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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8 10:12
코로나로 인한 유학, 이민 신청자의 급감
 글쓴이 : 미사모도우미
조회 : 7,924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인하여 세계 질서가 급변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기존 서양 선진국들과 일본은 감염 사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많은 사망자를 내고 있고 경제, 교육 등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아시아의 한국, 중국은 적극적인 대응과 우수한 방역 시스템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다. 사람은 위기 때 진가가 드러나듯 국가도 위기 때 진가가 드러나고 있다. 서양 선진국들이 이렇게 미흡하게 대처하는 것을 보고 놀라웠을 정도이다. 서양 선진국들에서 한국의 우수한 방역 시스템을 배우고 방역 물자를 수입하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다.

Espn_korea.jpg

ESPN에서 한국 프로야구를 미국 전역에 생중계하고 있다.

모든 프로 스포츠 경기가 중단된 미국에서는 한국 무관중 프로야구를 생중계하고 있으며, 한국 무관중 프로 축구 경기는 유럽에서 방영되고 있다.

유학, 이민의 궁극적인 목적은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다.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기 위해서 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우선해야 할 것은 생명이다. 감염 사태로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서 유학, 이민을 포기하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고, 기존 유학생들이 본국으로 귀국하고 역 이민도 증가하고 있다.

미국이민.jpg

미국 국제 교육자 협회(NAFSA)에서는 유학생 등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8%가 코로나로 인해서 이번 가을 학기에는 미국 대학에 등록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하였고 추가로 30억 달러의 추가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미 발생한 10억 달러의 손실과 합치면 총 45억 달러의 손실이 올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유학원들도 손실을 보고 있다.

이민도 마찬가지이다. 트럼프는 행정명령으로 임시적으로 이민 중단을 선언하면서 취업이민을 중단 시켰다. 투자이민은 예외이나 투자이민 신청자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2019. 11. 21. 자 이후의 투자금 인상과 더불어 코로나가 주요 원인이다. 특히 투자이민의 절대 다수인 중국인들은 미국의 코로나에 대한 미흡한 대응과 반 중국 정서로 인하여 신청자 수가 급감하였다. 한국인들의 투자이민, EB-1, NIW 신청자 수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이민 업체들도 손실을 보고 있다.

코로나 이전처럼 돌아가려면 5년~10년 이상 소요될 수 있고 영원히 못 돌아갈 수 있다. 유학, 이민을 생각했다가 포기한 사람은 다른 대처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유학, 이민업체들은 이미 생존의 문제에 직면하였고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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