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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2 09:02
5월 문호 ‘취업 전면오픈, 가족 느림보 진전’
 글쓴이 : 미사모도우미
조회 : 1,119  

취업이민 전순위 승인일,, 접수일 모두 오픈

가족 승인일 2~5주 진전, 접수일 세범주 큰폭 진전

5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은 전순위의 승인일과 접수일이 전면 오픈됐다.


 


반면 가족이민에선 승인일이 동결 또는 2주내지 5주 빨라졌고 접수일도 동결 또는 1~3주 진전에 그쳐 느림보 진전을 보였다.


 


◆취업이민 전순위 승인일,접수일 전면 오픈=미국 영주권 신청자들이 기다려온 5월의 영주권 문호에선 취업이민이 활짝 열린 반면 적체가 심한 가족이민은 답보상태를 면치 못했다.


 


미 국무부가 11일 발표한 5월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은 1순위에서 5순위까지 전순위에서 최종 승인일(Final Action Date)과 접수가능일(Filing Date)이 전면 오픈됐다.


 


이로서 취업이민 신청자들은 첫단계 노동허가서만 승인받으면 2단계 취업이민페티션(I-140)과 3단계  영주권 신청서(I-485)를 동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보충서류를 요구받지 않고 대면 인터뷰까지 실시해 통과되면 그린카드를 최종 승인받게 된다.


 


한시법으로 일시 중단과 재개를 반복해온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센터 투자이민은 9월말까지 연장 됨에 따라 승인과 접수가 모두 가능해 졌다.


 


◆가족이민 느림보 진전=5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은 승인일이 동결 또는 2주~5주 진전됐고 전달 일부에서 큰폭으로 개선됐던 접수일도 다시 거의 제자리 걸음했다.


 


미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승인일이 2011년 4월 8일에서 동결됐고 접수일은 2012년 1월 8일로 1주 진전에 그쳤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승인일이 2016년 6월 1일로 한달 더 나아갔으나 접수일은 2017년 9월 22일에서 멈췄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1년 5월 15일로 가장 많은 5주 진전된데 비해 접수일은 2011년 9월 1일에서 계속 제자리했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06년 2월 1일로 3주 진전됐고 접수일은 2006년 9월 8일로 1주 나아갔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4년 10월 1일로 보름 진전됐으며 접수일은 2005년 4월 1일로 3주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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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4월 12일 보도, 위 기사의 저작권은 미사모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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