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이 미국인 저는 한국인 케이스입니다
미국영주권 신청을 지난 3월에 했고 한 2주전 packet3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인터뷰날 무엇을 가져와야하는지에 대한 내용과, 신체검사 등등의 정보가 들어간 메일이었구요.
근데 미국을 내년 1월쯤 갈 생각하고 있어서 신체검사를 6-7월쯤 받고 8월에 인터뷰를 예약하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남편이 7월에 미국으로 들어갈 예정이라서요, 제 질문은..
1. 남편이 미국에서 하는 일이 곧 시작해서 먼저 미국으로 들어가고,
저는 한국에서 8월쯤 혼자서 인터뷰를 받으러 갈 수 있나요?
( 반드시 남편과 같이 가야하는지 의문입니다. ) 왜 남편과 오지 않았는지 의심을 할까봐서요.
답변>>
배우자 초청의 경우라도 이민비자 인터뷰는 혼자 가실 수 있습니다. 남편과 함께 오지 않은 이유를 물어 본다면 사실대로 미국 직장이 7월부터 시작해서 먼저 미국으로 입국 했다고 설명 하시면 됩니다.
다만 인터뷰 시점에 남편분이 미국에 계시니 미리 재정보증 서류인 I-864를 준비 하신 뒤 남편분이 미국으로 출국 하시기 바랍니다.
2. 만약 남편과 동행하지 않아도 된다면, 아이가 있는데 아이랑 같이 가는게 나을까요?
답변>>
함께 가셔도 되지만 꼭 함께 가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두 분의 혼인관계를 입증하는 서류로 자녀의 출생증명서(가족관계증명서+기본증명서)가 있다면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 결혼식 사진, 가족 사진 등을 지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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