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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2 17:29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또 이민
 글쓴이 : 미사모도우미
조회 : 2,829  

이민을 받아들이는 영어권 수민국 중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가 한국인에게 인기가 높았다.



호주, 뉴질랜드는 이미 오래전에 이민 장벽이 높아져 근래에 한국인들이 이민을 신청하는 케이스가 급속도로 줄어들었다.


최근에는 캐나다마저 이민문턱이 높아져서 캐나다로 이민을 가려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더군다나  캐나다 현지에 있는 이민자들도 미국이민을 고심하고 있다고 한다.


원래 이민사회라는 것이 동포 이민자가 계속 어느 정도는 유입되어야 현지에서 소규모 사업을 하는 이민자들의 경제가 활성화되어 생계가 유지되기 마련인데, 이처럼 이민 유입인구가 확 줄어들면 현지에서 동포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의 경제는 상당히 어렵게 된다.


예전에도 뉴질랜드에 이민 간 사람들이 뉴질랜드 이민 문턱이 높아져 생계가 어렵게 되자 대거 호주로 재 이민을 떠나거나 국내로 되돌아온 케이스들이 많았다.


이처럼 현재 캐나다에서 완전히 자리 잡지 못한 이민자들이 미국이민으로 재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


캐나다의 경우 먼저 영주권을 받고 입국하는 미국과 달리 우선 일을 하고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이 그동안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최근 영어능력 장벽이 높아지면서 취업비자에서 영주권자로 신청하기가 어렵게 되었고, 또 캐나다 영주권자라 하더라도 소규모 비즈니스를 운영하던 영세사업자들이 경기가 어려워지자 더 늦기 전에 미국으로 재 이민을 신청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복지적인 면을 보자면 캐나다가 의료보험이나 여러 사회보장제도에서 미국보다 훨씬 뛰어나다.


하지만, 영주권 신청의 어려움, 사업 성공 어려움, 그리고 몇몇 주정부 이민자의 경우 영하 30도가 넘어가는 겨울 추위 때문에 미국으로 재 이민을 신청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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