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사모 이민법인의 김혜욱 변호사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현재 미국 비이민비자 및 이민비자 대사관 인터뷰 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입국을 위한 티켓과도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VISA 입니다.
미국입국을 위한 VISA로는 아래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관광비자, 학생비자 등과 같은 비이민비자와
가족초청 또는 취업을 통한 영주권 발급을 위한 이민비자
비이민비자의 경우에는
이름과 같이 "비이민"이므로
미국에 영주하여 살 의도없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피력함으로서 발급받게 되는 것이므로
대사관 인터뷰시에
영사가 까다롭게 그 심사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민비자의 경우에는
취업을 통한 이민의 경우에는
고용주에 대한 까다로운 심사가 적용되는 반면에
가족초청을 통한 이민의 경우에는
재정보증과 피초청인의 범법행위가 없는 상황에서는
별다른 문제없이 쉽게
그 이민비자가 발급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트럼프가 집권한 이후에
RAISE 법안에 대한 의지와 더불어
반이민정책 성향의 정책이 지속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사관의 인터뷰 동향으로 보면
가족초청을 통한 이민비자의 경우에서도
그 심사를 까다롭게 하며
본인의 SSN 계정 아이디를 요구하거나
실제로 검사하는 등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대사관 인터뷰가
모든 비이민 & 이민비자 케이스에서
신중하게 검토되어 지고 있으므로
추가서류 요청이 잦아지는 추세이며
이러한 추세에 철저하게 준비하시어
거절없이 마무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