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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판 > 이민 뽀개기
 
작성일 : 15-01-25 16:13
15년도 취업이민 노동청접수 31%증가/미국5년 한국5년 살아보니/비숙련직 계약시 10계명/세번째 은인이야기/노동청 번개접수
 글쓴이 : 미사모도우미
조회 : 7,527  
미사모~1.JPG

월모임~1.JPG
 
쓴소주의 세번째 은인 이야기...
쓴소주님
 
미국취업이민쓴소주.jpg

그렇게 주유소를 찾다가 포기 하고는 눈을 개스가 없는 컨비니언스로 돌렸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개스가 없다보니 큰 회사와 거래 할일도 없고 규모가 작다 보니 월세도 싸구요 인수 자금도 적게 들어가는 관계로 .....
그런데 열심히 돌아 다니다 한국인 부동산 업자의 소개로 한국인이 하는 컨비니언스를 찾아 갔는데 거기서 세번째 은인을 만납니다
 
그는 저와 나이도 비슷하고 십삼사년전에 미국으로 와서 E2 비자로 지내다 오개월 전에 영주권을 받은 사람이었는데 저를 보고는 자기가 처음 왔을때가 떠오른다며 무척 반가워 하더군요
그리고는 저에게 자기 가게를 사지 말라는 겁니다
 
미국취업이민컨비니언스.jpg
 
그래서 전 저나름대로 기분이 나빠 왜 가게를 내놓고는 안팔려고 하냐고 따졌더니 내가 영어도 못하는데 이거 하면 너무 힘들고 컨비니언스는 자기 자신이 너무 하기 싫은데 같은 동포한테 넘기기는 양심이 허락을 안한다는 거였어요
처음에는 그 사람의 진심을 못 헤아리고 불평을 많이 했지만 몇번을 만나니 그 진심이 와 닿더군요
 
그래서 그 담부터 그 부근만 지나가면 가서 그동안 본 비즈를 같이 논하면서 맥주도 같이 마시고 밤에 늦게(그분이 열한시에 문을 닫는 관계로) 만나서 밤이 새도록 의견을 나누고 도움의 충고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그분이 저에게 이사를 권유하는겁니다
지금 하루 두시간씩 운전하고 다니는데 개스값도 장난 아니고 길바닥에 버리는 시간도 너무 아깝다고 ....
사실 제가 살던 도시는 너무 작고 리타이어 한 사람들이 사는 조용한 곳이라 비즈 찾기도 힘들 뿐더러 큰도시에 비해 집 렌트비도 싸질 않았거든요
그래서 이사를 결심 했더만 아이들 학군을 염두에 둔 좋은 지역의 아파트까지 알아봐주시고 아이들 학교 일까지 도움을 주시더군요
 
거기에다 이 지역 왠만한 도움 될만한 한인들을 다 소개 시켜 주시고 거기에 교회까지 ....(이 교회에서 다섯번째 은인을 만납니다^^)
미국에서는 처음 이사를 하게 되니 몰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는 저에게 정보 하나하나 다 알려 주시고 어려운건 직접 도와 주셨어요
 
그 이후에도 생활 하다가 한가지가 막히면 바로 전화를 해서 궁금증을 풀곤 했죠(이건 정말 천군만마를 얻은듯 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차 싸게 고칠 곳도 그분이 알려주셨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이가 갑자기 안좋아 지길래 싼 치과 부탁했더니 제 손을 잡고 데려다 주시더라고요
 
거기에 가장 중요한건 전에 작은 도시에서 교회 다닐때 목사님이 알려주신 저의 네번째 은인을 그때는 별로 안땡겨 얘기만 듣고는 찾아 가보질 않았는데 이 세번째 은인이 다시 그 네번째 은인과 친구라며 그분께 전화를 걸어 주더라고요
그래서 네번째 은인을 만나러 그분 가게가 있는 쇼핑몰로 약속을 하고 두시간을 운전해서 내려갑니다^^

미국에 처음 오셔서 집을 구하실려면 아무래도 크레딧 관계로 집을 잘 안빌려줍니다
이건 아무래도 한인 부동산 업자나 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할듯 합니다
일단 리스가 됬으면 전기를 연결 해야하는데 이도 첨에는 그냥 안해줍니다
그래서 amscot같은 곳에 가서 전기회사에서 요구하는 금액을 현금 주고 캐쉬얼첵이라는 걸로 바꿔 보증금 형식으로 해야 전기 연결을 해줍니다
 
이후 일년 정도 전기세를 잘 내면 다시 돌려 줍니다
이사할때 아이들 전학은 아이들이 한 학기를 마칠때쯤 이사 계획을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학교마다 과목이 틀리기에 중간에 다른 학교로 가면 전에 학교에서 배우던 과목이 없어 연결이 힘들 경우가 생깁니다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드라이브 라이센스....여기는 한국과같은 주민증 그러니깐 그린카드나 시민권(시민권은 구경도 못했음ㅎㅎ)은 집에 보관을 하고 모든 아디 구실을 드라이브 라이센스로 합니다
 
여기에 대한 모든 업무를 DMV 에서 취급합니다 갱신 신규발급 등등 모든것....각 지역마다 인터넷 치면 위치 바로 나옵니다^^
 
 
황금비 15.01.23. 05:02
모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은인이라고 말씀하시는 자체가 님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고 그래서 성공했나 봅니다.
 
