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파라과이 영주권 신청 코로나 백신 도입으로 가능해지나?

파라과이내 오래되고 큰 여행사가 얼마전에 폐업을 했다고 합니다. 파라과이 관광청장은 9월에도 공항을 계속 폐쇄한다면 여행사, 호텔이 줄줄이 폐업 할 것이고 정부에 공항 개방을 촉구 하고 있다. 하지만 남미 국가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심각하고 더군다나 방역 체계가 미비한 파라과이에서는 공항 및 국경 폐쇄로 맞서고 있다. 9월에도 공항 개방은 힘들 것으로 보이고 올해에 파라과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이다. 2020년 3월 이후 부터 많은 분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인하여 파라과이 영주권 신청이 불가능 해져서 애를 태우고 있다.  

2020년 8월 18일 파라과이 코로나 누적 현황: 확진자 10,135명, 사망자 145명 

브라질이 10월에 러시아 코로나 백신을 도입할 예정이고, 파라과이는 내년 1~2월에 백신을 도입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신청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백신 도입만이 확실하게 파라과이 영주권 신청을 담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