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달러 예산안 배정
고용회사 납부 Perm 수수료 인상
2014년 오바마의 이민행정명령에서 합법이민의 확대안이 빠지자 오바마 대통령은 '노동청 시스템 개선안' 을 지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에 발맞춰 연방노동부가 2016년 회계연도 예산 제안서에 노동허가 적체해소 1,300만 달러의 예산안을 배정하여 내년 부터 Perm 처리 속도가 빨라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연방노동부는 또한 고용주가 납부하는 Perm 수수료 인상을 예고하였습니다.
현재 노동청 접수 후 감사(Audit) 판정을 받지 않으면 약6개월 내외에 노동허가를 받을 수 있고 감사 판정을 받으면 1년이 더 소요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노동청 접수(Perm)가 적체되고 있어 이러한 조치가 없다면 앞으로 감사 판정이 없다면 약8개월, 감사 판정을 받으면 1년6개월이 더 소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6년도 예산안에 '노동청 시스템 개선안' 배정되어 시행된다면 2016년 부터 노동허가승인 기간이 단축 될 것입니다. 하지만 2016년 전 까지는 노동허가승인 기간은 계속 늘어 날 것입니다.
> 게시판 > 오바마 이민행정명령
조회 : 2,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