쓴소주 15.01.23. 06:16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옥수수튀김 15.01.23. 08:49
잘 읽었습니다. 운이 좋은 건지요? 한국에서도 좋은 사람 만나기, 좋은 인연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 먼 미국에서 이렇게 좋은 분들을 잇달아 만나다니. 좋은 인맥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중국인들은 새 이민자가 홀로 설 수 있을때까지 서로 뭉친답니다. 한국인들끼리도 이런 모습이 어느정도는 있었으면 합니다. 혹시 플로리다 올랜도에 계시는지요?
 
쓴소주 15.01.23. 08:40
비밀댓글 템파에 있습니다 올랜도하고는 한시간 거리죠 ㅎㅎ
 
혜바다 15.01.23. 17:04
옥수수튀김님의 말씀처럼 새 이민자가 홀로 설 수 있을 때까지 뭉치면 참 좋겠습니다.
 
해리포터보다 더 15.01.23. 10:43
왜 자꾸 댓글을 지우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해피네 15.01.23. 11:19
비밀댓글 정말 님은 주위에 도움주시는 좋은분들이 많으시네요..은인 한명 만나기도 힘든 시기에 님은 정말 복받은 사람입니다.아니 복있는 사람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글 부탁드립니다.이민예비자로서 님글을 읽으면서 그래도 이민은 갈만하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수 있었습니다.저도 님이 살고계신 지역이 궁금합니다..저도 이민가면 님께 도움받을수 있게요^^
 
쓴소주 15.01.23. 12:53
비밀댓글 전 플로리다에 살아요^^
 
doolady 15.01.23. 11:33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모든것에 감사하니 조은 은인들은 만나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쓴소주 15.01.23. 12:56
제 생각은 조금 틀린데요 흠흠 제가 미국 오면서 모든걸 내려놨습니다 그러니 아예 마음도 편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부탁하는것도 불편하지 않더군요 그렇게 절 나추고 살려주세요 하니 어느정도 기반 잡은 분들은 두손 겉어 부치고 도와들 주시더라구요^^
 
두루두루 15.01.23. 12:19
쓴소주님이 좋은 인연만나는 법을 아시는 게지요~~~저는 늦게 깨달은 편인데 제가 아는 한가지는 나쁜 인연을 멀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쥬스담긴 잔엔 포도주를 담을 수 없고, 곁에 좋지 못한 인연을 두면 그로 인하여 좋은 인연을 쫓게 되더구만요~~~
제가 아직 깨닫지 못한 삶의 지혜도 좀 나누어주셔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쓴소주 15.01.23. 12:57
두루님께도 doolady 님께 답댓글 한거와 똑같은 말씀 드리고 싶네요^^
 
두루두루 15.01.24. 01:39 new
쓴소주 한국분들이 정이 많아서 남의 불편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지요~~~원수인 경우에도 불행한 일을 당하면 먼저 눈물흘리고요 ~~~
감사합니다^^
 
공수월 15.01.23. 14:10
쓴 소주님의 글을 보며 기분이 좋아집니다. 제 관점이지만 소주님의 말씀처럼 "내려논다"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욕심이 적어지면 혹 하는 소리에 관심이 없고 노력없이 크려는 어리석은
결정을 피하게 되고 그리고 선정을 쌓으면 즉 그 진심이 남에게 전달되 진심으로 돌아주려는
사람들이 나서는 것 같고 혹 그런 분들의 도움으로 일을 시작했다 잘 되지 않아도 그런 분들을
원망하지 않고 내가 뭘 잘못했나를 먼저 살피게 되겠지요. 그런 자세니 일도 즐겁게 하고 아주 작은
도움도 큰 도움으로 느끼고 그리 큰 도움을 주는 분들이 주변에 가득하다 생각하니
일이 잘 풀리지 않겠습니까? 그저 제 생각이 경험이 그런것 같습니다. 미국에
 
공수월 15.01.23. 14:10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65 % 가 운이 자신의 성공의 결정적이 작용을 했는데
그 운이란 것이 평상시 선하게 살며 남의 아품을 자신의 아품처럼 여기는
사람에게 자주오게 되고 그런 운과 노력이 합치니 성공확률이 배로
뛰는 경우가 아닐까 전 그리 생각합니다.
 
쓴소주 15.01.23. 23:33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애 15.01.23. 22:33
은인으로 대접받는 사람은
은인이 되려고 노력하게되죠.

그래서 조그만 도움을 받아도
은인으로 대접하는 쓴소주님에게는
자연히 도와 주려는 사람이 주위에 많이 모이게 되는 거지요.
 
무애 15.01.23. 22:40
공항 픽업이나 자동차 구입, 일시적인 주거 의탁등
이주 초기의 자잘한 조그만 도움이라는 것도
사실 살다보면 베푸는 당사자는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지요.

그런데 대부분의 후기 이민자들은
이런것을 대부분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아주 가볍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요.

이런 생각의 차이로부터 상호간의 서운함이 싹트게 되고,
분쟁이 발생하고 사기 운운하는 사태로 발전하게 되지요.
 
무애 15.01.23. 23:20
저는 인간관계에서 어떠한 분쟁이 발생할 때
그 원인이 누구로 부터 기인했느냐를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생각을 하지요.

예를 들어(실제 이런 사례등을 많이 듣습니다),
요즈음 한국에서 미국에 있는 이모등 친척집에 방학이나 홈스태이 등으로 애들을 보내고,
서로 의가 상하고 남보다 못한 정도가 아니라 원수 변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지요.

