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약혼비자 인터뷰 진행중인데요
2번거절당했습니다~
1번째는 영사관님이 서류검토하던중에 제가 여행을 마니갔다는것에 의심이 든다고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하라고 하길래 친한동생들이랑 여행을간거라고하니 자기는 이해가않된다고 하면서 파란종이를 건내면서 인터뷰다시 잡고 그때 제대로된 얘기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2차인터뷰가 잡혀서 서류를준비해서 다시인터뷰를봤는데 영사관님이 서류는필요가없고 저번에 묻는대답에 답을 하라고만 하였습니다 그래서 동생이랑 여행간게맞다고하니 다시 기회를줄테니 답하라고해서 여행간게 맞다고하니 영사관님은 내가 들을 대답이 아니였다하시면서 진실되게 얘기할준비가되면 그때 다시와서 인터뷰 보라고하면서 가라고했습니다 근데 1번째는 파란종이와 여권을받았는데 2번째 볼때는 아무것두 주질않고 가라고 하였습니다 종이와 여권도 주질않구요~영사관님은 제가 여행을한게아니라 일을한것으로 의심하는데 자꾸 거짓말은한다 아는거같아서 사실대로 얘기하길원하고있는데 어떻게해야되는지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분이있으신분 조언좀 부탁드릴게요ㅜㅜ
답변>>
귀하가 여행을 갔던 나라 및 그때 당시 귀하의 재직 도는 재학 사항에 따라 답변이 다를것 같습니다. 귀하가 여행을 많이 했다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 나라가 미국이고, 당시 귀하가 재직 또는 재학 중이었다면 상식적으로 여행으로 해외에 자주 출국하거나 장기간의 여행은 힘들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만약 그 여행을 많이 했던 나라가 미국이라면 현재 인터뷰를 두 번이나 거절 당한 상황에서 계속하여 여행을 갔었다고 인터뷰를 해 봤자 결과는 동일할 것 같습니다. 귀하가 당시 불법취업이 아닌 여행을 했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당시의 호텔 예약증 및 여행하며 사용했던 신용카드 내역 (관광지 입장권, 쇼핑내역, 여행지에서 동생과 찍은 사진 등)을 첨부하여 정말 여행이 사실이었다는 부분을 입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 가능하다면 동생분의 여권 사본 및 출입국 사실증명원을 첨부하여 귀하와 함께 동일한 날짜에 여행을 다녀 온 부분을 입증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동생분에게 진술서(여행을 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는 내용)작성을 부탁하여 동생분의 서명 및 신분증 사본과 함께 지참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K-1비자의 경우 시민권자의 초청으로 발급 받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시민권자와의 관계만 사실이라면 발급 받기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지금 귀하의 경우 동일한 이유로 인터뷰가 두 번이나 거절 된 경우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여행이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들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잘 준비하셔서 K-1비자 인터뷰에 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