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행정항소법원 (AAO)은

1998년 이후 NIW 고학력 독립이민의

주 심사기준이었던

Matter of NY State Dep't of Transp.

22 I&N Dec. 215 (Act. Assoc. Comm'r 1998)

판례를 폐기하고 Matter of Dhanasar

26 I&N Dec. 884 (AAO 2016) 판례를

새로운 심사 기준으로 발표하였습니다.

NIW 취업이민비자 신청자는

과학, 예술 및 비즈니스 전문 분야에서

신청자가 보유한 상당한 본질적 가치와

범 국가적인 영향력 및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서류로서 입증해야 하며

심사관에게 이를 매우 설득적으로

피력해야 합니다.

이 같은 목적의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커버레터의 역할이자

이민비자 청원서 승인을 위한

변호사의 첫 번째 미션이 됩니다.

[커버레터의 정리]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케이스를

검토하고 결정을 내려야 하는 서류 심사관은

간혹 커버레터 전체를 읽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합리적인 승인 또는 거절을

판단하기 위해서 꼭 읽어야 하는 부분은

발췌하여 검토한 후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이 같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커버레터 각 장의 타이틀과 소제목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커버레터의 각 장과

개별 단락의 구조는 서류 심사관이

알아보기 쉽게 그리고, 읽어야 할 부분을

강조하여 각 포인트를 놓치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식 글쓰기 스타일에 익숙한 분이라면

이게 무슨 말씀인지 금새 알아차리실 거예요!

[기억하세요!]

다음의 4가지 사항은 반드시

NIW 커버레터에서 기술되어야 합니다.

커버레터를 통해 어떤 내용을

어떻게 서류 심사관에게 전달하고,

신청자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장점을 부각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는

이민법인 및 로펌 마다

각 고유의 양식으로 작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저마다의 스타일은 다를지라도

다음의 사항은 커버레터를 통해

파악이 가능해야 합니다.

≥ 전문 석, 박사 학위 및 탁월한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