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가22일(현지시간) 나흘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며 산타랠리 기대감을 자아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7% 오른 17,959.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0.38% 오른 2,078.5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0.34% 상승한 4,781.42를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는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 거래일보다 배럴당 3% 하락한 55.38달러에 마감했다.
이처럼 미국 증시는 중앙은행이 경기부약적인 통화정책을 펼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