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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1 08:51
트럼프 6개월간 추방령, 자진출국 이민자 30% 늘었다
 글쓴이 : 미사모도우미
조회 : 1,779  

2월~7월 추방령받은 불법이민자 5만명 27.8% 증가

자진출국 5만 7천명 30.9% 급증, 갈수록 증가할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후 6개월동안 추방령을 받았거나 자진출국한 불법이민자들이 지난해에 비해 30%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동안 불법이민자들 가운데 5만명이 추방령을 받았고 5만 7000명은 이민단속된 후 미국을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

 

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 불법이민자 체포에 이어 대규모 추방도 본격화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후 6개월 동안 추방령을 받았거나 이민단속된후 자진출국한 불법이민자 들이 오바마 시절에 비해 30% 안팎씩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법무부가 발표한 불법이민자 추방조치 통계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6개월동안 최종 추방령을 받은 불법이민자들은 4만 998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의 3만 9113명에 비해 27.8%나 늘어난 것이다.

 

또한 6개월간 이민당국과 합의해 스스로 미국을 떠난 자진출국 불법이민자들은 5만 7069명으로 나타 났다.

 

오바마 시절인 전년도 같은 기간의 4만 3595명에 비하면 30.9%나 증가했다.

 

자진출국에 합의하고도 미국을 떠나지 않으면 최종 추방령으로 즉각 전환돼 형사범죄자로 수배자 명단 에 오르게 된다.

 

이와함께 트럼프 행정부의 6개월 동안 이민법원에서 최종 결정을 내려 종결한 전체 이민 케이스들은 7만 312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오바마 행정부 시절이던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만 3850건에 비해 14.5% 늘어난 것이다.

 

연방법무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행정명령에 따라 기존 이민법원 판사 100명을 미전역에 있는 이민 구치시설로 파견하고 54명의 이민판사들을 새로 임용해 최종 판정과 종료, 추방령 발부와 자진출국합의

등의 조치를 크게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민법원에 60만건 이상 적체돼 있어 불법이민자 최종 추방이 다소 지체되자 90일도 안된 초기 불법이민자들은 추방재판없이 즉시 출국시키는 신속추방을 대폭 확대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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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8월 11일 보도, 위 기사의 저작권은 미사모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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