후에 이민오는 사람들이 처음에 친지 집에 머물면서 초기 정착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끝내 좋은 꼴을 못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런 이야기가 이 사이트에도 많이 있지요.
 
무애 15.01.23. 23:20
이런 경우 저는 무조건 친지집에 애를 보내거나,
초기 정착을 위해 친지집에 머문 사람들의 잘못이 최소한 51% 이상이라고 판단하지요.

왜냐고요?
당연히 친지집에 애를 보내거나, 머물지 않았다면 그런 분쟁 자체가 발생할 수 없으니까요.

왜 친지집에 의탁을 합니까?
의탁을 했으면 거기에 상응하는 식비, 숙박비, 교통비등 제반 비용을 후하게 지불하십시요.
(후하다는 것도 주는 사람이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이지, 받는 사람은 ?)
그렇지 않으면 후에 아주 큰 대가를 지불하게 되지요.

그래서 저는 항상 공짜가 가장 큰 대가를 지불한다는 것을
생활 철칙으로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무애 15.01.23. 23:25
저는 인간의 심리학이나 본성등에 대한 나름대로의 약간의 공부가 있어서,
지나가는 말로 툭툭 던지는 말에 의외로 대다수 사람들이 사로잡혀 모든 생각과 행동 양식이
크게 지배를 받는 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반적인 것에 댓글을 거의 달지는 않지만,
한국 교민 대다수가 사기꾼이니 뭐니 하는 식의 글에는 쌍지팽이 집고 나서는 것이죠.

8~9년 전에는 이 사이트에 그런류의 글들이 아주 도배를 한적이 있지요.
그때도 제가 나름대로 노력을 하여 그런 글들이 많이 퇴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소소한 도움을 큰 도움으로 생각하며,
그들을 은인으로 대하는 쓴소주님에게 경의와 찬사를 보내며...
 
쓴소주 15.01.23. 23:49
네 제가 여기와서 느낀건데 오는사람과 도와주는 사람의 기대치가 너무나 큰 갭을 가지므로해서 정말 좋은 관계를 원수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듯해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방랑자1 15.01.24. 02:06 new
쓴소주 "쓴소주님의 오는사람과 도와주는 사람의 기대치가 너무나 큰 갭을 가진다"
문제는 그 큰 갭으로 인하여 하나같이 원수가되고 사기군도 되고 하는겁니다.
정확히 지적해 주셧습니다.
 
◇ 비숙련직 계약시 10계명
- 이런 이민법인을 선정해야 피해를 보지 않고 최단기간내 영주권취득
 
1.  고객과의 분쟁이 없는 업체      
이주공사소송검색결과6-2.jpg
<서울지방법원 민원인용 사건검색대에서 모업체 검색결과 중 일부: 이민관련 피소 수백건, 수많은 피해자 발생>
 
분쟁, 소송, 고소고발, 보증보험청구 케이스가 있는 업체와 계약시 피해를 볼 가능성 높음, 전무한 업체는 수속을 잘하고 고객이 신뢰한다는 것. 전무한 업체와 계약하고 진행하는 것이 안전
 
2.  노동허가 거절 시 또는 수속 중단시 계약서에 100%환불을 명시하는 업체      
노동허가 거절 시 또는 수속 중단시 100% 환불조건을 계약서에 명시하는 것이 안전,  이런 업체는 수속에 자신이 있고 매출과 수익이 안정적
 
3.  인터넷 홈페이지 및 카페 순위 상위 업체      
순위가 높다는 것은 수속을 잘하고 평판이 좋아서 많은 사람이 찾는 다는 것,  랭키닷컴 순위 높을 수록, 카페 회원수가 많고 오래 되었을수록 안전
 
4.  AAA급 미국 변호사가 상주하는 업체      
전문성 있음, 미국 변호사가 영주권 수속부터 취득 까지 세밀하게 관리, 사고시 미국내에서 법적조치(소송등) 즉각 가능,이민법 경력 20년 이상이고 대기업에서 해외이주 경력이 있고 국내외 로펌 근무경력이 있는 실력있는 미국변호사가 안전, 미국 변호사협회(AILA) 정회원은 기본
 
5. 육계가공직외 다양한 직종의 프로그램을 확보한 업체     
다양한 스폰서쉽을 획득하기가 무척 어렵기에 다양한 직종을 확보했다는 것은  그 만큼 실력이 있고 전문성이 있다는 것
 
6. 한국인의 눈높이에 맞는 비숙련직 프로그램을 확보한 업체     
근무기간 6개월, 의무기간 없음, 신청자의 자율에 맡기고 학군 및 주거환경이 최상인 대도시에 고용회사를 확보, 근무환경과 노동강도가 양호한 직종, 사무보조직, 계산원, 세차원, 봉제보조직,  주방보조직, 실면도직, 간병인 등을 확보한 업체는 그 만큼 실력이 있고 전문성이 있다는 것임
 
7. 단독고용회사 확보, 브로커 배제한 업체     
브로커의 횡포에서 벗어날 수 있음, 사고 발생시 고객에게 환불해야 할 때 브로커가 환불하지 않으면 고객에게 환불 불가능,  수속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 안전
 
8. 계약 후 고객에게 수속 상황과 이민정보, 이민수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업체    
수속 상황을 신속하게 알려주고 이민개혁, 이민뉴스, 영주권문호 등의 이민정보와 이민수기를 홈페이지와 카페에 게시, 전체메일을 통해서 신속하게 제공, 수속 상황과 이민환경에 따라서 신청자가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음
 
