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이후 6년 만에 달러당 환율이 1,010원대에 진입하면서 50만불 투자를 통한 미국투자이민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3~4년 전 1,250원대에 환율로 6억2천5백만원이 들던 투자비용이 5억5백만원으로 무려 1억2천만 원이나 절약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거기에 국내 금융권의 예금이자가 초 저금리 대를 형성하면서 그동안 망설여 왔던 미국투자이민 예정자들 사이에 미국투자이민을 신중하게 고려하기 보다는 이처럼 좋은 시기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팽배하다.
미국 투자이민의 장점은 캐나다나 호주 등 다른 나라에 비하여 비교적 저렴한 투자금인 미화 50만 불을 미국 내 사업체에 투자하여 투자 수익금을 받을 수 있고 5년 또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투자금액을 회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미국 투자이민의 경우에 간편한 영주권 수속절차를 거쳐 신속하게 주신청자와 그의 배우자와 21세 미만의 동반자녀들이 함께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 밖에도 영주권 취득 후에 Regional Center 사업체 투자자의 경우에 이 사업체를 위탁경영으로 유능한 사업자에게 맡기고 본인은 다른 사업을 하거나 취업을 하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미국 투자이민은 E-2비자에 비해 고액의 투자금액을 투자해야 하는 부담과 미국이민법상 “at risk"원칙에 따라 투자금액 50만 불에 대한 원금보장을 받을 수 없다는 부담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램 선정, 즉 투자처의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이민법인의 미국변호사를 통해서 진행하게 되면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미국내에서 소송을 진행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투자자들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주고자, 미국투자이민 전문업체인 미사모 이민법인은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미사모 이민법인 세미나룸에서 미국투자이민을 통하여 영주권을 취득하고자 하는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4년 5월6일 현재, 1,265건의 I-526(영주권 승인) 실적과 164건의 I-829(조건해지) 실적을 보유한 미국 최고의 Regional Center인 CMB의 34차 프로젝트와 현대기아자동차의 우량 협력업체인 우신USA 프로젝트에 대해서 안내를 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전화 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별도 비용은 없다. 투자이민에 관한 절세 비용도 개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설명회 참석자 중 9월 이내 계약 고객에게는 미국 왕복항공권 2매 등 특전이 있다. 더 많은 정보는 미사모 홈페이지(www.misamogo.com T.1544-2402)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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