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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4 12:09
트럼프 미국이민에 어떤 영향 미치나?/사진으로 보는 이민 10년사/12월 영주권문호
 글쓴이 : 미사모도우미
조회 : 3,560  

  경험담·이민수기     미사모 이민뉴스     영주권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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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이민 10년 사 ( 1 )

산다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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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이라는 것은 새로움의 시작이다.

어쩜 인생의 대 전환점 일 수도 있다.

이민을 선택하기 전 까지는 많은 고민과 생각 갈등을 껶으며 무엇이 옳고 무엇이 나에게 더 유리한 조건이 되겠는가 

두고 두고 갈등을 하게 된다.

 

이민이란 단어속에 내포되어 있는 무궁한 변화는 내 인생뿐만 아니라 가족사도 바꿔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민이 결정되고 난 뒤에는 알수 없는 기대와 희망 그리고 새로운 각오가 마음속에 자리 잡는다.

그래서 우린 떠난다.

 

도착 후 새로운 환경 새로운 문화 새로운 사람 새로운 언어 등등 모든 것이 새로워 당황하면서 행여나 하는 기대속에

꿈을 꾼다.

일단 한국보다 못 한 환경이라도 내일은 더 나아 질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살 길을 찾아 고민을 한다.

그렇게 이민이라는 것은 시작이 된다.

 

일단 먹고 사는 건 한국서 가져 온 돈 조금 있으니 내일 생각 하기로 하고 밖으로 나간다.

 

왜?

새로운 세계에 왔으니 환경이 어떤가 여긴 어떻게 먹고 사나 내가 무슨 일을 하면 좋을까 하는 핑계를 빌미로 관광부터 해야 하니깐

 

그럼 저에 이민 10년 사를 사진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가족 사진이나 친지 지인들 사진을 올리니 비방이나 태클 하지 마시고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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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 와 처음 얻은 아파트 입니다. 방2개 화장실 하나 일층 이고 지역은 린우드 렌트비는 2007년 4월 부터 시작 850 불 이였습니다. 일층이 싸고 이층은 조금 더 비싸고 삼층은 일층과 가격이 같습니다. 이민 와서 맞이하는 둘째의 생일 날..너무 초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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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행거에 옷을 걸어 놓고 거실 한 구석에 세워 둡니다. 작은 아파트(약 900스퀘어)라 짐을 넣어 둘 곳이 별로 없습니다

 

미국에 와서 보시는 탁자 중고 300불 주고 샀습니다. 소파 포함. 처음 큰애는 20세 커 오프에 걸려 미국에 못 오고 이렇게 큰애 없는 이별을 하고 이 식구만 왔습니다. 집사람 둘째 막내

 


아직은 제 얼굴이 누리끼리 안 한 것이 한국물이 안 빠진 상태인 것 같습니다. 즉 아직 트럭 일을 안 하고 있다는 말 이지요. 초라하고 한심스러워 웃음이 나 올 처지는 아니지만 사진 찍는다고 웃고 있네요. 이때 큰 애는 멕시코로 보낸 상태 입니다. 가족까지 갈라 지면서 무엇 때문에 이민이라고 오는지...하여간 이민 와 처음 자리 잡은 작은 아파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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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이민에 어떤 영향 미치나?

대규모의 불법체류자 추방

합법이민에는 큰 영향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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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대선 주자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자 많은 이민자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비숙련직 수속자들도 혹시 피해를 보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이미 트럼프는 2017년 1월 취임하면 바로 불법체류자를 대규모로 추방하겠다고 공표하였습니다. 또한 멕시코 국경에 높은 장벽을 쌓아서 불법체류자들의 유입을 차단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합법이민을 축소하겠다는 언급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합법이민을 확대하겠다고 하였지만 구체적인 정책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습니다. 이민자들의 반감을 사지 않기 위해서 방어적 차원에서 한 얘기 일 수 있습니다. 공화당 출신 부시 대통령, 민주당 출신 오바마 대통령 모두 합법이민을 확대할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였기에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큰 기대는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초청이민, 취업이민 신청자들에게는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4 년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니다. 

공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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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우월주의자 트럼프가 위기의식의 백인들 특히 저소득, 저학력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선됐다.


트럼프가 미국 45 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리라 전혀 생각지 않은 사람들의

실망이 상당히 큰 모양이다.


개표를 새벽 2시가 넘도록 CBS를 보고 있었는데 워낙에 민주당 편이던 
CBS 중계진의 놀라고 실망하는 그들의 얼굴에서 불안과 우려를 보며

트럼프의 당선이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충격적인 사건인지 짐작이

갔다.


