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중2 초4 엄마나이 43세입니다
미국 동반유학을 고려중인데 비자때문에 문의드립니다. 큰애 혼자 보내기가 그래서 엄마인 제가 2년정도만 따라가려고 생각중입니다. 물론 작은애도 같이 가려고 합니다.
제가 하는일은 어린이집 원장이고 원생중 미국인도 있습니다. 처음엔 f1비자 즉 제가 미국인 원생과 학부모때문에 영어배워야하는 필요성 때문에 f1비자를 발급받으려는데 나이가 많고 요즘은 엄마 유학비자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가 비자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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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비자의 동반비자인 F-2비자의 경우 F-1소지자의 배우자 및 자녀에게만 해당되는 비자이기 때문에 어머니가 F-1신청자가 되어야만 자녀들이 F-2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들이 자녀들과 함께 F비자를 신청 할 경우 어머니의 구체적인 유학 사유를 입증할 수 없다면 비자가 거절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국 자녀들의 유학 목적이 아닌 F-1신청자가 반드시 유학이 필요하다는 부분을 입증해야 하는데 현재 어린이집을 운영중이시고 영어의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해당 사유로는 F-1비자를 신청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어학연수를 2년 동안 간다고 한다면 결국 자녀들의 공립학교 입학을 위해 유학을 가려고 하는 부분이 의심될 수 있기 때문에 6개월~1년 미만의 계획으로 F-1비자를 신청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어학연수 기관도 학비가 저렴한 사설 어학원 보다는 대학부설 어학연수 기관으로 가시는 것이 F-1비자 발급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현재 배우자분의 재직상황, 소득, 귀하의 구체적인 상황을 알아야 더 정확하게 F-1비자 가능 여부를 확인 해 볼 수 있겠지만 현재 재직중이시고 영어의 필요성도 구체적으로 입증할 수 있다면 F-1비자 발급은 가능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보통 어머니들이 F-1비자를 신청 할 때 자녀들의 F-2비자를 함께 신청하지 않는 경우 인터뷰 시 영사가 자녀들은 어떻게 할 예정인지 물어봅니다. 이 때 자녀들은 한국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한 뒤 F-1비자를 발급 받은 후에 자녀들의 F-2비자를 신청하게 되면 기록해 놓은 자료로 어머니의 F-1비자를 취소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F-1비자 신청 시 자녀들의 F-2비자를 함께 신청하거나, 같이 신청하지 않는다면 F-1비자 인터뷰 시 자녀들이 동반 예정임을 사실대로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자녀들과 함께 신청했다가 어머니의 F-1비자가 거절되면 자녀들의 F-2비자도 한꺼번에 거절이 됩니다.
비자 발급 여부는 영사의 고유 권한 이므로 정확하게 답변드리기는 어렵지만 최대한 유학의 사유를 구체적으로 입증하는 서류를 준비하고, 한국에서의 사회적, 경제적 기반이 안정적임을 보여줄 수 있다면 비자 발급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학생 자녀의 경우 어머니의 동반비자로 신청 할 예정인지, 아니면 자녀 단독으로 F-1비자를 신청 할 예정인지도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이민법 변호사 또는 전문가와 구체적인 정보를 가지고 상담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차선으로는 캐나다로 모두 유학을 생각했는데 캐나다에서 고등과정 마치고 미국대학을 가려면 모든교육과정을 미국에서 인정 받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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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나 한국의 모든 고등교육 과정이 미국에서도 인정이 됩니다. 하지만 미국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SAT, 토플 등의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한 시험 점수를 보유해야 합니다. 또한 고등학교의 내신 성적도 반영이 되기 때문에 캐나다에서든 한국에서든 좋은 성적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