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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6 10:24
대학 학비보조 FAFSA 접수 10월부터 시작됐다
 글쓴이 : 미사모도우미
조회 : 2,971  

올해부터 10월 1일부터 팹사 접수 시작
학생본인과 학부모중 1명 FSA ID 부터 신청
 
대학생들이 학비보조를 받기 위해서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FAFSA(팹사) 접수가 올해부터 석달 앞당겨진 10월부터 시작됐다.
 
학생 본인과 학부모중 한명이 팹사 웹사이트에서 FSA ID 부터 신청해야 한다.
 
대학에 들어가는 12학년생은 물론 대학 재학생들이 해마다 제출해야 하는 학비보조신청서인 팹사 (FAFSA)의 접수가 시작됐다.
 
올해 부터 1월 1일이 아니라 석달 빨라진 10월 1일 부터 팹사 접수에 돌입해 있다.
 
팹사 제출 시기가 빨라짐에 때라 팹사 작성시 필요한 세금보고 기록은 직전년도가 아니라 2년전 것인 2015년도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내년 4월 15일까지 2016년도분 세금보고를 한후에는 팹사 웹사이트에서 커렉션, 수정하면 된다.
 
대학에 조기 지원하는 학생들과 사립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은 10월부터 CSS 프로 파일까지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시기를 맞추기 위해 팹사 접수시기를 석달 앞당겨 편리해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팹사신청자격은 미국시민권자나 영주권자로서 사회보장번호가 필요하며 세금을 납부한 기록이 있어야 하고 고등학교 졸업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인정받은 자여야 한다.
 
팹사 웹사이트 fafsa.ed.gov에 접속해 신입생과 재학생에 따라 다른 버튼을 눌러 절차를 밟으면 된다.
 
가장 먼저 학생 본인과 학부모중의 한명이 FSA ID를 만들어야 한다.
 
팹사 웹사이트 맨위 메뉴를 보면 FSA ID 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를 누르면 FSA ID를 만들고 패스워드를 정하게 된다.
 
FSA ID는 지난해 부터 핀넘버를 대체했기 때문에 마지막 제출시 전자서명때에도 사용된다.
 
로그인 한 후에 뜨는 팹사신청서에 신상정보와 가구당 조정소득과 총소득, 면세자 규모와 세금납부액 등을 기재하기 때문에 세금보고를 한 기록이 있어야 편리하다.
 
팹사를 접수하면 즉각 해당 대학생이 연방정부로 부터 무상보조인 펠그랜트(Pell grant)로 대략 얼마를 받을 수 있을지를 알려주게 되는데 새 학년도에는 최대 5800여달러까지 받을 수 있고 가계소득수준에 따라 보조액수가 정해진다.
 
갚지 않아도 되는 무상보조로 연방차원의 펠그랜트를 받고 이에 준해 주정부의 무상 보조도 결정된다.
 
이어 연방 학자금 융자들인 다이렉트 론과 퍼킨스(Perkins)론, 대학원생이나 학부모가 대출받는 플러스 (PLUS)론 등으로 충당하게 되며 전체 과정을 각 대학에서 결정해 통보해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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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0월 6일 보도, 위 기사의 저작권은 미사모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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