9. 과다 광고비 지출로 인해 도산하지 않고 매출과 수익이 꾸준한 업체     
인터넷 광고시 한번 클릭시 최대 3만원까지 이민업체가 비용 지불, 한달 수천만원씩 광고비 지출, 이민박람회 참여시 한번에 수천만원씩 지출, 인건비 지출, 임대로 지출 등 경영악화로 도산하는 업체 증가, 인터넷 홈페이지, 카페, 블로거로 광고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계약건수가 꾸준하게 있고 매출과 수익이 꾸준하게 있는  업체와 계약하는 것이 안전
 
10. 보증보험 가입하고 외교통상부에 등록된 업체
해외이주알선업법에 의해서 해외이주알선업을 하기 위해서는 보증보험에 가입하고 외교통상부에 등록되어야 함, 무등록 업체와 진행시 피해 속출하고 구제 받을 방법 미비, 계약전 보증보험 가입과 외교통상부 등록된 여부 확인 필수
 
미국서 5년살다가 한국나와서 5년 살아보니...
잠수님
 
저는 군대 제대하자마자 캐나다, 미국을 거쳐 10년 가까이 해외 생활을 했습니다.
미국에서도 엘에이, 뉴욕, 뉴저지등, 서부에서 동부까지 두루두루 살아보았고,
현재는 한국에 약 5년 정도 나와서 살고 있습니다.

이민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카페에 많이 오시고, 미국 생활은 어떤지 궁금하신분들이 많으실꺼에요.
제일 중요한 화두는, 과연 내 식구 건사하게 밥 벌어 먹고 살 수 있을지가 제일 궁금하실꺼에요.

사회 생활 시작하면서 10년 가까이는 해외 생활, 그리고 현재 한국에서 5년 살아본 제 입장은, 어딜 가든 현재 경제상황은 모두 좋지 않습니다. 한국은 올해 회계분기가 돌아오는 4월이면 국가적 부도가 날 수 있다는 소문이 흉흉하고요..
미국도 여러 뉴스를 통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황이 많이 어렵습니다.

과거 아메리칸 드림은 이제 더 이상 없습니다. 한국도 이제는 삶의 질이 좋아져서 미국보다 혜택 좋은게 많습니다.
양쪽 다 살아본 저의 입장은 한국이든 미국이든, 돈 벌사람은 벌고, 못 벌사람은 못 법니다.
 
어메리칸드림 미국이민.jpg

한국에서 힘들게 사시는분들은, 미국 이주 하셔도 힘드실 확률이 높습니다. 게다가 영어 장벽도 있고요.
물론, 반대로 미국에서 실패 하시는 분들도 한국나와서 성공하기 힘드실꺼에요.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도피성 이민은 금물이라는 의미 입니다.
이민을 생각하셨다면, 가면 다 어떻게 되겠지,, 또는 어떻게 해서든 한국보단 낫겠지..라는 생각은 좋지 않습니다.

이 글을 쓰는 저 자신은, 한국 생활 5년 정리하고 다시 미국으로 곧 들어 갑니다.
과거 10년정도 살았을땐 저 혼자, 그리고 나중에 와이프가 함께 했지만, 지금은 자식 둘 데리고 갑니다.
아직까지는 제 능력이 미천하여 양쪽 나라 살아보면서 성공까지는 가보지 못 했습니다.
매달 벌어 매달 쓰는 형식이고, 저축을 해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한국 5년 살면서 좋은점도 있었지만,,일반 서민들 생활이 어디 크게 달라지는건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과거 해외 생활하면서 영어는 어느정도 가능하고, 해외 생활 적응에는 문제 없습니다.

이러한 저도 이번에 이민가는게 매우 부담 스럽고 걱정도 많고 준비 해야 될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이민 준비 하시고, 큰 자금도 없으시다면, 저보다 더 노력 하셔야 될 것 입니다.
자금이 있으시다 하여도 운이 좋지 않으면 초반에 다 까먹습니다. 이는 노파심에 말씀 드리는게 아니라,
제 주변 지인들 한국에서 2~3억 갖고 오신 분들 전부 초반에 많이 깨지시는걸 숱하게 보았습니다.

이민을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무쪼록 결정을 하셨다면, 더 열심히 준비 하시고, 더 노력 하셔야 합니다.

처음 미국엘 가면(뉴욕을 예로,,) 길거리 지저분하고 지하철엔 쥐도 많고, 길거리엔 홈리스(거지)들이 구걸 하는걸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대학 교수 내외께서 미국에 이민을 가볼까 하고 여행을 다녀가신분이 있습니다.
결론은 "미국 별거 없네.. 한국이 더 살기 좋다" 라며 돌아 가셨습니다.

미국 또한 사람 사는곳이며, 자본주의체제로 굴러가는, 한국과 같은 경제활동 국가 입니다.
이민에 대하여 꿈이라고 표현까지 하는것은 너무 비현실적인것 같습니다.( 7-80년대에는 그랬다고 하더군요..)
서울살다가 제주도 이사가는 정도로 표현 하면 어울릴까요? 물론 언어, 문화 다르겠지만, 삶의 환경은 그러한 예가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처음 미국에 갔을때, 이민 선배들이 그러더군요. 이민 1년차는 1살배기 아이와 다름없고, 10년 되면 10살이라고...
과거 한국에서의 지위와 경험은 깨끗히 리셋하고, 새롭게 공부하고 경험해야 한다는 의미 일 것 입니다.

