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5일(현지시간) LA 총영사관은 신분증(Consular ID Card) 발급장비에 고장이 발생하여 이를 서비스업체에 의뢰, 수리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장비의 메인보드를 교체해야한다는 진단을 받아, 메인보드 교체시까지 불가피하게 영사관 ID 발급을 중단한다고 공지하였다.
이후 1월23일(현지시간) LA 총영사관은 잠정 중단된 영사관 ID 발급장비 수리를 위해 계속 노력해왔으며, 이와 관련하여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영사관 ID 발급기계의 대체장비를 본국에서 입수하여 다음 주 파우치편으로 받아 테스트할 예정인 바, 발급준비가 끝나는 대로 다시 공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