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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0 09:08
이민노동자 건축, 세일즈, 메인터넌스에 많다
 글쓴이 : 미사모도우미
조회 : 2,485  
외국태생 이민노동자 2500만명, 전체 노동력의 16.7%
건축 9%, 세일즈 8.6%, 메인터넌스 8.4% 등 3대 직종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이민 노동자들은 2500만명으로 전체에서 16.7%를 차지하고 있으며 건축과 세일즈, 메인터넌스 직종에서 가장 많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민노동자들은 고학력, 전문직은 물론 저학력 비숙련직에 이르는 광범위한 업종으로 퍼져 일하고 있다.
 
미국내 외국태생 이민노동자들은 2015년 현재 2500만명으로 전체 노동력에서 16.7%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학력 전문직에서 저학력 3D 업종에 이르는 광범위한 직종에서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고 연방 노동부가 밝혔다.
 
이민노동자 2500만명 중에서 가장 많은 9%는 건축업종에서 일하고 있다고 노동부는 집계헀다.
 
이어 두번째는 세일즈 분야로 이민노동자의 8.6%가 일하고 있으며 3위는 청소, 조경을 비롯한 메인터 넌스로 8.4% 종사하고 있다.
 
1위에서 3위까지는 저학력, 비숙련직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반면 네번째 많이 일하고 있는 직책은 CEO(최고경영자)를 포함하는 매니저 급 간부들로 이민노동자의 8.1%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은행원, 우체국 직원, 리셉션니스트, 경리직을 비롯한 행정직원들이 8%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6위는 제빵사,재단사등 생산직 근로자들로 7.9%를 기록하고 있으며 7위는 교통수송분야로 7.5%, 8위는 요리사와 바텐더, 바리스타 등 식료품업종으로 7.1%가 일하고 있다.
 
9위는 의사, 치과의사, 약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으로 이민자들의 5.2%가 가장 힘든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다.
 
10위는 운동, 미용사, 어린이 돌보기 등 퍼스널 케어 직종으로 이민자의 4.3%가 일하고 있다.
 
공동 10위에 컴퓨터 프로그래머와 통계학, 수학자들이 선정됐는데 이민자들의 4.3%가 미국인들이 어려 워 하는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12위에는 회계,재정활동으로 3.6%, 13위는 교수와 교사를 포함하는 교육문화계 직종으로 3.5%를 차지하고 있다.
 
기계정비직에 3%가 일하고 있어 14위, 헬스케어 보조에 2.7%로 15위, 건축엔지니어들은 2.2% 로 16위, 농수산업에 1.8%로 17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운동선수를 비롯한 예체능 분야에 1.4%로 18위, 과학자, 경제학자 등은 1.2%로 19위, 경찰과 소방관 등과 소셜 서비스가 각 0.9%씩으로 공동 20위, 마지막으로 판사, 검사, 변호사 등 법조인들은 0.4%가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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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2월 10일 보도, 위 기사의 저작권은 미사모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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