이미 결정하셨고 진행 중이시라면, 남은 기간동안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많은 연구를 하시길 바라며,
생각 중 이신 분들은, 이민을 너무 쉽게 생각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덧 붙이자면, 세상은 좁고 한국은 더 좁습니다. 한번 해외 경험 있는 사람은 한국에서 좀이 쑤셔서 또 나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먹고 사는것도 열심히 준비 하셔야 하지만, 내 삶의 전체를 두고.. 어떤 인생을 살아가는게 행복 할지 따져 보며 큰 그림을 그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서 없지만, 곧 떠나는 입장으로 한번 써보았습니다.
 
 
누리꾼 15.01.23. 15:26
마음으로 읽히는 좋은 조언입니다. 감사합니다.
 
잠수 15.01.24. 09:10 new
그렇게 생각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권이엄마 15.01.23. 16:50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잠수 15.01.24. 09:10 new
조언이 되었다니. 고맙습니다.
 
혜바다 15.01.23. 17:02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국에 머물기에도 미국으로 떠나기에도 마음을 편치않게 하는 글입니다. 그러나 과장없는 진실한 글이고 다시 한번 제 자리를 돌아보게 하는 글입니다. 글쓴 분의 따뜻한 마음도 느끼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경험들을 올려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
 
잠수 15.01.24. 09:11 new
미천한 경험들입니다..ㅠㅠ
 
SHANEL 15.01.23. 19:21
네 감사합니다. 확실한 취업이민이어야겠네요.
 
잠수 15.01.24. 09:12 new
100% 확실 할순 없지만, 확률을 높여야 겠지요.
 
떠나보자 15.01.23. 21:03
동감입니다 저도 16년전에 푸른꿈을 안고 애들 둘하고 아무 정보도 없이 같다가....
적응못하고 바로 서울로 왔습니다...참..여러가지 생각하기도 싫치만..말하자면 끝도 없을거 같습니다....
 
잠수 15.01.24. 09:12 new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처 지나갔을것 같습니다. 언제든 재기를 희망 하시길 기원합니다.
 
용용마왕 15.01.23. 21:10
제가 느끼는 걱정을 표현해 주셨네요
떠나기로 마음 먹었으니 걱정만 할게 아니고 준비하고 마음을 다잡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잠수 15.01.24. 09:13 new
이미 진행 중이시면, 그 설레임을 유지하시고 정진 하시길 바랍니다..
 
다영주연사랑 15.01.23. 21:43
비밀댓글 쪽지 드렸어요
 
잠수 15.01.24. 09:17 new
비밀댓글 저도 드렸습니다.^^
 
공수월 15.01.23. 22:40
참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제 관점이지만 세계의 경제가 중국만 빼고 다 힘듭니다.
특히 지난 8년간은 말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현 경제는 다른 대다수 힘든 나라들 보다는
훨 고무적이라 생각합니다.
 
잠수 15.01.24. 09:18 new
비축해놓은 힘을 발휘 하는 미국인것 같습니다. 요즘..보면..
 
young spirit 15.01.24. 00:18 new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미국,캐나다등 15년정도 살다가 한국에서 3년째입니다.
1-2년내에 다시 미국갈 예정이고요.
현재 한국에서는 미국등 이민을 가시는분들에게 미국식일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미국시민권자이고 일식가게할 돈정도 마련되면 갈예정입니다.
편안한 정착하시기 바랍니다.
 
해리포터보다 더 15.01.24. 08:58 new
미국식일식 전망은 어떤가요?^^
앞으로의 전망 부탁해요^^
 
잠수 15.01.24. 09:20 new
일식으로 성공하시는분들 많이 뵈었습니다. 성공하시길 빕니다.
 
잠수 15.01.24. 09:21 new
해리포터보다 더 뻔한 얘기겠지만, 잘되시는분 있으면 안되시는분도 있겠습니다만, 주변에 일식하시는분들은 어려움 없이 사시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이제3년차 15.01.24. 04:32 new
현실적인 글입니다.
미국에 오고자 하시는분들이 이곳의 현실을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게 아닌가합니다.
생활 용어를 써서 말씀드리자면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만 알 수 있냐?는 말이 있는데
앞서 똥을 먹어 본 사람이 조심하라고 아무리 말해줘도 정작 본인이 입에 대봐야만 아,똥이구나라고
느낀다는거.....그 후엔 그런 선택할 기회마저 쉽게 오지 않는다는거...
좋은건 내가 걱정 안해도 좋게 가는데
정작 조심해야 될 것들이 포장되어 안 보인다는거...
글쓴님의 많은 경험은 성공의 거름이 되겠네요.
화이팅!!!
 
잠수 15.01.24. 09:23 new
그만큼 포장을 걷어내고, 현실을 직시하고 준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언이설은 독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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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1등 미사모 이민법인만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에게 딱 맞는 최상위의 비숙련직 프로그램입니다
 
2015년 5월 노동청에 접수 할 예정입니다.
 
고객과 미사모가 평등한 계약 조건입니다. 미사모는 아직 노동허가승인 거절과 수속중단이 전무하지만 혹시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 고객을 보호하고자 합니다.
 
