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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31 09:01
NIW 개론 301 커버레터의 작성 [3] Quotations
 글쓴이 : 미사모도우미
조회 : 1,441  
미사모 이민법인의 김시영 미국 변호사입니다.

NIW 개론 301 커버레터의 작성 세 번째 시간에서는 전문 분야 추천인이 평가하는 고학력 독립이민 신청자의 학위 및 성과, 전문분야 재직 이력, 그리고 이제까지의 연구 성과 및 응용과 관련한 인용에 관해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NIW 취업비자 진행 시 추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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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분야의 전문가 중에서 찾되
이해관계가 얽히지 않은
전문가 중에서, 그리고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한
기술이 기재되어야 합니다.

NIW 고학력 독립이민 신청자의 커버레터를 작성할 때는 생각보다 자주 추천인의 레터와 미디어 기사 및 기타 자료를 인용하게 됩니다. 간혹 실제 추천서를 인용하기 전에 전문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자격 증명에 관한 설명을 통해 추천인을 먼저 소개하게 되죠. 이를 위해서는 추천인의 CV 역시 포함되는 경우가 많은데, 설명이 너무 길게 되면, 두 가지 역효과를 낳게 됩니다.

첫째, NIW 신청인보다 추천인에 대한 기술이 길어지면 해당 부분은 결국 불용의 자료가 될 수 있는 것과 둘째, 결국 신청인에 대한 어떤 가치 평가 없이 NIW 커버레터만 길어져 서류 심사관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하이 스피드 트랜스리시버 인터그래이티드 서킷과 넌-리니어 일렉트로닉 디스퍼션 컴펜세이터 및 민간 응용을 위한 mm-wave 인터그래이티드 서킷, 그리고 200Gb/s PAM4  on CEN를 위한 칩-레드 분야에서 선구적 성과를 이룬 결과로 LG 종합기술원장 역임 및 맥킨지 앤 컴퍼니에서 스탠다드 컨택트 타입 IC 카드 터미널 분야를 연구한 최고 권위자인 Dr. John Doe는..."으로 서술이 시작된다면, 서류 심사관은 그 문장의 "." 를 보기 전에 커버레터를 닫을 수도 있겠죠.

인용은 건축물의 창과 같다고 합니다. 너무 과도하면, 집안으로 볕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오고, 너무 적으면 하루 종일 어두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 적절한 수위가 어느 정도일지는 결국 커버레터 작성자의 몫이 되겠지요. 그러나, 이것 한 가지는 꼭 기억해 두세요! 인용의 목적은 NIW 신청자가 성취한 전문 분야에서의 권위와 성과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이를 신청자의 목소리가 아닌 추천인을 통해 전달하여 한층 객관적이도록 보이기 위함입니다.

그럼, 다음 NIW 개론 301 [4] 시간에서는 위에서 본 예를 들어 커버레터의 언어에 관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 이슈와 관련하여 추가 문의가 있으시거나 NIW 고학력 독립이민 비자 신청  계획이 있으신 경우, 서류 작성 경험이 많고 비자 승인율이 높은 김시영 이민법 전문 미국 변호사와 먼저 구체적인 상담을 나눠 보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유선 및 방문 상담 문의는 070-4820-3868번, 김한나 담당 비서를 찾으신 후, 오전 9시 ~ 오후 6시 사이 (주말은 사전 예약 시)에 문의하시면, 즉시 자세한 답변 및 방문 상담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상담 예약 문의: 070-4820-3868 / 담당자: 김한나 담당 비서
이메일 문의: misamo12@hanmail.net (김시영 미국 변호사 담당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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