트럼프의 당선이 확실시되던 새벽 1 시 그를 죽도로 싫어하는 백인 미국 친구 
하나가  "캐나다로 이민을 생각한다"는 텍스트가 와서 쓴웃음이 났다.

물론 그는 캐나다로 이민을 가지 않을 것이다. 이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건 캐나다 이민 사이트는 갑작스 리 몰린 미국인들의

접속으로 사이트가 멈쳤다는 얘기가  우리나라 'daum'에 돌고있다는 것이였다.


많은 힐러리 지지자들은 백악관으로 달려가 트럼프 반대 시위를 했고 그리고 
피스 풀 데모스트레이션은 다음날 그리고 어제까지 이어졌다. 그들은 파퓰러 보트에서도
힐러리가 앞섰다며 "트럼프는 이 나라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라고 외쳤다.


백인인 친구도 이러한 데 백인의 나라에 이민 온 또는 오려는 동포들 또 자식을 남기고 
이제 역 이민한 동포들이 미국의 앞날 아니 자신들의 앞날과  미국에 남겨 둔 자식을 
염려하는 것이 이상한 상황이 아니다.


하지만 난 이렇게 말하고 싶다.


트럼프의 행보가 미국의 마이너리티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아직 모르지만
나아가 혹 우리 이민자에게 시련이 닥쳐도 난 이 시련으로 더욱더 강해지는 이민자가

될 것이라 장담한다.


그렇다 "4 년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니다."


이럴수록 우리 이민자는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 돈도 많이 벌고
시간 나면 자기가 사는 동네에 일부가 돼서 활동하면서 말이다.


"백인 우월주의자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며 비난 또는 미국을 손가락질하기 전에
자신이 미국 이민와서 미국의 시스템의 단물만 빨며 진즉 할 본분을 잘하지 않았나

돌아보야 하겠다.


자신과 자신의 자식들이 평생 '마이너리티'로 살 것을 걱정만 하고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무엇이 자신의 자식들이 이 백인우월주의 나라에서 잘 살 수 있게 만드는 것인지
돌아봐야 할 시간이다. 입으로만 말고 우리 자식들이 미국에서 잘 정착할 수 있게

행동으로 보여야 할 때다.


트럼프는 이미 당선됐고 이제 좋든 실든 트럼프가 대통령인 나라에서 최소 4년은

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전전긍긍하며 4년을 보낼 것이 아니고 이 시련을 좋은

계기로 만들어 후퇴가 아니고 약진하는 시기로 삼아야 할 지혜를 모으는 것이

먼저라 생각한다.


이민오셔 열심히 살고 계시는 동포님들과 무슨 이유든 이민을 고민하는 동포님들의

가정에 즐거움만 가득하길 기원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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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 House of Raeford, Rose Hill 사진정보 입니다~

크로노스

 

미사모를 통해 영주권을 받고  미국에 입국하여

지금 이곳 House of Raeford, Rose Hill, NC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고국에서 이민을 떠날 준비를 하면서 정말 궁금했던 것이, 앞으로 미국가서 근무하게 될 회사, House of Reaford, 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어떤 곳에 위치하고, 크기는, 주변은 어떤지, 회사에서는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그 일은 안전한지...등등 

 

하지만 충분한 정보가 없어서 그냥 궁금한 채로 출국하고, 여기 회사에 와서야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다 적응이 되어 반복되는 하루일과가 되었지만  이 회사에 근무하기 위해 이민비자를 받은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몇장의 사진과 미국 육계가공공장 관련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엔 충분하지 않겠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회사로 가는 고속도로 I-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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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회사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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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회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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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회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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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회사 주변 및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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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림 같은 일몰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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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국의 육계가공공장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House fo Raeford 자료를 올려야 하지만 근무규정상 내부시설은 공개할 수 없으므로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미국 육계가공 공장 시설에 대한 동영상 주소를 링크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지만 어떤 일을 하는지 파악하는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XzKP8ctx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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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하기까지의 과정은 힘들지만 결정하고 나면 앞만 보고 달려갑니다~

Begin Again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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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안전한 비숙련직 고용회사

비숙련직 계약시 99만원만 납부

I-140접수 못할시 99만원 전액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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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시 99만원 국내수수료(번역비)만 납부하시면 수속을 진행 해 드립니다. 이 때 국외수수료는 납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미사모의 귀책사유로 이민청원(I-140) 접수를 못하게 될 시 국내수수료 전액을 환불 해 드립니다. 이민청원(I-140) 접수 직전에 국외수수료를 납부하시면 됩니다.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최고의 계약조건입니다.


