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가 통화당국의 기존금리 조기인상을 불식으로 견고한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5% 오른 17,804.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0.46% 오른 2070.65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0.36% 상승한 4765.38을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는 내년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 거래일보다 배럴당 4.4% 상승한 56.52달러에 마감했다.
이처럼 미국 증시는 러시아 재정불안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초저금리를 당분간 이어간다는 명분 때문에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