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미사모 이민법인

2014년 9월 영주권문호 분석 및 전망

2013~2014년 취업3순위 총결산 9개월 진전

취업3순위 새회계연도 대기기간 1년6개월 이내

이민행정명령시행 시 취업3순위 오픈, 가족 대폭 진전 전망

* 출처: 미국무부 2014년 9월 비자블루틴 ← 바로가기

9월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가 불행 중 다행으로 동결되었고, 취업이민 1,2,4,5는 오픈되었습니다.

가족초청이민은 1A가 1주진전, 2A가 8개월진전, 2B가 2개월진전, F3가 동결, F4가 동결 되었습니다.

미국무부는 9월 비자블루틴에서 앞으로의 전망에서 한국이 포함되어 있는 국가군에 대한 언급이 없었습니다.

이번 회계연도에서는 가족초청이민 쿼타 226,000개, 취업이민 쿼타 150,241개가 사용되었습니다.

Worldwide Family-Sponsored preference limit: 226,000
Worldwide Employment-Based preference limit: 150,241

특히 이번 회계연도(2013년10월~2014년9월)의 초반에 취업이민 3순위의 1년~1년6개월 급속한 진전과, 후반에는

급속한 후퇴와 동결이 있었습니다. 초반의 급속한 진전은 영주권 대란시 폭증했던 영주권 신청서를 해소함에 따라

쿼타를 소비하고 촉진시키기 위한 조치였고 이로인하여 조기에 쿼터를 소진하여 중반 이후에는 급속하게 후퇴하였습니다.

마지막달인 9월문호에서 cut-off date 2011년 4월1일로 3년4개월의 대기기간이 소요됩니다.

2013~2014년 취업이민 3순위(숙련· 비숙련) 영주권문호	2013년 10월	2014년 4월	2014년 9월	비고
Cut-off dates	2010년 7월1일	2012년 10월1일	2011년 4월1일	총 9개월 진전, 2013년4월 대기기간 1년6개월

첫 달인 2013년 10월 부터 마지막 달인 2014년 9월 까지 총 9개월이 진전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2014년 4월의

cut-off dates가 2012년 10월 1일(대기기간1년6개월)로 우선일자(priority date;노동청접수일)가 2012년 10월 1일

이전인 사람은 이미 영주권(또는이민비자) 인터뷰를 대부분 다였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새회계연도(2014년10월

~2015년9월)에 새 쿼타가 할당되면 2012년 10월 1일 까지 진전 또는 그 이전 까지 진전을 기대 해 볼 수 있습니다.

새회계연도에는 더 이상 영주권 대란의 영향이 없기에 몇 달씩 꾸준히 진전을 하다 후반기에는 동결 또는 약간의

후퇴가 전망됩니다.

하지만 오바마 이민행정명령(Unilateral Immigration Action) 시행이 11월 선거 이후에 발표 되어 시행 되는 것이

고려 되고 있는데, 여기에서 동반가족을 영주권 쿼터에서 제외 시켜면 가족이민 22만 6000개,취업이민 14만개 등

36만 6000개인데 두배인 70만개 이상으로 증가합니다. 만약 시행된다면 취업이민 3순위는 최소 1~2년 동안

오픈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족초청도 급진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새회계연도에는 취업이민 3순위의 대기기간이 1년 6개월 이하 까지, 행정명령 시행시에는 오픈이 전망됩니다.

새회계연도에서도 계속해서 영주권문호와 행정명령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미사모에서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미국왔는데(30)

방랑자1님

아메리카 드림은 옛말이다. 미국도 이젠 별 볼일이 없다?

중국이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그래도 희망은 미국에 있다.

둘 다 맞는말이죠?

저는 그렇게 봅니다.

좀 게으르고 부정적인 성향의 분들은 드림이 옛말일 수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긍정적이고 뭐 하나라도 찾아서 할려는 부지런한 분들께는 아직도 희망이있다. 생각합니다.

그로서리를 하던,식당을하던,델리를 하던,시간이 지남에따라 결과도 달라지는데,

부지런한 성격과 게으른 성격은,

장거리경주에선 엄청난 차이를 갖여올 수 밖에는 없습니다.

누구나가 이주계획을 세운다면,미국가서 편하자고 계획잡진 않을것 입니다.

그렇다고 난 평생을 자식교육위해 고생도 마다하지 않겠어!

라고 생각하고 미국오지도 않을것 입니다.

어느정도의 고생은 각오를 하겠지만,

그래도,애들 장래를 생각하고 사람답게 살길 원하기에 이주결정들을 한다고 봐야 겠지요.

여기까진 저의생각도 다르진 않습니다.

첫 단추를 어디에서 어떻게 끼느냐에 따라서 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노력을하면 하는만큼 발전적인 업종이 있고,

노력을 해 봐도 별 변화가 없는 업종도 있습니다.

