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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0 09:10
9월 문호 ‘가족이민 대폭 후퇴, 취업이민 다시 진전’
 글쓴이 : 미사모도우미
조회 : 2,139  

가족승인일 1순위 8개월, 4순위 2년 5개월 후퇴

취업 2순위 8개월 진전, 3순위 등 계속 오픈

 

 

9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민이 최대 2년이상 대폭 후퇴한 반면 취업이민 2순위가 8개월 진전돼  희비가 엇갈렸다.

 

다만 10월 영주권 문호에서는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기 때문에 다시가족이민에선 개선되고 취업 이민에선 오픈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가족이민 대폭 후퇴=2017 회계연도의 마지막인 9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민과 취업이민의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가족이민의 최종 승인일은 연간쿼터의 소진으로 1순위는 8개월, 4순위는 무려 2년 5개월이나 후퇴한

반면 취업이민 2순위는 8개월 진전됐다.

 

미 국무부가 9일 발표한 9월의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의 최종 승인일(Final Action Date)은  2A 순위만 1주 진전됐을뿐 두범주는 동결됐고 1순위는 8개월, 4순위는 2년 5개월이나 뒷걸음했다.

 

미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승인일이 2010년 5월 1일로 8개월이나 후퇴했고 접수일은 2011년 7월 22일에서 동결됐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승인일이 2015년 10월 1일로 유일 하게 1주 진전됐으나 접수일은 2016년 4월 8일에서 제자리했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0년 11월 1일에서, 접수일은 2011년 9월 1일에서 멈췄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05년 7월 8일에서, 접수일은 2005년 12월 1일로 전달과 같았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2년 1월 1일로 무려 2년 5개월이나 후퇴했고 접수일은 2004년 11월 15일에서 동결됐다.

 

다만 가족이민의 최종 승인일은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문호에서는 다시 1순위는 2010년 12월 22일로, 가족 4순위는 2004년 5월 8일로 원위치하게 된다고 국무부는 밝혔다.

 

◆취업 2순위 컷오프 8개월 진전, 3순위 오픈=취업이민에서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됐던 2순위에서는 최종 승인일이 2016년 1월 1일로 8개월 진전됐다.

 

또 취업 3순위를 비롯한 다른 범주들은 모두 계속 오픈됐다.

 

이와함께 취업이민의 접수일(Date of Filing)은 9월에도 2순위까지 포함해 모두 오픈돼I-485 (영주권신청서)와 워크퍼밋 신청 서등을 계속 제출할수 있다.

 

또한 취업 2순위의 최종 승인일도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에는 다시 전면 오픈될 것으로 국무부는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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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8월 10일 보도, 위 기사의 저작권은 미사모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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