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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5 16:14
미국취업이민, 지난 10년간 어떤 일들이 있었나?
 글쓴이 : 미사모도우미
조회 : 1,930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신청하는 미국취업이민 3 순위 비숙련직, 지난 10여 년간 미국취업이민 비숙련직의 수속을 지켜봐 온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국취업이민 3순위에는 연간 영주권 쿼터(할당량)가 숙련직에 4만개, 비숙련직에 1만개(5,000개는 NACARA program할당되어 실제는 5,000개)가 할당되는데, 이는 주신청자와 배우자 및 동반자녀도 포함해서 계산된다.
2002년도부터 2004년도까지는 그야말로 미국 취업이민 비숙련직의 활황기였다. 이 3년 동안 영주권문호가 오픈되면서 신청자들은 수속까지 짧게는 1년에서 2년 사이에 영주권을 받고 미국에 갈수 있었다.
 
하지만 이렇다 보니 그시기에 전 세계에서 많은 신청자들이 몰려 그 이후부터 수속기간이 계속해서 늘어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그때는 대체케이스라고 하여 이민을 가지 않을 사람이 비숙련직 이민을 신청하고 나중에 그 우선순위를 프리미엄을 받고 파는 일까지 생겨났었다.
그런데 2007년 후반부터 이민국내에 업무량이 변경 되면서 문제가 발생됐다. 2007년 7월에 미 이민국의 실수로 그동안 정체되어 있었던 취업이민 모든 분야에 영주권 문호가 한꺼번에 풀린 것이다.
 
이 사태로 한 달 동안에 35만 건 이상의 인터뷰 신청서가 접수되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된 이민국이 영주권 문호가 풀린 것을 취소한다고 발표하였지만 미국 내 이민 전문 변호사 협회가 중심이 되어 이민국 상대로 취소를 못하게 소송을 접수하려 하자, 이민국은 마지못해 8월 17일까지 17일 동안만 영주권 문호를 오픈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기회를 받게 된 많은 대기자들이 한꺼번에 인터뷰 신청을 모두 접수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이민국은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하여, 영주권 문호를 중단하기도 하였고, 그것으로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자 아예 영주권문호를 후퇴시키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사태로 말미암아 2009년도에는 비숙련직이 8년의 대기기간이 소요되기도 하였다. 이렇듯 대기기간이 늘어나자 그 이후부터 영주권 신청은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한다. 이러다 보니 해가 갈수록 영주권 신청은 급속도로 줄어드는 반면 수속기간은 점점 짧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올해 마지막 12월을 보내면서 내년1월 영주권문호가 지난주에 발표되었다. 현재 대기기간은 1년8개월이 채 걸리지 않는 상황으로 영주권문호가 오픈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결론적으로 만일 미국취업이민 비숙련직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 신청자라면 10년에 한 번씩 오는 이번 기회를 잘 살려 영주권을 빠르게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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