투자를하고 고생을 하더라도 3년,5년 입니다.

그 기간이 지나면 여유롭고, 생활비 얻어쓴다고 고민하지 않아도되고,

애들교육은 지 알아서 지가갈 길을 스스로 선택하고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면?

또한,나이들어도 여가생할 즐기며 노후를 보낼 수 있다면?

아메리카드림은 이룬것이 되겠지요?

거기에다,

1~2년에 한번씩 친지방문겸 한국을 래왕할 수 있다면, 미국이주는 성공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가 할 수 있는 이런그림을 갖고 미국오시기 바랍니다.

그러자면 비즈에대한 공부는 좀 해야합니다.

그렇다고 머리싸메고 할 필요까진 없고, 그냥 궁금한것을 서스럼없이 묻고 또 묻고를 하십시요.

미국생할 10년,20년해도 별 것 없습니다.

그냥 사람사는 이야기 입니다.

친구찾고 친척찾아, 그분들의 얄팍한 정보에 휘둘리지말고,

내 스스로가 폭 넓은 정보를, 공개된 장소에서 얻으십시요.

그래야만 속았네,당했네,하는 시답잖은 후회는 하지 않을것 입니다.

모르면 누구나가 어렵게 생각됩니다.

그러나,알려고 노력하면 사실상 별 것도 아니랍니다.

그 별것도 아닌것을 남에게 의존하려 합니까?

노력없이 쉽게 정착할려는 그 사고방식은 지극히 한국적인 사고입니다.

미국정서는,

하나부터 열 까지 내 스스로가 해야하고, 남을 시킬려고해도 경비 무서워서 결국은 스스로 하게됩니다.

보험료 무서워서 안전운전 하게되고,

벌금 무서워서 법을 지키게 된답니다.

어떻게하면 돈을 좀 여유롭게 벌 수 있을까?

한달에 얼마를벌면 여유로운 금액일까?

그 물음속에 미국생할 다 들어 있답니다.

고민을 하더라도 목표를 세워놓고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즈에대한 공부를 하더라도 마찬가지 이고요.

민들레 14.09.01. 08:45

방랑자1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돈이 충분히 있어 미국에서 비즈를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무엇을 하며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모든 이민자들이 비즈를 하는 것은 아닐텐데 비즈 이외의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들의 삶도 알고 싶네요.

┗

digimon 14.09.01. 21:14

저도 그렇지만 그냥 회사 다니면서 월급쟁이로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국의 사농공상 유교문화에 환멸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습니다.

Eagle123 14.09.01. 13:10

위에 답글 쓰신 민들레님이 정곡을 찌르셨네요.
돈 많아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 빼고,보통의 이민자 중
많은분 들이 전에 심만돌님이 쓰신 내용대로 살고 계신다고
아시면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참고하세요.

민들레 14.09.01. 18:59

안녕하세요. 그런데 심만돌님이 쓰신 글이 언제쯤인지요.
지금은 안보이는 것 같아서요.

르프리베 14.09.01. 14:53

비지니스 하다 망하면 방랑자님이 책임질 의향이 있으신가봅니다.
공수월님하고 상의좀 하시기 바랍니다.

재복 14.09.01. 19:38

님 답글을 보니 성품이 좀 부족해 보입니다

르프리베 00:29

재복 그런가요?! ㅎㅎ
사업을 한다 그건 각자가 판단해야 할 문제인것입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질책감사합니다.

digimon 14.09.01. 20:31

그렇게 쉽게 사는 방법이 있는데 전 지금 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미국에서는 월급쟁이 보다는 사업을 해야

konan 14.09.01. 23:07

방랑자님이 올려두신 글을 보며 저 자신을 채찍질 해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두자녀를 둔 가장이지만 영주권을 받아가고자 하는 안정적인 프로그램만 신청해서 기다리려는 생각이 앞서 있었고, 그 외의 좁다란 지식이나 정보정도만 조금씩 알아가는 정도로 소극적이었었는데 좀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덕분에 제 어줍음을 일깨워 주신것 같아 고맙습니다.

konan 14.09.01. 23:08

앞으로도 좋은 정보와 다양한 훈계도 마다 않겠습니다.

빠스타 00:30

방랑자 1님의 씨리즈 30 까지 읽으면서 다시한번 안도하게 됩니다. 지난 몇년간 답습되어 온 것이 발전하여 뭔가 획기적인 것이 있을까 걱정스런 기대를 했지만 전혀...... 다만 자작나무 불 지피는 기술은 조금 나아진 듯 합니다.
아직 더 있습니까?

감사감사 04:18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보약이라고 생각하고 또 읽었습니다. 금번 글은 상당히 가라앉은 느낌이 듭니다. 암튼 좋은 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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