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6년 5월 졸업예정인 대학생입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졸업식에 오실 예정인데요, 그래서 같이 여행을 다녔으면 합니다. 예정일은 4월29일~5월14일 이구요, 코스는 토론토(4박5일), 시카고(2박3일), 그리고 제가 있는 곳 (KY, US)으로 올 예정입니다.
이동은 비행기로 할 예정입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두가지 인데요,
먼저, 제 F-1 비자는 7월 16일 만료이구요 I-20는 5월 31일 만료입니다. 제가 짜놓은 일정으로 토론토로 여행을 가려면 따로 필요한 문서들이 있나요? 그리고 졸업식 전에 여행을 한다면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는데는 문제가 안될까요?
답변>>
I-20의 날짜가 5월 31일 까지라면 토론토에 갔다가 미국에 재 입국 시 유효한 F-1비자와 I-20로 미국에 재 입국을 해야 합니다. 졸업을 하기 때문에 I-20가 정확하게 5월 31일 까지 유효한지 학교측에 확인을 해 보시고, I-20가 5월 31일까지 유효하다면 학교 담당자에게 재입국 서명을 받아 토론토 여행을 다녀 올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만약 졸업을 하여 I-20가 유지 되지 않을 경우 토론토로 출국하게 되면 미국으로 재 입국 하기 위해 ESTA승인이 필요하니 학교측에 확인 후 ESTA를 신청 해 놓는 방법을 고려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이 토론토와 미국 두 곳을 가야 하는 상황인데. 토론토를 가려면 비자를 따로 따야하나요? 미국 여행비자는 어떤식으로 따야하나요?
답변>>
캐나다는 여권만 있으면 여행이 가능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과 귀하 모두 별도의 캐나다 비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경우 미국 입국을 위한 ESTA승인이 필요하니, 부모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