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에 I-526 승인 건수가 7,632건이고 3년 후인 2019년도에 I-829 접수 건수가 3,756건이다. 무려 3,876건을 접수를 못했거나 안 했고, 무려 50.7%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절반 정도가 I-829를 접수 못한다. 가장 많은 중국인들을 빼더라도 너무 높은 수치이다. 프로젝트 또는 리저널 센터의 폐업 또는 부실 운영, 투자금 횡령, 미국 증권법 위반, 업체(변호사, 브로커, 에이전시 등)의 커미션 미공개(90만불 투자시 8만~18만불 커미션 발생, 과거 50만불 투자시 4만~10만불 커미션 발생)로 인한 불법, EB-5 투자금 유치 미달성 등으로 1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을 못하여 아예 I-829 신청을 못하는 것이다. 즉, 확실히 I-829 승인 될 수 있을 때만 접수하고 가능성이 낮으면 접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승인율이 높은 것이고, 실제로 조건이 안되어서 접수 조차 못하는 건이 많다.
투자이민 신청자는 홍보물의 I-829까지 승인율 90% 된다고 믿고 본인의 수속 건은 분명히 안에 들것이라고 믿고 있다. 조금만 더 생각하면 누구나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문제 아닌가? 주위에 많은 신청자들이 부실한 센터 선정으로 수년 후에 결국 I-829를 접수하지 못해서 영주권과 투자금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여기서는 일부 업체가 커미션을 많이 받기 위해서 위험한 리저널 센터를 추천 해서 발생한 경우가 많다. 리저널 센터 선정에 더욱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