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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판 > 이민 뽀개기
 
작성일 : 14-12-27 18:05
2014년 미국이민 10대 뉴스/정당방위법/이주자의 머리가 복잡해서 그렇지,미국은 단순합니다(60)/오바마 공화당과 이민개혁 재추진
 글쓴이 : 미사모도우미
조회 : 6,269  
미사모~1.JPG

월모임일정-미국이민.jpg
  
정당방위법/주거침입법.....미국에서 사시려면 생명에 관련된 이 정보의 법은 알아주셔야....
gogmas님
 
Untitled-4.jpg

 
1991년 LA의 한인사회를 두려움에 떨게한 사건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로드니 킹" 사건입니다.
단순히 신호위반을 했다라는 이유로 백인경관들에 둘러쌓여 겁나게 두둘겨맞고 청각을 잃게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 사건과 한인사회 및 한인상점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어보이나 "분노한" 흑인들의 폭동으로 인해 아마도 그곳에
많이 거주하는 한인분들께서 피해가 크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요...
 
Untitled-5.jpg

 
그런데 우연찮게 알게되었는데 발생한 폭동사건과는 무관하게 이 친구도 사건이 발생하기전의 20대 초반시절에
꽤나 나쁜짓 많이했나봅니다. 절도에...강도에...등등등..
뭐...조금 미안한 얘기지만 제가 알고있는 흑인친구들의 선입견과 별 차이가 없는...그런 친구였네요..
 
이야기를 돌려...2014년 올해는 미국내에서도 짐머만사건, 마이클브라운사건으로 인해 '로드니킹'사건이후로
흑과백의 갈등이 꽤 높아져 결국 폭동으로도 이어지고있고 현재도 일부 주에서는 Protest(시위)가 진행중으로 알고
있는데요...
 
machete-robbery-2_790275c.jpg
 
이것과 맞물려 한국에서도 밤에 침입한 남자를 빨래대로 '필요이상'으로 때려 상해를 입혀 감옥에 있는 젊은 친구의
사건이 오버랩되면서 도대체 "정당방위"는 어떻게 미국내에서 얘기가 되고 있으며 그 근원은 무엇인지 잠깐 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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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방위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영미권에서 생겨난 개념이다. 대륙법에선 엄격하고, 피해자의 자력구제도 금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탈리오(Talio) 원칙에 따른 무한보복을 막기 위한 취지다.

독일법이 일본을 거쳐 국내 형법에 영향을 줬다. 그러나 미국에선 왕따 피해학생이 가해자를 죽였어도 정당방위로 해석할 정도다. 특히 주거침입에는 어떠한 방어행위도 허용된다. 개인의 집은 ‘성(castle)이자 요새이며 폭력에 대항하는 방위수단’(17세기 판사 에드워드 코크)이란 생각이 바탕에 깔려 있다. => 이 놈을 영어로는 Castle Doctrine (캐슬 독트린) 이라고 합니다.
즉 내가 집에 있는 이상은 어떤 누가들어와도 나와 내가족의 생명안전 및 재산의 보존을 위해서는 침입자를 사살해도 기소불가(No Indictment)란거죠...
 
예로 아기와 같이 있던 엄마가 집에 침입한 주거침입자를 총으로 살해했는데 이 역시 무죄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또 하나로 2005년에 만들어진 정당방위법이라고 하는 Stand Your Ground Law가 있습니다.
 
이 넘은 네가 서 있는 위치(해석에 따라서 집, 직장등 어디든 네가 있는 곳)에서 안전에 위협이 되면 타인에 상해를 입혀도 물론 때론 죽음까지이르게해도 정당방어가 된다라는 겁니다.
이 녀석 역시 사람들의 자율적 확장해석에 살인을 가볍게 여기게되어 자기방어라는 핑계로 그 범주가 확장되어가고 있기에 더욱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령 왕따(Bullying)를 당한 친구가 가해자를 살해했는데 무죄가 된 경우는 이런 넘의 확장해석이 적용된
예라고 여겨지는데요...
 
법과 규울등 사회의 제재도구는 사람이 만들었기에 사람이 변경하고 사람이 없애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해석도 사람 마음이고 판결하는 판사도 사람이기에 "절대신"처럼 가해자, 피해자모두에게 공평한
판단을 할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미국에 이민을 오시는 분들께서 정당방어 및 주거침입법이라는 미국의
관습 및 법을 아셨으면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그런데 항상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흑인친구들....
오래같이 있다보니 이 친구들의 특성을 알게되는데요....
보면 불평, 불만 좋아하고 나보다는 쉽게 타인에 대해서 (뭐 누구나 그렇겠지만) 저울질을 잘 하더군요...
 
마이클 퍼거슨 사태가 심해지면서 저도 Yahoo에 기사에 대한 댓글을 쓴적이 있는데...
"왜 흑인들은 흑인이 흑인을 죽일때는 아무런 얘기도 없다가..꼭 백인경관이 흑인을 죽이면 뭐라하는가?"가 제
글의 중심이였습니다.
 
-미국전체인구의 20% 내외의 흑인이 전체 범죄율의 50% 넘어가면서
 어떻게 거주하는 사회내의 정의(Justice)를 찾을수 있을까???
-사회에 반하는 죄악을 쉽게 저지르면서 사회내 평화(Piece)를 운운할까??
참 기가막히고 놀라 자빠질 지경입니다.... 
 
 
암튼 제 주위에 좋은 흑인분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많이 개선될 점들이 많은 친구인건 확실해보입니다.
 
미국이 좋은 나라임에는 많은 부분을 동의하지만 어떤 부분에선 매우 "무섭고 위험한"나라라는 의식은
지울수가 없습니다.

