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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7 09:00
불법체류 부모에서 한해 29만명 태어나 ‘앵커 베이비’ 논란
 글쓴이 : 미사모도우미
조회 :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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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부모 둔 18세이하 미국태생 시민권자 450만

21세 성년되면 불체부모 영주권 초청, 앵커베이비 논란

 

미국에서는 불법체류 부모로 부터 한해에 29만명의 신생아들이 태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른바 앵커 베이비 논란이 되살아 나고 있다.

 

이에따라 불법체류 부모를 둔 18세 이하 미국태생 시민권자들은 450만명이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1월 6일 중간선거가 바짝 다가오면서 이민문제가 핵심 이슈중 하나로 거론되고 이른바 앵커 베이비

논란도 재현되고 있다.

 

앵커 베이비는 원정출산이나 불법체류 부모로 부터 태어나 미국시민권자가 되는 신생아들을 말한다.

 

이민연구센터가 연방인구센서스 등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새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내에서 불법체류 부모들로 부터 태어나는 신생아들은 한해에 29만명에 달하고 있다.

 

합법이민자까지 포함하면 이민자 부모를 두고 미국서 태어나는 아이들은 한해 79만 1000명으로 집계 되고 있다.

 

이는 미국내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5명당 1명이 이민자 부모를 두고 있음을 뜻하고 있다.

 

이민자 부모들은 아이를 낳을 때 67%나 무보험자이거나 저소득층 의료보험인 메디케이드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불법체류 부모들이 한해 29만명의 아이를 낳는데 의료비용으로 24억달러는 지원받고 있는 것으 로 추산되고 있다.

 

미 의회예산국(CBO)에 따르면 불법체류 부모로 부터 미국서 태어난 18세이하 시민권자 자녀들은 현재 450만명에 달하고 있다.

 

이들 450만명은 21세 성년이 되고 재정능력을 갖추는 대로 불법체류 신분의 부모들을 영주권 신청해 주고 있다.

 

그러면 시민권자의 부모들은 불법체류 신분일지라도 미국을 떠나지 않고도 1년이내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21세이상의 미국시민권자 자녀가 부모들을 이민초청해 영주권을 받는 경우는 한해에 17만명에 달하고 있는데 그중 불체부모들은 6만 4000여명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워싱턴 정치권에서는 이에 따라 체인이민 폐지 차원에서 시민권자의 부모들에게는 장기체류 비자만을 제공하고 영주권은 금지하자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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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0월 17일 보도, 위 기사의 저작권은 미사모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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