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취업이민은 숙련직, 비숙련직, 전문직 등으로 나뉜다. 이중 한국인들이 영주권을 얻기 위해 가장 손쉽게 신청할 수 있는 미국 비숙련 취업이민에는 어떤 직종들이 있을까?
사실 미국 비숙련 취업이민하면 닭공장이 제일먼저 떠오른다. 그만큼 역사가 길고 대표적인 직종이다. 근무기간은 1년이고 급여는 시간당 9불정도, 노동 강도가 힘든 직종에 속하지만 10여 년 이상 동안 꾸준히 신청되어진 직종이다.
또 7~8년 전에 미사모 카페(http://cafe.daum.net/usaimm/) 회원들이 영주권을 받아 인기를 끌었던 간병인이 최근 다시 모집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근부지역이 학군과 주거환경이 좋은 L.A. 인근이고 근무기간이 6개월로 닭공장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근무기간으로 인기가 많다.
미사모 이민법인 취업이민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미사모 이민법인은 총8종의 미국취업이민 비숙련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브로커를 배제하고 단독고용회사이고 베버리힐즈 인근에 위치한 간병인 고용회사로 미사모 회원 수백 명이 이미 영주권을 받았고 노동 강도 및 근무환경, 학군 및 주거환경이 뛰어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올 5월에도 노동청에 접수를 하여 현재도 수속을 진행 중이고 몇 달 안에 노동승인이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LA인근에 7개 매장을 소유한 뷰티샬롱의 캐쉬어로 9월에 노동청에 접수하고, 10월에는 밀워키시의 회계사무소와 프랜차이즈의 사무보조직 및 경리직으로 접수하고, 12월에는 LA인근의 플라스틱 공장으로 접수 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 외에 육계가공직, 생선가공직은 9, 10월에 접수 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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