랭키 닷컴 1위 (주)미사모에서는  2016년 11월 부터 House of Raeford(NC주,Rose Hill사업장) 노동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2016년 6월 까지 모집하였고 5개월이 지난 후에 모집을 재개합니다. 이유는 적정인원만 접수를 하여 노동허가,이민청원(I-140),미대사관 인터뷰 승인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입니다. 미사모 독점 고용회사이고 미사모가 직접 스폰서쉽을 확보하고 있어 적정인원만 모집해서 접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House of Raeford(Rose Hill)의 노동허가, 이민청원, 미대사관 인터뷰 승인율이 최상입니다.


House of Raeford는 최고의 고용회사입니다. 외국인에게 16년 동안 영주권 스폰서를 해주고 있는 검증된 회사입니다. 1959년에 설립, 총직원수가 5,000여명, 연 매출 1조원, 육계분야 9위의 대기업입니다. Rose Hill 사업장에 1,200여명이 채용되어 있어 사업장 중에 가장 큽니다. 


또한 현재 House of Raeford(Rose Hill)에 100여명의 한국분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고용회사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고 1년 의무근무기간을 다 채우고 있습니다. 고용회사는 미사모 비숙련직 고객의 영주권 스폰서 의지가 변함 없이 확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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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Raeford(Rose Hill) 사업장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주도인 Raleigh시로 부터 1시간 20분(128km) 거리에 있습니다. Garner시(Raleigh시인근,Rose Hill방향)로 부터 1시간 거리, Wilmington 시로 부터 50분 거리에 있습니다. 최근에 미사모 고객들이 공장과의 거리, 학군, 주거환경을 고려하여 Garner시에 많이 정착하고 있습니다.


노동청에 많이 접수 할 수 없기에 쿼타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노동청에 접수할 예정이고 쿼타가 소진되면 계약을 진행 할 수 없습니다.

 

 

12월 영주권문호 ‘취업 3 승인일 동결, 접수일 오픈’

취업 3순위 승인일 16년 7월 1일 동결, 접수는 가능

가족 승인일 3~5주 진전, 접수일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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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의 승인일이 제자리에서 동결됐으나 접수일은 계속 오픈됐다.

가족이민은 전순위의 승인일이 3~5주씩 진전된 반면 접수일은 제자리 걸음했다.

 

◆취업 3순위 승인일 동결=올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영주권 문호에선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에서 모두 제자리 걸음하거나 느림보 진전에 머물게 됐다.

미 국무부가 9일 발표한 12월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의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최종 승인일(Final Action Date)은 2016년 7월 1일에서 동결됐다.

취업 3순위의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최종 승인일은 새 회계연도 들어 두달 연속 한달씩 나아갔으나 12월 에는 제자리 걸음한 것이다.

이에 비해 취업이민에서 2순위를 포함해 다른 순위의 승인일은 모두 오픈됐다.

게다가 I-485(영주권신청서)와 워크퍼밋 신청서 등을 제출할 수 있는 접수일(Date of Filing)은 취업이민 의 모든 순위에서 12월에도 전면 오픈돼 기다림 고통은 겪지 않게 됐다.

이로서 취업이민 신청자들은 1단계 노동허가서만 승인받으면 곧바로 2단계 취업이민페티션(I-140)과 영주권 신청서(I-485), 워크퍼밋 신청서와 사전여행 허가서를 동시 제출해 준 영주권자의 혜택을 계속 누릴 수 있다.

 

◆가족이민 승인일 3~5주 진전, 접수일은 제자리=가족이민에서는 승인일이 전순위에서 3주내지 5주씩  진전됐으나 접수일은 두달연속 제자리 걸음했다.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승인일이 2009년 12월 1일로 가장 많은 5주 개선됐으나 접수일은 2011년 1월 1일에서 또다시 동결됐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승인일이 2015년 2월 22일로 한달  진전됐으나  접수일은 2015년 11월 22일에서 멈춰섰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0년 5월 8일로 3주 개선됐지만 접수일은 2011년 2월 8일에서 제자리 걸음했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05년 2월 15일로 3주 나아간 반면 접수일은 2005년 8월 22일에서 연속 동결됐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3년 12월 22일로 3주 개선됐지만 접수일은 2004년 7월 1일로 전달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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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1월 10일 보도, 위 기사의 저작권은 미사모에게 있습니다

 * 1등 미사모 이민법인

- 전화: 1544-2402 / 070-4820-3867

- 이메일: misamo@misamogo.com

- 미사모 취업이민 노동허가 승인율, 이민청원 승인율 최상위

- 미사모 홈페이지 이민부문 랭키닷컴 1위: www.misamogo.com

- 미사모 카페 최고최대 미국이민카페 회원수 5만6천명 Since 2003: cafe.daum.net/usa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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