* 계약 조건
1. 노동허가승인 거절시 100%(국내수수료99만원포함) 환불
2. 수속 중단 또는 재고용확인서(Job Offer Letter)가 발급 되지 않을 시 100% 환불 또는 추가비용 없이 재접수
3. I-140(이민청원)승인 후 수속 중단 시 100% 환불 또는 우선일자 (Priority Date) 살려서 추가비용 없이 재접수
 
* 우선모집 대상
1. 미싱에 자신 있는 사람, 또는 미싱을 해 본적 있는 신청자 우선 모집
2. 1에 해당 되는 신청자가 없을 때 1에 해당 하지 않는 신청자도 모집
House of Raeford 육계가공직
노스캐롤라이나주 Rose Hill 사업장
15년간 한국인 영주권 스폰서한 유일한 사업장, 검증된 사업장
2015년 1,2,3월 노동청 접수 예정
5,000불 1차 수수료로 지급하고 수속가능
 
rosehill전체메일.jpg
 
노스캐롤라이나 주도이고 교육도시(듀크대,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세계100위권대학)인 Raleigh에서 1시간 10분 거리에 Rose Hill 사업장 위치, 출퇴근 가능
 
1차 수수료 5,000불만 납부하시고 나머지 금액은 노동허가승인 후에 단계별로 납부하시거나, 마지막 인터뷰 신청시 까지 월500~700불 납부 하실 수 있습니다. 노동허가 거절시에는 추가비용 없이 재접수를 해 드립니다. 아직 미사모 이민법인의 고객 중 노동허가승인 거절이 된 기록은 없습니다.
 
실면도직 2명 모집(1명모집마감)-15년2월 노동청접수 예정
Cashier 계산원 4명-10월 노동청접수 완료
West Hollywood 또는 Santa Monica 매장 근무
베버리힐즈에서 5분 거리, 학군 및 주거환경과 근무환경 최상위
총 7개의 매장을 소유한 Beauty Salon 프랜차이즈
신청자 영어 기본 이상 요망 /  나이,성별,연령재산 등 제한 없음
브로커 배제, 미사모 독점고용회사
비숙련직종 중 최상위 직종
추후 쿼타 확보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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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보조직 4명, Cashier(경리) 2명 모집 마감
미사모회원 수백명 간병인 영주권 수속한 변호사 수속, 브로커 배제,
미사모 독점고용회사
위스콘신주의 주도인 밀워키시(시카고에서 1시간반 거리) 3곳의 회계사(CPA) 사무실
근무환경 최상위, 학군 및 주거환경 상위
비숙련직종 중 최상위 직종
12월 노동청 접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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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요건은 영어가 기본 이상 되어야 합니다. 사무보조직과 계산원을 하는데 필요한 영어는 하셔야 합
니다. 사무보조직의 업무는 복사, 팩스 보내기, 파일 정리, 심부름, 전화 교환, 고객 응대 등을 하시게
되고 계산원은 회계장부 계산을 하시게 됩니다.
간병인 Care Givers
미사모회원 수백명 영주권 취득한 고용회사, 검증된 고용회사
베버리힐즈에서 15분 거리, 학군 및 주거환경과 근무환경 최상위
신청자의 영어,나이,성별,연령재산 등 제한 없음
브로커 배제, 미사모 독점고용회사
비숙련직종 중 최상위 직종, 만족도 최상위
5월 접수 완료, 추후 쿼타 확보시 공지
 
Case Farms 육계가공직
노스캐롤라이나주 Morganton 사업장
신청자의 영어,나이,성별,연령재산 등 제한 없음
2015년 3월 중순 노동청 접수 예정
 
미국취업이민.jpg
    
스시 일 하면서 두번째 맞은 인스펙션..
왕자삐님
 
아직 언어의 장벽은 크지만 처음 이곳에와서 뒷일 부터 시작해 지금은 혼자서 매장을 시작한지 언 4개월 된것 같군요...
급여야 아직 큰금액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앞일 생각하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희 매장에 인스펙션이 왔습니다. 마트다 보니 여기 저기 다니며 온도 체크 하고 냉장고 열어보고..등등..
 
인스펙션 미국투자이민.jpg

마지막에 저희 스시코너에 와서 제가 만든 스시 온도체크 하고 냉장고온도제고 청결상태 보고 온도 산도등 쓴 책들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ph 테스트 를 시키길래 열심히 보여줬죠...그래서 오늘 100점 맞았습니다. 인스펙션이 언제 올지 몰라 항상 노심초사 하고 있었는데 ..한 3개월은 숨을 쉬고 살겠네요...한 열흘 정말..언제 올지 몰라 정석대로 하다 보니...ㅋㅋ 좀 힘이 들긴 하네요..
 
그래도 두번째 인스펙션 무사히 끝나니...매장 사람들도 저 보는 눈이 틀려진것 같고... 한국 사람은 오직 저 뿐이다 보니...처음에는 뭐지 하는 눈으로 텃새 부리더만 지금은 저한테 한국말 가르쳐 달라고합니다. 전 사실 영어가 아직 늘지를 못했습니다.. 미국 온지 지금 1년 7개월째인데 아직 따로 공부를 못하고 있습니니다 이제 피곤해서하루에 한시간씩이라도 공부를 해야겠더라구요..그래도 감사한게..제 어설픈 앞뒤 안맞는 영어를 잘 들어주는 매장 친구들이 고맙습니다. 저의 배려도 해주고...여러모로 지금은 텃새 안부리고 오히려 절 많이 도와줍니다. 밥도 같이 먹고 등등..그래서 이젠 외롭지가 않에요...아시아인도 저포함 세명뿐이서...좀 그랬는데...
 
