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취업이민 중 비숙련직종 중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신청하는 육계 가공직의 고용주 하우스오브래포드(House of Reaford Farm Inc.)를 소개하고자 한다.
고용회사인 하우스오브 래포드(House of Reaford Farm Inc.)는 노스캐롤라이나(NC) 로즈힐(Rose Hill)시에 위치 하고 있는 닭 가공회사로 미국에서는 9번째로 큰 닭가공 회사이다.
1992년부터 미국취업이민 중 비숙련직종에 대한 스폰서를 제공하면서 다수의 영주권을 발급해준 검증된 고용회사이다.
현지 근무는 영주권을 받고 1년 이상의 의무 근무기간을 채우면 되는데, 급여는 시간당 10불이 안 되는 8~9불 정도 이다. 이러다 보니 현지인들이 많이 안하는 직종이기 때문에 영주권 스폰서를 해주고 외국인들을 채용하는 것이다.
근무는 주 40시간 근무이고 하는 일은 컨베이어 라인 작업, 포장, 청소 등이다. 보험은 입사 후 산재 및 생명보험을 보장해주고, 90일 이후에는 의료보험(치과포함, 전 가족)적용과 퇴직금 및 정기휴가가 보장된다.
로즈힐 사업장은 랭리(Raleigh)로 부터 1시간 10분 거리에 있다. 랭리는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주도이고 인구 42만의 교육도시로 유명하다. 명문대인 Duke대와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가 있고 많은 한국인 근로자들이 랭리에서 출퇴근을 한다.
현재 미사모 이민법인에서 하우스오브래포드(육계가공직)의 노스캐롤라이나주, Rose Hill 사업장으로 올 연말에 노동청에 접수 할 신청자들을 지금 모집상담 받고 있다고 하니 영주권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연락하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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