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황당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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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원규 작성일16-11-09 11:28 조회1,10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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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인터뷰를 하고 블루레터를 받았습니다.
공동재정보증인 Householder Member(Spouse)의 I-864A 서류를 보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초청인인 딸이 올해 대학원을 졸업하고 취직한 지 얼마되지 않아 Joint sponsor로 친구의 I-864를 제출했었거든요.
해서 급히 미국에연락을 하여 자료를 만들어 보내달라고 했는데 와이프는 영주권자이고 소득이 없어 만들어 주기 힘들다고 하네요. 곹 영주권 재심사가 있는데 이 일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면서요.
무슨 말인지 이해도 안되고 갑자기 뒷통수를 세게 맞은 느낌입니다.
이럴 경우 NVC 절차를 다시 시작해야 하나요? 아니면 I-864A 서류 웨이브가 가능한 방법이 있나요?
갑자기 말도 안되는 경우를 당하게 되니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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