이제 좀 적응이 되어가니...과외도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주산을 과거에 중고등학생을 가르쳐 본적 이있거든요..물론 자격증도 있구요...주산이야 어렸을때 몇단도 해봤지만 자격증은 1급을 고등학교때 취득했구요..그래서 졸업하고 일년정도는 가를쳐도 봤구요..근데요새는 많이 달라졌더라구여..그래서 여기저기서 인터넷 강의부터 수업 방법도 열심히 공부 하고 자료도 모으고 있습니다. 저한테는 대형 주판도 한국에서 가져 왔구요..일단 한국 아이들 상대로 과외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영어가 좀 늘면 그때는 좀 범위가 커지겠죠...그렇게라도 수입을 늘려나가야겠어요..에효 아직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제 인생을 전개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자 입니다. 월부터 토요일까지 일하고 저녁에 와서 아이들 태권도 드랍 픽업 하고 와서 밥해주고 설겆이 하고 애들 재우면 8시30분 9시 입니다. 그러면 제 시간 30분 1시간 하고 씻고 자면 아침에 일어 나고 일요일은 교회에 하루종일 메이고 ...처음에는 힘들었지만...그래서 앞날을 생각하며 조금씩 준비해야겠다는 꿈을 갖고 사니 욕심의 차이뿐이지 할수 있겠더라구요...다들 힘드시겠지만...저희 매장에는 투잡은 기본 쓰리잡 하는 60대 아저씨도 있습니다. 제가 물었죠 안힘드냐고..그사람 말이...난 쉬운일이여서 괜찮아...라고 긍정적이더라구요...그거보면서 반성 했습니다.
조금만 해도 피곤하고 힘들다고 했는데...아..생각의 차이구나..긍정적 ..감사하게 생각하자라고...다시금 맘 먹었습니다.
한국에서 연봉이 1억가까이 받던제가 여기와서 3만달러 조금 넘게 받고 있지만 그것또한 전 감사합니다. 여기서 좀 부지런히 공부하고 준비하고 일좀더 하고 하면...또다른 계획과 미래가 보이겠더라구요...다들 힘내십시오...가끔 우리 가족 한국 음식 먹으로 뉴욕가는게 얼마나 감사한지....그낙으로 삽니다..ㅋㅋ 그렇다고 저희 와이프는 집안일 안하냐 그건 아니니 혹시나
 
해리포터보다 더 15.01.24. 10:57 new
한국에서의 연봉1억 다 제쳐두고
미국현재의 삶
도전하게된 계기가 무엇이며
후회는 없는지요?
미국생활해보니 한인들의
많은 직업중에서 하필 스시를
택한 이유는?
이민갈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직업 또는 업종은?
궁금한게 많죠^^ㅎ
 
쓴소주 15.01.24. 14:23 new
해리님 한국에서 미국 갓 온사람들이 할수 있는 직업은 한정되어 있어요 청소 식당 여자분들은 바느질...돈 좀 가져와서 비즈를 한다해도 컨비니언스 세탁소 뷰티서플라이 샌드위치 옷가게....왠만한 한인 교회를 가도 직업은 다 이정도에요
 
해리포터보다 더 15.01.24. 14:40 new
쓴소주 고마워요
 
쓴소주 15.01.24. 14:25 new
왕자삐님 대단하십니다 정말 모든걸 내려놓고 오셨군요 앞으로 더 좋은날 오겠죠 화이팅!!!!!!!!!!!!!!
 
미친수달 15.01.24. 23:05 new
대단하시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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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 번개접수 - 2015년 1월15일
비숙련직 계약 후 며칠 뒤 바로 접수
House of Raeford의 Rose Hill 사업장
15년간 한인에게 영주권 스폰한 검증된 사업장
100% 성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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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님 2015년 1월9일 계약 → 2015년 1월15일 노동청 접수완료>
 
미국취업이민2_노동허가접수증.jpg
<유**님 2015년 1월13일 계약 → 2015년 1월15일 노동청 접수완료>
 
미국취업이민3_노동허가접수증.jpg
<강**님 2015년 1월13일 계약 → 2015년 1월15일 노동청 접수완료>
 
위분 외에 1월 3째주 계약하신 고객 *명을 1월 3째주에 노동청에 접수하였습니다.
 
1월 둘째주 비숙련직으로 계약하고 House of Raeford의 Rose Hill 사업장으로 신청하신 **명의 케이스를 며칠만에 노동청 접수 완료하고 고객에게 전부 접수증을 전달하였습니다.
 
최단기간 내 노동허가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월 4째주 계약하신 고객들도 4째주에 미국에 있는 미사모 수속변호사에게 서류를 다 전달하였고 며칠 내로 접수할 예정입니다. 노동청으로 부터 접수증이 발급되면 바로 고객들에게 접수증을 전달 할 계획입니다. 계약 후 바로 바로 노동청에 접수하고 있습니다. 5째주 계약하시는 분들 5째주 노동청 접수가 가능합니다.
 
House of Raeford의 Rose Hill사업장은 2015년 3월 까지 접수 할 예정입니다. 지난 15년 동안 Rose Hill 사업장으로 수많은 한인들이 영주권을 취득하였고 문제된 케이스는 전무합니다. 검증된 사업장입니다. 또한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에 한인들이 선호하는 교육도시 Raleigh가 있습니다. Raleigh시에는 명문대 Duke대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가 있고, 노스캐롤라이나주 주도이기도 합니다. 
 