 
댓글40
털게 14.12.19. 12:53
범죄공화국 대한민국. 범죄하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
한국에서 전원생활 2년하다가 다시 아파트로 돌아왔습니다. 동네에 술주정뱅이가 있는데, 우리집에도 한 20차례이상 무단침입을 했지요. 올 때마다 욕설은 물론 그 가족은 말리기는 커녕 같이 들어와서 욕설. 왜냐하면 가정폭력이 있는 집인데 욕을 같이 안하면 집에 가서 더 맞는답니다. 가정폭력도 미국에서는 용인이 안되겠지만, 여기선 파출소에 신고해도 벌금 한 번 물리지 않더군요. 그래서 경찰서로 가니 그제서야 7만원짜리 딱지 1번 끊더군요.
 
털게 14.12.19. 12:55
미국이나 한국이나 범죄를 막을 순 없지만, 피해자의 권리에는 관심이 없는 곳이 대한민국입니다. 성폭행을 당해도 피해자에게 손가락질 하는 나라죠.
 
쏭아리 14.12.19. 18:19
에휴~~
 
겨울이온다 14.12.20. 04:19
총을 꼭살 필요가 있는지 모르지만,
곳곳에 사격장이 있어서,
레저로 한번 들려 즐기시길 권해요
 
gogmas 14.12.22. 22:26
간만에 소통을 하네요.....공수월님....
사건에 대한 FACT는 감사합니다만 본인의 Opinion에 대해서는 사양하겠습니다.
쪽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gogmas 14.12.23. 08:57
공수월 공수월님도 참 답없는 분이군요...
그간 님과는 생각이 다르기에 그런 어색함가운데서 오는 대화를 제가 즐기는 친구도 아니고...

예의를 갖춰서 "말섞기 싫다."라고 하면 "아 그러신지요..하고 안하시면 "끝이 아닌지요..
굳이 상대방이 싫다고 하는데도 본인의 의견을 관철하시려는 의도가 무엇인지요...
꼭 님의 의견은 맞고 상대방은 틀리다라는 결론이 도출되어져야 쾌감을 느끼시는지요..

내가 내 입으로 얘기한 적도 없는 내용을 얘기하시네요..
내가 내 입으로 신앙심이 깊다라는 얘기를 한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물론 환경이 사람의 의견과 사고를 지배하기에 그럴수있겠지만 분명한것은
경찰이 잘못한 점이 있듯이 피해자들과
 
gogmas 14.12.23. 09:01
데모 군중들도 문제가 많았지요...거기에 한인상가도 피해를 크게 입었으니 말입니다.

님은 불평불만도 없으신가보죠?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질하는 것이 불평으로 보이셨나보죠...

오해는 마세요..
댓글이 섭섭한것이 아니라 님의 사고가 막힌듯하여 저와는 맞지 않아서 님의 의견을 거부했을뿐입니다.

아무리 오픈된 공간이라도 상대방이 No를 하면 따라주는것도 예의라고 생각하는데요...
굳이 어린아이 temper tantrum 부리듯이 싫다는데도 자기 의견얘기하는 것을 우리는 "똥고집"이라 부르지요..

좋은 말씀과 충고를 많이하시어 님을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위치의 분으로서 이리 하심은 다소 언행일치라고 생각되네요
 
gogmas 14.12.23. 10:25
굳이 식상한 글에 왜 주옥같은 댓글을 다셨는지요?
저같으면 그런 사람의 글을 읽지도 않을뿐더러 읽어도 그냥 넘어가는데 말입니다.

대마초를 찬양한적 없었습니다. 한국문화에서 오랜시간을 지내온 사람이라면 마약흡연을 쉽게 찬성할 사람은
없어보입니다만....다만 사견은 미국에서 합법화되는 주가 갈수록 늘어나니 이럴거면 차라리 담배를 인정하듯이
대마정도는 인정해도 나빠보이지 않겠다라는 것은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 글중에 Fact가 아닌 부분이 있으면 얘기를 해주시고요...
설사 그 FACT가 잘못되었다면 정중하게 틀렸다고 알려주시면 고치도록 하지요...

공수월님도 많을 글을 쓰시고 올리시다보니 글중에 잘못된 부분이
 
gogmas 14.12.23. 10:29
있어 댓글단 분께 사과성의 글을 쓰시지 않으셨는지요...

표현방식을 좀더 예의있게 진정성으로 말씀하시면 누가 뭐랍니까?

진짜 본인의 글로 인해 상처를 받으사람이 없으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본인이 곰곰히 생각해보시고요..아니라고 하면 저도 드릴말씀 없고요...
있다면 개선할 방법을 찾아보시죠... 그리고 이런 오픈 글에서 그런분들의 필명을 언급하는것도 전 싫습니다.

그리고 전 제입으로 신앙이 깊거나 독실하다란 얘기를 한 적도 없을뿐더러
"이왕할거면 모양만 갖추지 말고 열심히 하자.."가 제 주제였습니다.
저도 잘난거 없고 님도 잘 난것 없어보이니 굳이 이런 주제와 신앙을 엮진 마시지요...
 
공수월 14.12.23. 10:33
하 고구마님 정말 너무 하시네~ㅎㅎ

글을 쓰는데 절 공격하는 사람에게
물러서지 않은 것이 상처를 주는 것입니까?
그분들이 뭔 소릴 제게 한 것은 기억 못하십니까?
아니면 님은 보고 싶은글만 보십니까?
아니면 점점 이리 생각이 들게 합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E-2 매물 무료로 검중하는
따지셨는데 정말 그것 때문에 그리 생각하시나요?
 
공수월 14.12.23. 10:38
그런 분들 필명 누구요? 신앙을 역지 말자며 왜 절대신 운운하시냐고요?

님이 절대신이라 생각하는 신이 누구입니까?

