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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2 16:42
향후 영주권 문호 ‘취업 2순위 계속 오픈, 3순위 지연 우려’
 글쓴이 : 미사모도우미
조회 : 3,885  

취업 승인일 2순위 계속 오픈, 3순위 한달내 진전에 그쳐
가족 승인일 3~5주, 한달, 2~4주씩 진전, 국무부 예고
 
새로운 2017 회계연도의 향후 영주권 문호는 취업이민 2순위의 오픈 상태가 상당기간 지속되는 반면 취업 3순위는 다소 지연될 우려가 있다고 미 국무부가 예고했다.
 
가족이민에서는 승인일이 매달 최소 2주에서 최대 5주씩 진전될 것으로 보인다.
 
◆취업 2순위 상당기간 오픈, 3순위 다소 느려질 듯=10월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2017회계연도의 영주권 문호에선 앞으로도 상당기간 취업이민 신청자들이 비교적 순조로운 수속을 밟게 되는 반면 가족 이민에선 여전히 거북이 걸음하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국무부는 새 회계연도의 첫 영주권 문호인 10월 비자블러틴을 발표하며 향후 컷오프 데이트의 진전 속도를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취업이민 2순위의 최종 승인일(Final Action Date)은 10월부터 컷 오프 데이트가 없어지고 다시 오픈됐는데 새회계연도에서 수개월 동안 오픈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국무부는 예고했다.
 
지난 회계연도에서 취업 2순위 승인일은 8월과 9월 두달동안 2014년 2월 1일이라는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돼 2년반이나 후퇴한 바 있어 새 회계연도에도 비슷한 상황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2017 회계연도에도 취업이민 2순위의 승인일은 내년 중반까지는 계속 오픈될 가능성이 있고 내년 여름에나 컷 오프 데이트가 새로 부과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비해 취업이민 3순위의 승인일은 지난 회계연도에 꾸준히 진전시켰기 때문에 제출되는 영주권 신청서들이 대거 몰릴 경우 향후 컷오프 데이트의 진전 속도가 느려질 우려가 있다고 국무부는 내다봤다.
 
취업이민 3순위의 컷오프 데이트는 새 회계연도의 첫달인 10월에 2016년 6월 1일로 한달 더 진전돼 출발하게 돼 있다.
 
따라서 취업 3순위에서는 앞으로도 한달에 2~4주씩 천천히 진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종교이민중에서 비성직자와 투자이민중에서 리저널 센터의 경우 10월 비자블러틴에선 그린카드 를 승인받을 수 없는 상태로 고지됐으나 9월말안에 한시법의 재연장이 확정돼 오픈상태로 다시 재조정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가족이민 승인일 최소 2주, 최대 5주 진전 예고=가족이민에서는 승인일이 매달 최소 2주에서 최대 5주씩 진전될 것으로 미 국무부는 예고했다.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승인일이 3주내지 5주씩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승인일이 치대 한달씩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도 승인일이 매달 최대 한달씩 나아갈 것으로 예고됐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주내지 4주씩 진전될 것으로 예상됐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3주내지 5주씩 개선될 것으로 국무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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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9월 12일 보도, 위 기사의 저작권은 미사모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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