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많은 유학생들이 학교 졸업 후 미국에서 취업을 원한다. 그런데 미국에서 취업을 하려면 영주권자와 외국인의 차이가 크다. 즉, 영주권자는 취업이 자유롭고 외국인인 경우 취업이 제한 적이다.
그래서 많은 유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영주권 취득을 갈망하고 있다.
그렇다면 유학생이 미국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
일단 가족초청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을 생각할 수 있는데, 이 방법은 부모 형제의 초청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해당되는 사람만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초청 이민에 해당되지 않는 일반 유학생들은 어렵다.
두 번째는 투자이민이다. 이는 50만 불을 미국에 투자하여 영주권을 받는 방법으로 자산가의 자녀들이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첫째 증여세에 대한 부담이 많고 두 번째 원금회수율이 낮아 예전에는 많은 분들이 투자이민을 통하여 자녀들의 영주권을 취득해 주었으나 최근에는 많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마지막으로 일반 유학생들이 취업이민을 통하여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이 있다.
취업이민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만일 유학생이 실력이 뛰어나 꼭 그 회사에 필요한 인재라면 미국 기업에서 영주권을 스폰서 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일은 재능이 뛰어난 소수의 유학생에게 국한된 일자이기 때문에 평범한 유학생들에게는 이런 기회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평범한 유학생들이 미국 영주권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미사모 이민법인에는 미국 현지의 유학생들이 비숙련 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에 문의가 많이 오고 계약으로도 이루어진다.
미국 비숙련 취업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은 2~3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빠른 경우 대학 2년 차에 계약을 한다.
특히 미사모이민법인의 비숙련 직에는 닭공장 뿐만 아니라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계산원, 사무보조직 같은 직종 등이 다양해서 미국현지에서도 많이 신청을 한다.
미국에 유학중인 자녀를 둔 부모라면 저렴한 비용으로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을 잘 알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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