국 취업이민을 신청하는 한인을 포함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계속 몰려들고 있으며 미국 정부당국의 신속 처리와 다량 승인 여부에 따라 첫관문 통과자들이 급증할수도 있고 주춤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노동허가서를 승인받은 취업이민 신청자들은 인도출신들이 3만 5100명으로 전체에서 과반 을 넘긴 56%를 차지하며 단연 1위를 고수했다.

 

이어 중국이 4600여명으로 전체의 7%를 차지하며 2위를 기록했다.

 

캐나다가 3050여명, 5%로 3위에 올랐다.

 

한국이 4위이고 필리핀이 1500명, 2%로 5위로 올라섰다.

 

직업별로 보면 컴퓨터 업종이 57%로 가장 많았고 건축과 공학이 12%, 매니지먼트 8%, 재정 6%, 교육과 훈련 등이 5%의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지별로는 캘리포니아가 24%로 가장 많이 몰려 있고 텍사스가 10%, 뉴욕 8%, 뉴저지와 워싱턴주가 각 7%씩으로 집계됐다.

 

노동허가서를 승인받은 취업이민신청자들의 무려 83%는 H-1B 전문직 취업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L-1 주재원비자 5%, F-1 학생비자 소지자들이 3%의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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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0월 29일 보도, 위 기사의 저작권은 미사모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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