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숙련취업 이민을

이민회사를 통하지 않고 개인이 진행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닭공장 구인공고를 보고 이력서를 내고 지원을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영어는 생활영어는 알아듣고 말할수 있습니다.(이리가라 저리가라 이걸 어떻게 해라, 몇시에 점심시간이다낼 휴무다..등등..) 간단한 대화는 가능합니다.

취업 못한 미국인들도 많은데 굳이 아시아인인 저를 쓸 이유가 없으려나요?

제가 생각하기에 미국인들이 고등학교만 나와도 닭공장 안갈거 같긴 한데요...

답변>>
우선 미국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은 미국 내에서 인력을 구하지 못해 외국인을 채용하여 영주권 스폰을 해 줄 수 있는 겁니다. 즉 미국 내에서 이미 구인광고를 통해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를 우선 채용하고, 채용을 하지 못했거나 채용 후 남은 인력을 외국인으로 채용하여 영주권 스폰을 해 주는 형식입니다.

닭공장의 경우 인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외국인의 경우 개별적으로 채용하지 않고 에이전트를 통해 구인을 하기 때문에 이주공사나 이민회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한 경우가 거의 대부분 입니다.

또한 만약 개인적으로 취업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수속을 할 때에는 반드시 변호사가 필요하며 변호사 비용 및 수속에 필요한 비용은 개인이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이주공사를 통해 진행하는 것과 거의 동일한 비용이 발생 됩니다.

해외이주알선업체 선정은 평판이 좋은데 3군데 정도를 골라내서 고용회사의 재정능력과 고용능력, 직종, 주거지역의 안정성, 쾌적성, 학군, 수속변호사의 능력과 신뢰도, 계약사항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선임하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특히 계약서에 노동청 접수기한을 명시하고 잘못 되었을 시 환불조건이나 새로운 고용회사로 진행을 명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미국이민 수속과 생활에서 정보가 힘입니다. 수속기간을 단축 시킬 수 있고 비용도 줄일 수 있으며 이민의 확실한 목표를 세울 수 있고 자녀 교육과 직장생활과 사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민 카페나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 구하시기를 추천하고 특히 비영리의 선배 이민자로부터 정보를 얻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