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결과로인해비숙련이민의노동청승인의 큰영향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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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서 오바마의 민주당이 참패하면서 공화당의 힘이 막강해 지면서 오바마도 일방적인 이민행정명령을 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만약 일방적인 명령을 시행할시에는 작년 처럼 공화당이 연방정부 폐쇄라는 극단적인 조치를 할 수도 있습니다. 겉으로 뒤로 공화당과 협상을 통해서 적당한 선에서 시행을 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공화당도 취업이민 쿼타를 늘리는 것에는 큰 반감이 없지만 불법체류자들의 시민권 취득까지는 수용할려고 하지 않을 것 입니다. 오바마가 일방적으로 시도할시 공화당에서는 시민권 취득을 수용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이민행정명령 전부를 저지 할 수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공화당이 수용 할 수 있는 선 까지 협의를 이끌어내느냐가 관건이 될 것 입니다.

만약 오바마의 이민행정명령이 시행된다면 문호는 대폭 단축되면서 결국 문호가 오픈 될 것입니다.

2007년 비숙련직 대기기간이 오래 소요 될 시에는 미사모 회원의 간병인 진행자들의 노동허가가 신청 후 3주만에 승인 되었습니다.

현재는 2014년 5월 노동허가 접수 케이스들이 10월 부터 승인되기 시작하였습니다. 2007년도에는 비숙련직 대기기간이 길었고 감사(Audit)가 거의 없었고, 2011년 부터 대기기간이 짧아지기 시작하면서 외국인 신청자들이 증가하자 이에 감사도 증가하였습니다.

2014년 4월 영주권문호에서 대기기간이 1년6개월 소요되고 신청자가 늘어나면서 감사 비율이 더 높아졌습니다.

노동허가승인의 통계 자료로 볼 때 대기기간이 오래 걸리면 감사가 적고 짧게 걸리면 감사가 많습니다.

또한 여러 케이스를  함께 노동청에 접수 했는데 어떤 케이스는 승인나고 어떤 케이스는 감사에 거리는 것은 무작위로 감사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노동청의 현지인의 일자리를 보호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판단됩니다.

오바마 이민행정명령이 시행되면 대기기간이 대폭 단축되거나 아예 오픈될 전망이어서 감사가 좀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현재 노동허가승인 후 이민청원(I-140)승인 받는데 문제가 없다면 영주권 취득까지 1년~1년6개월 소요되나, 행정명령의

시행으로 문호가 오픈되어 I-140의 급행서비스(Premium Processing,1,830불이민국납부)를 진행하게 되면 15일 안에

승인여부의 결과를 알수 있어 영주권을 취득까지 6개월 이내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