말씀해 보세요? 이 세상에 절대신이 단 한 신입니까?
모든 사람들에게요?
 
gogmas 14.12.23. 11:02
공수월 토론의 소재는 한국에 없는 법과 시위문제점을 언급했는데...
1차로는 신앙얘기를 하시더니 이젠 또 E2 매물 얘기십니까...

떄론 물러서는 법이 이기는 법이라는 선현들의 얘기도 안 들어보셨는지요??
상대방을 보면서 작전을 피는 방법도 삼국지나 손자병법에 다 나와있습니다.

님은 한것도 없는데 공격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미친x 이겠지만
공격하게끔 보통 원인을 제공하시지 않으셨는지요....몰라서 그러십니까?

모든 글을 다보고 말씀드립니다. 어찌 제가 좋아하는 글만 보고 댓구를 하겠습니까...!!
 
gogmas 14.12.23. 11:03
공수월 참....이렇게 행간의 뜻을 파악하지 못하시고 보이는 글에만 의미를 부여하십니까...

이리 왔다갔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지 못한 생각에 제 종교의견은 피력하지 않겠습니다.
 
공수월 14.12.23. 12:26
gogmas 제가 원인 제공을요? 전 전혀 그런 기억이 없는데

그 원인 제공이란 것 예를 주시렵니까?

혹 다른 건 다 기억하시는 것 처럼

말씀하시고 이건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는 않으시겠지요?

한 번 올려주세요.

제가 보고 틀렸으면

그 점은 사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왔다 갔다 한 건 님입니다.

이 글에 댓글을 달었는데

옛날 이야기 끄낸 건

님이 먼저고요.

아닙니까?
 
공수월 14.12.23. 12:30
공수월 그리고 이 방에서 신앙 이야기 먼저 시작하지 않었습니까?

절대신이 누구냐고요?

알라 말씀하시나요?

유대신?

예수

부처

그 전에도

님의 신앙적인

입장에서

글을 써서

정확히 기억이 이제 나지

않지만

제가 문제점을

달고

혹 제 쪽지에

어떤 부분이

문제였는지

찾아보고

말씀드리죠.
 
gogmas 14.12.23. 10:32
그리고 님과 달리 생각하는 부분을 글에 표현해서 지금까지도 그게 마음에 남아있으셨나봅니다.

저도 머리가 안 좋아서 기억못하는 글들의 내용을 지금까지도 기억하셔서 언급하시는것을 보면 말입니다.

저보다는 연배가 한참 위이신것 같아 보이니 그냥 철없는 친구가 얘기했다 생각하시고 넘겨주시죠..
그리고 글과 상관없이 그럴 마음도 없으시면서 "메리 크리스마스"니 이런 얘기마세요..
좀 그렇지 않습니까?

결국은 상대방 지적질할 정도의 불편한 마음으로 그런 좋은말을 남발하시니 말입니다....
진짜 산타가 들으면 혼나실수도....
 
공수월 14.12.23. 10:40
핫 점점 이상한 말씀하시네~

제가 그런 마음이 없는지 있는지 어찌 압니까?

메리 크리스마스 하는 것이 욕이 됩니까?

더군다나 노굴적으로 신앙인인걸 과시하면서

예수님 향은 없기에 더욱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하고 싶었습니다. 일단 지금 단

댓글들은 제외하고 다 지워 드리지요^^
 
gogmas 14.12.23. 11:05
공수월 제가 언제 노골적으로....그랬나요....
그리 보였다면 사과드리지요....그렇지 못한 사람이 흉내를 냈으니 말입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님께서도 그런 향기를 느껴본 적은 그다지 제겐 없습니다.
물론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이리 까페에 매진하시는 걸보면 참 대단하긴 합니다만....
계속 수고해주세요....
저야 님과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많은 다수의 글을 반복되는 가운데
제법 도움이 되는 글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공수월 14.12.23. 11:57
gogmas 네~ ㅎㅎ

전 항상 제 경험을 올렸지 제가 잘 낫다 한적은 없습니다.
그럼 들어가세요^^
 
공수월 14.12.23. 12:40
gogmas 님, 님이 이런 식의 글을 쓰신적이 있습니다.

남을 함부로 정죄하는 건 "신의 대한 도전이다"

그래서 저와 님이 토론이 시작한 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누구랑 토론하고 반론한다고
그게 신에 대한 도전이냐 물었지요.
그리고 이번에는 "절대신만이 공평하다"
하셨고 그런 신이 도대체 누구냐
묻는 것입니다.
또 그게 님의 어피니언이지
팻트는 아니라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솔직히 그냥 그런 신앙적인 글을
썼다면 저도 그냥 지나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글에 가시를 박어지요.
그런 그런 정죄는 님은 왜 하시나요?
님이 전후 사정은 따지지 않고
누구에게 상처를 줘다 생각하는 것
자체가 정죄인데
 
공수월 14.12.23. 12:39
그런 정죄를 할 자격을 님은 어떻게 얻었나요?

그러면서 신앙을 운운하고 싶지 않다고요?
참 이리 앞과 뒤가 틀려서 어찌 합니까?
 
공수월 14.12.23. 12:52
이 세상엔 세상법이 있는데
하늘은 가보지 못한 사람이 뭘 안다고
하늘법을 계속 따지는지 모르지만
바른 행동이 아니라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말이 님이 절 겨냥하고 썼는지
아닌지는 모르고 또 걱정은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사는 데 지금 님과 저처럼
서로 뜻이 다른적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정죄는 신의 영역"이라
글을 쓰시고 또 그말을 금방 뒤엎듯
교회 신앙없이 나오는 사람 바로 정죄하고
그래서 제가 님과 본격적인 반론이
시작했고 그리고 위 글에도
또 절대신 운운...
님이 시작한 것 아닙니까?
도대체 님이 목사입니까?
랍비입니까?
도대체 뭔대
남을 정죄하지 마니
절대신만 하니 뭐니
하시는지 전 그걸
묻는 것입니다
 
gogmas 14.12.23. 13:19
참 답답하시네요...
님과 제 의견이 다른다고 한 후에 글을 올렸다고 해서 그 글이 어찌 님이라 생각하십니까!!!
제게는 공수월님이 포스팅글에 오를만큼 대단한 분도 아닙니다.