2014-1~1.JPG
 
1차 수수료 5,000불만 납부하시고 나머지 금액은 노동허가승인 후에 단계별로 납부하시면 됩니다. 노동허가 거절시에는 추가비용 없이 재접수를 해 드립니다. 아직 미사모 이민법인의 고객 중 노동허가승인 거절이 된 기록은 없습니다.
 
고객과의 분쟁,소송,고소고발,보증보험청구가 전무한 미사모 이민법인의 AAA급 미국변호사가 영주권 접수 부터 승인까지 세밀하게 관리 해 드립니다.
 
공화, 이민행정명령 시행저지 비밀병기
 
Immigration Reform Protest
 
의회 재검토 결의안으로 추방유예 실행 저지 시도
오바마 거부권 행사로 가까스로 막아낼 듯
 
공화당이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명령의 시행을 가로 막기 위한 비밀 병기를 꺼내들고 있어 어떤 사태로 이어질지 우려되고 있다.
 
공화당의 새 비밀 병기는 행정부의 시행령에 대해 ‘의회 재검토’를 이유로 실행을 막는 방안으로 알려져 오바마 추방유예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내 불법이민자 500만명의 추방을 유예하고 워크퍼밋카드를 제공하려는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명령이 공화당의 집요한 방해에 걸쳐 주춤하지나 않을지 새로운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연방 상하원을 동시 장악한 공화당이 오바마 이민행정명령의 시행을 막기 위한 비밀병기를 꺼내 들고 있다고 의회 전문지인 더 힐지가 보도했다.
 
공화당의 비밀 병기는 CRA(Congressional Review Act)로 불리는 의회 재검토 법에 따라 연방의회 가 결의안을 채택해 행정부의 시행령의 실제 실행을 지연시키거나 가로막을 수 있는 제도이다.
 
즉 공화당은 상하원에서 결의안을 채택해 국토안보부가 오바마 이민행정명령에 따른 추방유예와  워크퍼밋 신청서 접수의 실행을 저지할 수 있는 것이다.
 
CRA법을 이용하려면 새로운 추방유예정책이 2월과 5월에 공식 시행에 돌입한지 60일안에 의회 가 재검토를 결정하게 된다.
 
이러한 의회 재검토 방안은 상하원 다수당이 나뉘어 있었던 지난해에는 사용할 수 없었으나 공화당이 상하원을 동시 장악하는 바람에 새로운 비밀 병기로 등장하게 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더욱이 의회 재검토 결의안은 연방상원에서 필리버스터(의사진행방해) 대상이 아닌데다가 양원 에서 단순 과반수만으로도 가결할 수 있도록 돼 있어 채택이 손쉬울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그럴 경우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명령에 따라 드리머들에 대한 추가 추방유예와 미국시민권자나 영주권자를 자녀로 두고 있는 불법체류 부모 등에 대한 새 추방유예및 워크퍼밋 제공이 실행직후 에 가로막힐 가능성이 생기게 된다.
 
다만 공화당이 상하원에서 단순 과반수로 의회 재검토 결의안을 가결하더라도 오바마 대통령의  거부권까지 넘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추방유예를 무력화시킬 수 있을지는 의문시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 재검토 결의안에 대해 비토, 즉 거부권을 행사할게 분명하다.
 
그러면 공화당은 상하원에서 3분의 2이상의 지지표를 끌어 모아야 오바마 대통령의 비토펜까지 일축하고 추방유예정책을 가로막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공화당은 상하원에서 자당소속 전원의 지지뿐만 아니라 민주당 상원의원 13명, 민주당 하원의원 45명이나 끌어들여야 하기 때문에 대통령 비토일축과 추방유예 무효화에는 최종 성공 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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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01월 22일 보도, 위 기사의 저작권은 미사모에게 있습니다.
  
2015회계연도 1/4분기 미국취업 노동승인 현황
접수건수 31%증가
Kor2Usa - 미국이민전문 신문 www.extell.net
 
 
최근에 미 노동청에서 2015회계연도 1/4분기 미국취업 노동허가 계류 현황을 발표 했다.

 
위의 미 노동청 발표 자료에 나와 있는 것처럼 2015회계연도 1/4분기의 노동허가 접수 건수는 총 23,133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다.

또 2015회계연도 1/4분기의 미국취업이민 노동허가 심사상황을 보면, 전체의 60%가 일반 심사(Analyst Review)중이고, 30%는 감사(Audit)에 걸린 케이스이고, 8%는 이의신청(Appeal)중이고, 1%는 고용감독(Supervised Recruit)에 걸린 케이스이다, 즉, 전체의 40%가 감사 등의 이유로 시간이 지체되고 있다는 것이다.

 
수속기간을 살펴보면 위의 표처럼 현재 일반 심사의 경우 2014년도 8월분이 처리되고 있어 5~6개월 이내에 결과가 나오고 있으며, 감사에 걸린 경우는 2013년도 6월 접수 분이 처리되고 있어 1년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용되고 있다.

아울러, 2014년도 취업이민 분기별 노동허가 승인률 현황을 보면 아래 표와 같다. 총 16,192건이 승인되었고 1,322건이 거절되어 실질적으로 재접수를 위해 포기된 1,104건을 감안하면 대략적으로 90% 이상의 승인율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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