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도, 추분도 지나고 미국 취업이민의 시기가 돌아 왔다. 더위가 가고 차가운 바람이 불면 미국취업이민 신청이 늘어난다고 한다.
대부분의 이민예정자들이 추석에 가족, 친지들과 이민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이민에 대한 결심, 즉, 마음을 굳히는 시기인 것이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신청하는 직종중의 하나인 비숙련직 이민의 경우 영주권을 수속하는데 현재 3년 정도의 대기기간이 걸린다. 하지만 오바마의 행정명령이 발동하면 영주권 문호가 오픈되거나 오픈된 것과 같은 짧은 대기기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미국취업이민 신청 시 주의할 점을 몇 가지 적고자 한다.
첫째 재정상태가 튼튼한 이주업체를 선택하라.
2014년 9월 현재 70개의 이주업체가 외교부에 등록을 하고 영업을 하고 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업체에서부터 갓 등록한지 얼마 안 되는 업체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이주업계가 불황이었다고 한다. 신규업체들은 계속 생기는데 경쟁으로 가격은 점점 내려가고, 이러한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민수속 환불 건이 속속 터져 나오면서 재정상태가 악화된 업체가 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무리해서 이민자격이 안 되는 케이스를 된다고 하여 새로운 손님을 유치하여 선금을 받고 그 선금으로 이전에 환불해줘야 할 고객의 돈을 환불해주는 웃지 못 할 일이 생긴다고 한다. 물론 극소수의 업체가 그렇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이주업계가 불황이었다고 한다. 신규업체들은 계속 생기는데 경쟁으로 가격은 점점 내려가고, 이러한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민수속 환불 건이 속속 터져 나오면서 재정상태가 악화된 업체가 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무리해서 이민자격이 안 되는 케이스를 된다고 하여 새로운 손님을 유치하여 선금을 받고 그 선금으로 이전에 환불해줘야 할 고객의 돈을 환불해주는 웃지 못 할 일이 생긴다고 한다. 물론 극소수의 업체가 그렇다고 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업체에 신청한 고객은 시간낭비 뿐만 아니라, 잘못될 경우 수속금마저 떼이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이렇기 때문에 이주업체를 선정할 때에는 역사와 전통도 중요하지만, 내실 있는 재정상태가 튼튼한 업체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미국이민 중 취업이민 카테고리 2순위(EB-2)는 영주권문호가 열려있기 때문에 대기기간 없이 빠르게 진행하여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다 보니 무리하게 페이퍼 컴퍼니를 통하여 고용주 스폰서를 의뢰하는 일이 많다. 그런데 현지의 브로커 또는 변호사가 진행하는 EB-2 프로그램의 상당수는 실체가 없는 위조된 서류로 진행하는 페이퍼 컴퍼니들이다.
이러한 업체에 스폰서를 의뢰한 EB-2 프로그램 신청자들은 7만 불 이상의 금액을 수수료로 이주업체에 납부했다고 한다.
최근 한국인들이 이와 같은 페이퍼 컴퍼니에 연루되어 대거 추방되었고, 현재 이러한 페이퍼 컴퍼니를 통하여 영주권을 수속중인 사람들은 집중적으로 대사관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미 영주권을 받아 현지에 정착한 사람들은 영주권을 박탈당하고 있다.
이 두 가지만 명심해도 여러분은 성공이민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잇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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