정죄를 안하시나요?
세상에 정죄를 안하는 사람이 있나요?
지금 님께서 이렇게 매달리시는 것도 정죄의 한부분 아닌가요???

그리고 남의 글을 읽으셨으면 제대로 읽으시고 파악하시고 따지시죠...

정죄는 신의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간들이 약하기에 한다...
교회신앙 생활을 하려면 열심히 하자...
이 두 주제가 2개의 다른 포스팅의 주제입니다. 확장해석이 너무 심하시군요....

정죄를 하지 말자고 하면서 하는게 인간이 아닌지요!!

저의 글을 보면 ,
 
공수월 14.12.23. 13:29
gogmas 아니요 제가 보기는 님이 제 글을 제대로 읽지 않는 것 같은데요.
다시 설명드리죠. 님이 정죄하고 저도 정죄하고
서로 삶과 생각이 다 다르니 사람들은 다 반론하게되고
나아가 정죄도 하지요.
근데 님이 누군가 겨냥해서
정죄는 안된다 하셨습니다.
이유는 "정죄는 신의 영역이라"고
그러면서 님이 절 정죄하셨고
또 전에도 절 정죄하신 것 님의 입으로
방금 말했습니다. 물론 님이 "절대신이니, 정죄는 신의 영역이니"
그런 말만 하지 않으셨으면 제가 신앙을 끄낼 이유가
없다는 것인데 결국은 님이 신앙 이야기 끄내고
제가 반론하니 왜 신앙이야길 끄내냐고
돼래 화를 내시니 제가 이렇게 댓글을 다는 것입니다.
이게 이해가 그리 힘드나요
 
gogmas 14.12.23. 13:39
공수월 제가 님이 그리생각하시니 제글로 인해 불편한 분이 계시면 저도 싫으니 지운것입니다.
누군가 겨냥해서 쓴글을 절대 아닙니다. 님이 그리 생각하셨을뿐이지요...
제가 언제 정죄했나요? 정죄와 자기 의견을 피력한것과 헛갈리지 마세요...
전 처음부터 님과 다른 생각에 님의 의견을 사양한다고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그리고 신앙얘기는 먼저 하지도 않았고요...위의 댓글들을 한번 보시죠...
한번 얘기를 해주시죠...?? 제가 신앙얘기나 비슷한 얘기를 어디서 했는지??

그리고 제가 보이십니까? 제가 화났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님의 오해를 벗고 싶어서라도 제가 님의 글에 계속 댓글을 다는겁니다.
말씀해주세요.어디??
 
gogmas 14.12.23. 13:34
말그대로 정죄란 것이 신의 영역이다라고 얘기한 건 FACT가 아닌
미국친구들이 흔히 얘기하는 "Only God Can Judge Me"라는 문구가 있기에 이들의 주장에 근거하면
함부로 남을 정죄하는 것이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것 아니겠냐?라는 얘기였습니다.
즉 정죄를 함부로 하지말아야겠다...즉 남에대한 비난, 비평을 하지말자..란 자기성토에서
나온 얘기를 그렇게 해석하시니 저도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제가 누누히 말씀드렸지만 그건 님과 상관없다고 얘기를 했는데도 인정 못하시는 이유는 또 뭔가요..??

제 위 본문글에 종교적인 내용이 있습니까? 어디에 있는지요?

결국 댓글을 지우신다고 하시더니 공수월님답게 결국 다시 수면위로
 
공수월 14.12.23. 13:42
아이구 ㅎㅎ 고구마님 정말 대 실망이네요^^
아니면 제가 생각한 님이 맞는 걸 기뻐해야 하나요.
원글에 "절대신만 정죄하는 게 맞다"고 쓰셨다 지운 건
이제 오리발 내 미시는 것입니까?
댓글 지웠고요. 님이 새로 단 댓글에
답변을 달아여 하니 그러지 않했습니다.
제가 먼저 쓴 댓글을 지우겠다 했지
님이 계속 댓글을 다는데
답변을 하지 않겠다고는 하지 않었는데요. ㅠㅠㅠ
 
gogmas 14.12.23. 13:49
공수월 뭐 저조차 기억이 안나는 글을 그리도 선명하게 기억하시니 제가 할말이 없습니다.
실망을 하셨다는건 기대도 있으셨단 말이니 좋게 받아들이도록 하지요..
앞으로는 글을 써도 조심스럽게하지요...공수월님같은 분 무서워서 어디 글한번 제대로 올리겠습니까..

아니...어디 이번 제글과 댓글에 제가 먼저 정죄를 언급한게 있는지 알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님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듯이 님도 그렇지 않나요?

오리발 내밀것도 없고요...님에게 설명하고픈것은 설명하고 잘못한 것은 그렇다고 얘기하고 싶어서
댓글다는 겁니다.

gogmas 14.12.23. 13:54
gogmas 그리고 아마 님이 생각한 제가 맞을겁니다. 제가 생각한 님이 글로 나타난 님을 다시 확인하듯이 말입니다.

그래서 부딪히지 말자고 했을뿐입니다. 그걸 이제 아셨으면 좀 늦은감이 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정죄란 부분은 하지말아야 할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약한 인간이지라 계속 하지요...
마치..술,담배가 몸에 안좋은 것을 알면서 계속 피고 마시는 것처럼요...
저는 님을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저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분이라 생각할뿐입니다.
다만 댓글이 좀 지나치다 가끔 느낄뿐이구요...
 
