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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0 09:09
NIW 개론 301 커버레터의 작성 [2] Table of Content
 글쓴이 : 미사모도우미
조회 : 1,507  
미사모 이민 법인의 김시영 미국 변호사입니다. 

NIW 개론 101에서부터 어느새 NIW 고학력 독립이민 절차에 대한 이해 및 서류 작성에 관한 개론 301 두 번째 시간까지 왔네요. 조만간 NIW 개론 연재를 마치고 나면, 실제 케이스 사례를 통해 진행 절차와 주의할 사항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NIW 커버레터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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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W 청원서 커버레터는
                           제출된 모든 입증 서류의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양서는 책의 제목과 목차만 봐도 대략 그 내용을 짐작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언제나 똑같이 적용할 순 없을지라도 NIW 커버레터 작성자라면 Table of Content 또는 List of Exhibits 을 쓰지 않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커버레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만 있다면 항상 서류 검토 시간 부족을 느낄 수밖에 없는 서류 심사관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툴(tool)은 없을 테니까요.

Table of Content, 즉, 목차는 NIW 신청자가 어떤 사실 관계를 밝힐 때 해당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의 위치는 물론  NIW 서류 패킷에서 꼭 필요한 서류를 서류 심사관이 빠르게 찾도록 돕는 데에 그 주 목적이 있습니다.

대부분 그 리스트는 NIW 청원서의 맨 앞 또는 작성자의 의도에 따라 맨 뒤에 첨부하기도 합니다. 청원서 뒷면에 첨부하는 경우에는 주로 reference의 목적이 조금 더 강할 수 있겠죠. 그러나, 위치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목차의 타이틀과 각 장에서 무엇을 다루고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소제목입니다. 

각 장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의 체감적 무게와 분량을 적절하게 분산하여 한 장에서의 내용이 다른 장에서의 그것보다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한쪽으로만 쏠리게 되면, 해당 장을 읽고 난 뒤의 피로감에 다음 장의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다음 장의 내용이 상대적으로 더 중요하다면, 앞으로 배치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Table of Content는 무엇보다 미 이민국 서류 심사관이 제출받은 NIW 청원서 패킷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쉽게 읽어내려 갈수 있도록 해주는 가이드 역할이며, 가급적 모든 목차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적당한 타이틀을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위 이슈와 관련하여 추가 문의가 있으시거나 NIW 고학력 독립이민 비자 신청  계획이 있으신 경우, 서류 작성 경험이 많고 비자 승인율이 높은 김시영 이민법 전문 미국 변호사와 먼저 구체적인 상담을 나눠 보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유선 및 방문 상담 문의는 070-4820-3868번, 김한나 담당 비서를 찾으신 후, 오전 9시 ~ 오후 6시 사이 (주말은 사전 예약 시)에 문의하시면, 즉시 자세한 답변 및 방문 상담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상담 예약 문의: 070-4820-3868 / 담당자: 김한나 담당 비서
이메일 문의: misamo12@hanmail.net (김시영 미국 변호사 담당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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