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취업이민의 첫 관문인 노동허가승인의 처리 기간이 8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되었다.

 

‘미사모’ 이민법인 김기육 미국변호사와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지난 11, 12월 그리고 올해 1월에 접수한 케이스들이 빠르게는 6개월 이내에 승인 통보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접수된 케이스들이 6개월 이내에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물론 모든 케이스가 6개월 이내에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감사에 걸리면 1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2005년 3월 28일부터 시행된 노동허가의 전자접수인 "PERM"의 목표는 6개월 이내에 노동허가 승인을 처리하는 것이었다. 비록 세월이 많이 지나긴 했지만 이제부터 PERM의 6개월 처리 속도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아울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취업이민 영주권 대기자들에게 통 큰 혜택을 준비 중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9~11월 사이에 단행할 이민행정명령(Unilateral Immigration Action)에서 서류미비자 구제를 위한 추방유예 확대뿐만 아니라 미국취업이민 연간쿼터 14만개를 계산할 때 배우자와 미성년자녀들을 쿼터에 포함시키지 않는 이민개선조치들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처럼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인 직계가족들이 쿼터에서 제외되면 실제로 쿼터가 2배로 늘어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대기 기간이 크게 단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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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 이민법인에서는 총8종의 미국취업이민 비숙련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브로커를 배제한 단독 고용회사이고 베버리힐즈 인근에 위치한 간병인 고용회사로 ‘미사모’ 회원 수백 명이 이미 영주권을 받았고 노동강도 및 근무환경, 학군 및 주거환경이 뛰어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지난 5월에도 노동청에 접수를 하여 현재도 수속을 진행 중이고 몇 달 안에 노동승인이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LA인근에 7개 매장을 소유한 뷰티샬롱의 캐쉬어로 9월에 노동청에 접수하고, 10월에는 밀워키시의 회계사무소 프랜차이즈의 사무보조직 및 경리직으로 접수하고, 12월에는 LA인근의 플라스틱 공장으로 접수할 계획이다. 그 외에 육계가공직, 생선가공직은 9, 10월에 접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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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 이민법인은 까다로운 한국인의 눈높이에 맞춰 선호하는 지역의 우량한 고용회사를 선정하여 영주권 수속을 진행하여 미국 취업이민 비숙련직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민 희망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미국의 이민개혁과 맞물린 정책은 ‘미사모’ 이민법인의 미국변호사와 전문가로부터 가장 빠르게 전해들을 수 있다. 매일 자체 제작한 ‘미사모’ 이민뉴스를 업데이트하고 이슈가 있을 때 마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미사모’ (www.misamogo.com) 이민법인에서 운영하는 다음카페 ‘미국이민갈사람다모여라(cafe.daum.net/usaimm)’는 2003년 설립하여, 현재 회원수가 5만2천명에 육박하는 미국이민 최대의 카페이다.

 

이 카페에서는 ‘미사모’의 도움으로 이민을 간 많은 이민자들이 실시간으로 전해주는 생생한 이민수기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미국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미국이민 전문업체인 ‘미사모’ 이민법인은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미사모’ 이민법인의 세미나룸에서 미국취업이민을 통하여 영주권을 취득하고자 하는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22년 경력의 김기육 미국변호사와 전문가들이 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