공수월 14.12.23. 13:57
gogmas 기억이 없으시다고요. 제가 이렇게 상기 시켜 드려도 기억이 없으시다면
제가 잘못 보았거나 억지를 쓴다는 말인가요?
틀림없이 그리 쓰셨습니다. "절대신"만 바른 정죄할 수 있다.
전에 님이 올렸다 저와 대화했던 "정죄는 신의 영역"과
똑같은 말입니다. 그래서 지적한 것이고
근데 그런적이 없다고 하니 결국 님이
이겼습니다. 그리고 님이 그런 글을 쓰지 않으셨으면
제가 무서울일이 어디 있습니까?
반론 의견 첨 격습니까?
참 이상하신 분입니다^^ ㅎㅎ
 
공수월 14.12.23. 14:03
gogmas 다른 사람이 반론을 피는 것이 왜 문제가 되고 피해야 하는지
모르지만 그런 작은 것이 다 문제가 되면 개방된 카페에 글을
못쓰시는 것이지요. 어피니언의 글을 쓰는 것이 자유라면
그 어피니언에 반론을 다는 것도 자유입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반론은 결국은 님의 신앙의 관점에서
팻트인 것 처럼 절대신이니 신의 영역이니하는 것
하늘에 가서 따지시고 여기서는 세상의 잣대에
맞쳐 님과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이나 무신론주의에게도
기분나쁘지 않게 신앙글을 써 달라는 것이
그리 나쁜 건 아니지 않습니까?
 
gogmas 14.12.23. 14:36
공수월 양쪽의 주장이 다람쥐 쳇바퀴같네요..
재미가 다소 떨어졌습니다.
자꾸 본질에서 벗어난 얘기를 하시니 그럼 다음 기회에 얘기를 하지요...
 
gogmas 14.12.23. 14:41
공수월 반론이 문제라고 한적 없습니다.
반론의 본질이 아니라 방법이 유치하다고 했을뿐이죠..
님의 장점은 싫어하는데도 글을 섞는것인가본데 저는 그리 못하니 그게 문제겠지요..

그리고 제가 신앙에 대해서 쓴게 아니라 믿는 방법을 쓴것갖고 제가 무슨 칼럼이나 쓴것처럼 얘길하시는군요..

앞으로 신앙관련 글 쓸맘도 그럴 자격도 없으니 그점은 상기시켜드리지요..
 
공수월 14.12.23. 14:50
gogmas 아니요. 전 본질에서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님은 재미가 없는지 모르지만 전 괜찮습니다.
서로 껍질이 벗겨지는 것 좋은 현상이니까요. 신앙을 과시하는 님의 글이 맞지않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그냥 내 믿음이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절대신, 신의 영역 증명되지 않은 걸 남에게
들으라고 되풀이 하는 것 한번 대화가 있었으면 배려해 주시지 않고 또 하는 건 고의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 말씀드렸듯 신앙에 대한 몇분의 의견 제 기억으론 제가 나서지 않었습니다. 근데 님의 글은 도가 지나치다고 저는 보는 것입니다.
어땟든 내일도 좋고 다시 논하면 됩니다. 잘 주무세요.
 
gogmas 14.12.23. 14:58
공수월 본질에서 벗어난 적이 없으시다고요. .
그럼 그 말이 사실이면 님은 대단하신겁니다.
또 말씀드리지만 신앙을 과시하고저 한게 아닌데 그리 받아들이셨다면 사과를 드리지요.
하지만 그 글에 대한 댓글 가운데 동의하는 것도 있는걸로 봐선 무조건 해딩글이 제가 신앙을 과시한것 같아보이지는 않네요..

그리고 이제는 본 저자가 얘기하는 이상...
본글이 없으니 제가 계속 반박하기도 힘들고..그냥 제가 그렇다면 그대로 받아들이시죠..쿨하게...

계속 본인의 해석과 감정대로만 받아들이지마시고요...

아시잖아요..까페네 댓글많은글 중심에 대부분은 항상 공수월님인거..

연말이라 좀 바쁩니다..
저도 이정도하고 그만하지요..
 
gogmas 14.12.23. 15:00
gogmas 참 아직까지 제 부탁에 대한 회신은 없는거 아시죠...
 
빠스타 14.12.24. 00:56
저는 본질에 대해 조금 부연합니다.
LA RIOT 은 1992년에 발생한 사건이었고 시발점은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아니었습니다. 폭동이 한국인들 운영하는 사업장들이 산재한 곳까지 확장되면서 피해업소들 중에는 한국인 업소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반대로 이 폭동을 계기로 직접, 간접, 합법, 불법적으로 이득을 취한 한인들도 적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마음편안하게 사는 방법의 하나는 어떤 사실,사건, 현상등에 대해 인종, 국적, 성별, 나이등으로 구분하지 말고 가능하다면 개인의 문제로 한정하여 재단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모든 인간 개개인이 유니크 하다는 것을 받아드리면
감정의 균열이 적게 생길 것입니다.
 
