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오바마의 이민행정명령에서 합법이민의 확대안이 빠지자 오바마 대통령은 '비자 시스템 현대화 및 간소화' 를 지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이민국(USCIS)는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설문지를 배포하고 의견을 듣고 이민행정조치에 적극적으로 반영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합법이민자들이 영주권을 취득 하기 전까지 오랜 시간 대기하지 않게 하기위해서 우선일자가 해당 되지 않아도 바로
I-485(영주권신분변경) 신청과 동시에 Work Permit 과 사전여행허가서(I-131;Advanced Parole)를 취업과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한 이민행정 조치로 발표 할 가능성 높다고 AILA(미이민변호사협회) 관계자들이 예측을 하였습니다.
이 안이 시행된다면 장기간 대기해야 하는 이민 신청자들의 고통이 줄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적극적으로 이민개혁을 주도하는 대통령 중의 한명인 오바마는 이민자들의 고충이 무엇인지 직접 듣고 해결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연방하원의 이민개혁 무산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 추진하고 있어 이민개혁의 역사에 길이 남을 대통령이라는 평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