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들이 미국부동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국내 시중은행의 저금리 기조와 국내증시의 투자매력 상실로 인해 해외부동산을 적극 구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SRA자산운용은 지난 7월 1000억 원 규모의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오피스 빌딩을 매입한 바 있고 동양생명도 지난달 하나대투증권등과 함께 미국 휴스턴의 오피스 빌딩을 미국 투자자와 함께 인수했다.
이렇게 사들이 부동산은 가치 상승은 물론 이고 임대수익까지 계산에든 포석이다.
이렇게 국내 금융기관들이 미국부동산에 투자해서 많은 수익이 나면 앞으로 일반인들의 미국부동산 투자도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