빠스타 14.12.24. 04:10
그리고 로드니 킹은 단순하게 스피딩 때문이 아니고 스피딩의 결과가 주택가에서 50~80 마일 속도로 달리는 Chase (추격) 으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스피딩 단속 순간 부터 Chasing 과정에서 로드니 킹의 화려한 전과가 파악되었을 것이며 이에 따른 예단으로 단속경찰이 과잉 대응 했을듯 합니다. 그리고 과잉대응 경찰들에 대한 사법처리 결과가 폭동으로 이끄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재판과정의 문제는 사건이 있었던 곳의 재판정이 아닌 백인 밀집 특히 은퇴한 경관들이 많이 거주하는 시미밸리라고 하는 곳의 법정에서 이루어져 판결이 나기 전부터 편파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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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로고-전체메일2.jpg
미국취업이민.jpg
House of Raeford 육계가공직
노스캐롤라이나주 Rose Hill 사업장
신청자의 영어,나이,성별,연령재산 등 제한 없음
12월,2015년 1월 노동청 접수 예정
 
rosehill전체메일.jpg
 
노스캐롤라이나 주도이고 교육도시(듀크대,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세계100위권대학)인 Raleigh에서 1시간 10분 거리에 Rose Hill
사업장 위치, 출퇴근 가능
 
실면도직 2명 모집(1명모집마감)-15년2월 노동청접수 예정
Cashier 계산원 4명-10월 노동청접수 완료
West Hollywood 또는 Santa Monica 매장 근무
베버리힐즈에서 5분 거리, 학군 및 주거환경과 근무환경 최상위
총 7개의 매장을 소유한 Beauty Salon 프랜차이즈
신청자 영어 기본 이상 요망 /  나이,성별,연령재산 등 제한 없음
브로커 배제, 미사모 독점고용회사
비숙련직종 중 최상위 직종
추후 쿼타 확보시 공지

 슬라이드2.JPG
 슬라이드1.JPG

미국취업이민-cashier12.jpg
사무보조직 4명, Cashier(경리) 2명 모집 마감
미사모회원 수백명 간병인 영주권 수속한 변호사 수속, 브로커 배제,
미사모 독점고용회사
위스콘신주의 주도인 밀워키시(시카고에서 1시간반 거리) 3곳의 회계사(CPA) 사무실
근무환경 최상위, 학군 및 주거환경 상위
비숙련직종 중 최상위 직종
12월 노동청 접수 예정
 
미국취업이민-사무보조cashiers.jpg
 
자격요건은 영어가 기본 이상 되어야 합니다. 사무보조직과 계산원을 하는데 필요한 영어는 하셔야 합
니다. 사무보조직의 업무는 복사, 팩스 보내기, 파일 정리, 심부름, 전화 교환, 고객 응대 등을 하시게
되고 계산원은 회계장부 계산을 하시게 됩니다.
간병인 Care Givers
미사모회원 수백명 영주권 취득한 고용회사, 검증된 고용회사
베버리힐즈에서 15분 거리, 학군 및 주거환경과 근무환경 최상위
신청자의 영어,나이,성별,연령재산 등 제한 없음
브로커 배제, 미사모 독점고용회사
비숙련직종 중 최상위 직종, 만족도 최상위
5월 접수 완료, 추후 쿼타 확보시 공지
 
Case Farms 육계가공직
노스캐롤라이나주 Morganton 사업장
신청자의 영어,나이,성별,연령재산 등 제한 없음
2015년 4월 노동청 접수 예정
 
America's Catch 생선(메기)가공직
미시시피주 Greenville시 인근
신청자의 영어,나이,성별,연령재산 등 제한 없음
11월 노동청 접수 마감, 내년 상반기 접수 예정
 
미국취업이민-A.jpg
미사모 이민법인 우신USA 투자이민 신청자 모집
최상위 안전한 50만불 투자이민 프로그램
현대•기아 납품업체인 알라바마주 우신그룹 공장에 투자
알라바마 주정부 지원 프로그램
현재 투자자 모집 중
 
현대기아로고-투자이민2.jpg
<매출 대비 순이익 세계1위 자동차 회사인 현대•기아차의 오랜 동반자 우신그룹>
 
 우신그룹소개-투자이민.jpg
<우신그룹의 연혁 및 매출>
 
                   
안전장치-투자이민-우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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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자의 머리가 복잡해서 그렇지,미국은 단순합니다(60)
방랑자1님
 
미국은 알면 알 수록 참 단순합니다.
한국서 미국을 모른상태서 이주계획을 세우자니 머리가 무거울 따름입니다.
세상이치가 알면 아무것도 아니죠?
단지 알기까지가 시간과 수강료가 필요하겠죠?

기술이 좋다든지?
가진돈에 여유가 있다면?
걱정을 만들어가면서 할 필요까진 없습니다.

그러나,그렇지 못하다면 한국에서라도 핵심되는 사전공부는 필히 하셔야 합니다.
그 핵심이란것이 단순한데,
오히려 본인들의 이생각 저생각으로 머리가 혼란스러울 따름이랍니다.
핵심되는 사항들을 모른상태에서는 이생각 저생각은 머리만 복잡하지 미국이주에는 도움이되지 않습니다.

정말 어려운것은,
본인들의 살아온 기득권을 내려놀줄 알아야 합니다.
이 부분이 이주자들을 혼란스럽게하고, 미국의 형편을 자기의 기득권에 마출려고 노력들을하니 피곤해 지는겁니다.
성공과 싷패는,
본인의 기득권을 얼마나 빨리 잊을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해도 과언은 아닐것 입니다.
3년,5년,살다보면 미국을 알게되고 나 자신의 기득권고집이 얼마나 무의미한일 이였던가?
후회하게 되죠?
그러나 이미 많은 수강료는 지불한후가 될것 입니다.
아마도 이주자들의 10에 10은 이런 수강료는 납부했을 겁니다.

수강료를 납부하지 않았다면,
기술도없고 가진돈도 없이 형제초청으로 체재신분은 해결된분들이 처음부터 노동력을 앞세운분들 일것입니다.
그래도 요사이는 적든 많든 투자금을 앞세워 오시는분들이 대다수로 알고 있는데요?
미국의 실정을 알고나면 돈질을 쉽사리 하지는 않을것 입니다.

가진돈의 크기에따라 비즈수익은 결정되어 있으니,
본인의 기득권만 내려놓은 상태라면,
다시말씀드리면?
가진돈의 액수에 관계없이 나의 노동력을 앞세우면,반드시 성공하게 됩니다.

그런데,40년,50년 살아온 경험과 기득권을 내려놓고 노동력을 앞세운다는것이 절대로 쉬운일은 아닐것 입니다.
그래서 실패하는 분들이 있고, 
뒤늦게 후회해 보지만 버스는 지나갔고 다음버스는 오지않는 지나간버스가 막차였던거죠.

미국생활은,
사는것도 단순하고 비즈또한 단순합니다.
노동력을 앞세울때의 얘기입니다.
그러나, 머리를 앞세울땐 미국생활은 굉장히 꼬이고 꼬이고의 반복이 될 것입니다.
가진돈보다 나의 기득권을 내려놓는것이 성공정착의 필수요인이란 것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모두들 성탄과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댓글5
방랑자1 14.12.25. 07:43
20년,30년 사신분들이 머리가없어 하던일을 놓지 못하는건 아닐것 입니다.
그만치 머리를 앞세우면 리스크가 따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초기이주자가 머리를 앞세우면?
그건 보지않아도 비디오인것 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노동을 앞세우면 이주정착은 무난하다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가 노동은 하기싫고,더우기 하루 12시간의 노동은 힘든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런생활 2~3년 하다보면 몸도 마음도 여유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초기이주자들의 성공과 실패는 몸이먼저냐? 머리가 먼저냐?에서
대부분이 결정난답니다.
머리가 앞설려면,
같은비즈를해도 투자금이 2배,3배가 필요하답니다.
 
초록우산 14.12.25. 10:56
가진것 내세울것 노동력뿐인 저희로선 그나마 힘이돼는 말씀이네요
 
단감자 14.12.25. 15:37
경험에서 우러나는 이야기 같이 마음에 와 닿는군요.
비단 미국이라는 나라에만 국한되는 이야기는 아닌것같습니다.
사실 어느나라든 외국인이 이주해서 턱하니 사무실에 앉아 에어컨 틀고 커피 마시면 폼나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나라는 없죠.
가까운 중국도  -그래 오래가지는 못가지만-해야하는데 미국은 더하겠죠.
Happy holiday!!!
 
방랑자1 14.12.26. 05:54 new
좋은댓글 주셨습니다.
세상사가 다 그렇지만 자신하고의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하기싫은것도 줄겁게 할 수있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다보면,
머리가 필요할 때가 오는것 같습니다.
 
리디아 14.12.26. 13:52 new
감사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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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새해 공화당 의회와 이민개혁 재추진 기대'
 
obama-year end con
상하원 장악 공화당과 타협가능 국정과제 협력 모색
공화당 이민행정명령 무력화 시도시 반드시 지킬 것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이 상하원을 동시 장악하는 새 연방의회에서 이민개혁을 포함한 국정과제들을 놓고 협력을 모색해 재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공화당의회가 무력화를 계속 시도하더라도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단호히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년을 마무리하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 의회로 바뀌는 2015년 새해에도 협력정치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지만 당파적인 도전에는 단호히 맞설 것임을 다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9일 백악관에서 가진 송년기자회견에서 “2014년은 일자리와 경제등에서 돌파구를 찾은 한해였다”고 평가하고 “2015년 새해에도 미국민들을 위한 국정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2015년 새해 1월 6일부터 개막하는 114차 연방의회를 장악하는 공화당과 협력을 계속 모색할 것이며 양당의 공감대와 타협점을 찾아 입법성과를 낼 수 있을 것 으로 기대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과의 타협으로 입법에 성공할 수 있는 분야로 세법개혁과 무역, 이민개혁 등을 꼽았다.
 
이민개혁과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은 “내가 이민행정명령을 단행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고장난 미국의 이민제도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데도 의회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거듭 옹호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상하원 다수당이 되는 공화당이 나의 이민행정명령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아주 간단한 해결책이 있다”면서 “그것은 공화당 의회가 새해에 이민개혁법을 추진해 내가 서명 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나 공화당 의회가 새해에도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무력화시키려 시도한다면  합법적인 권한으로 미국의 이민제도를 개선시키기 위해 취한 이민행정명령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 고 다짐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 진영은 공화당도 2016년 차기선거를 겨냥해 대선캠페인이 시작되는  2015년 새해 초반부터 독자적인 이민개혁 법안들을 추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연방하원 법사위원장을 계속 맡게 된 공화당의 밥 굳래트 하원의원은 최근 “공화당은 새해 초반부터 이민개혁법안들을 여러개로 나눠 단계별로 진행하는 피스밀 방식으로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화당은 이미 국경안전강화, 내부이민단속, 고숙련 합법이민 확대 등 세가지 개별이민개혁법안 들을 새해 초반부터 추진한 다음 서류미비자 구제법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행동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공화당 지도부는 2016년 차기 선거에서 상하원 다수당을 수성하는 동시에 백악관을 탈환하려면 30% 아래로 추락해 있는 라티노와 아시아계 등 이민자 표심을 40%대로 끌어올려야 하며 이를 위해선 이민개혁법안들을 추진해야 한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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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2월 22일 보도, 위 기사의 저작권은 미사모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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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마바 행정명령
 
1오바마미국이민행정명령.jpg
 
오바마 대통령이 공화당과 반이민세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행정명령을 단행하여 불법체류자의
사면과 합법체류의 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취업이민 영주권 쿼타 확대안은 빠졌습니다.
 
2. 비숙련 급진전
 
미국비숙련취업이민3.jpg
 
2013년~2014년 영주권 문호에서 비숙련직의 cut-off dates가  회계연도 초반에는 급진전 중반 이후에는 동결 및
후퇴를 하여 대기기간(노동허가접수부터마지막인터뷰까지)이 1년6개월~3년4개월로 오락가락 하였습니다. 
 
  
2014~2015년 회계연도 영주권문호 예상
★ 아래의 자료는 앞으로의 전망으로 큰 오차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밝혀 둡니다
취업이민3순위(비숙련•숙련)
2014년10월
2014년11월
2014년12월
2015년01월
2015년02월
2015년03월
2015년04월
2015년05월
2015년06월
2015년07월
2015년08월
2015년09월
진후퇴   정도
6개월진전
8개월진전
5개월진전
7개월진전
소폭진전예상
소폭진전 또는 동결예상
동결 또는 후퇴예상
동결 또는 후퇴예상
동결 또는 후퇴예상
동결 또는 후퇴예상
동결 또는 후퇴예상
동결 또는 후퇴예상
대기기간
2년11개월
2년3개월
2년
1년6개월
?
?
?
?
?
?
?
?
 
 
그리고 2014년~2015년 영주권 문호에서 다시 급진전하여 2015년 1월 기준 비숙련직의 대기기간은 1년6개월이고
앞으로 2달 정도는 약간의 진전있을 것이고 다시 동결 및 후퇴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공화당 취업이민 쿼타 2배확대 법안 상정 예정
 
이민개혁-공화3.jpg
 
상하원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은 불법체류자의 사면에 반대 한 것이지 취업이민 확대안에는 반대하지 않고  찬성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외국인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법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새해 추진할려고 하는
스킬스 법안에는 H-1b(취업비자) 쿼타를 6만5천개 → 19만 5000개, 취업이민 영주권 14만개  →   23만 5천개 쿼타를
약2배 확대,  EB-7(취업이민7순위) 신설하여 미국 대학원에서 STEM(과학기술공학수학)분야를 전공한 석박사에세
영주권 제공, EB 8-1 신설하여 외국인 창업자에게 영주권 제공, EB 8-2 신설하여 E-1,E-2와 같은 투자비자 제공
하는데 영주권은 아닙니다. 오바마의 비자시스템 현대화 및 간소화와 맞물려 취업이민 쿼타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
니다.
 
4. 오바마 비자시스템 현대화 및 간소화, 노동허가서 시스템 개선
 
미국이민노동청.jpg

오바마 대통령이 이민행정명령에서 영주권 쿼타 확대안을 소외시키고 불법체류자 구제안만 포함시켜
합법이민자에게 불평등 한 것으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비자시스템 현대화 및 간소화' 를 지시하였는데
여기에 합법이민자를 위한 영주권 쿼타 확대조치를 포함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반가족을 영주권 쿼타에서
계산하지 않아 쿼타를 약2배 확대, 90년대 사용하지 못하고 남은 25만개의 쿼타를 당겨와서 재사용,
이민청원(I-140)승인 후 영주권문호와 상관 없이 Work Permit을 받아서 일을 할 수 있고, I-131(Advanced Parole;
사전여행허가서)를 받아서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준 영주권자 혜택을 누릴수 있는 조치를 포함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노동허가 시스템을 개선하게 되면 노동허가승인 과정에서 보통 6개월 대기하고 감사에 걸리면
추가로 3개월~1년 정도를 대기하는 시스템이 개선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5. 취업이민 2순위 → 3순위 이동
 
미국취업-비숙련직11.jpg

 
◇ 현시점에서 3순위 신청 유리
- 3순위 대기기간 단축
- 신청자 자격요건 없음
- 고용회사 확보 용이
- 적정임금 체결과 구인광고가 완료되어 바로 노동허가신청 가능
- 고용회사가 저렴한 비숙련직 노동력(연봉:17,000불)을 절실하게 필요함
- 재정과 고용능력이 뛰어난 고용회사 많음
- 사기 및 피해가 적음
 
◇ 2순위 신청의 문제점
- 적정임금 연봉 10만불(1억1천만원)
- 신청자 자격요건 까다로움, 석사이상 또는 학사+5년이상의 경력
- 고용회사의 외국인 영주권 스폰 꺼려함, 비용소요 및 오랜 시간 소요
- 한인 고용회사의 재정과 고용능력의 미흡으로 노동청과 이민국 거절 많음
- Paper Company로 통한 서류위조로 영주권 취득 후 전가족 추방 케이스 많음
- 고용회사 찾는데 최소 수개월 소요, 적정임금 체결 약2달, 구인광고 2~3달 소요, 최소 7개월 이후에 노동청 접수 가능,
- 성공률 낮고 사기 및 피해 많음
 
 
6. 공화당 상하원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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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상하원 장악으로 이민행정명령이 애초 계획했던 것 보다 대폭 후퇴하였으며 새해 추가적인 이민행정명령과
공화당의 이민개혁법안에 공화당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 입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공화당과 협력해서 이민개혁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7. 밀입국 아동 3만여명 공립학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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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밀입국 아동이 미전역의 공립학교에 대거 입학하므로써 교육예산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불법체류자들도 공립 초,중,고등학교에서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8. 2014년 회계연도 노동허가 신청서 쿼타 보다 적은 7만5천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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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취업이민 비숙련직 노동허가 감사 증가
 
◇ 미노동청의 2014년 회계연도(2013년10월~2014년9월) 노동허가 통계, 전체: 74,9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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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숙련직의 대기기간이 대폭 단축되면서 신청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노동청에서는 현지인들의 일자리
보호 차원에서 감사 비율을 증가 시키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10. 취업이민 노동허가 승인건수 88%
 
미노동청의 2014년 회계연도(2013년10월~2014년8월) 노동허가 심사결과
전체: 70,998건, 승인: 62,633건, 거절: 4,349건, 고용주철회: 4,0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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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해 이민 전망에 대해서도 정리하여 공지하고 전체메일로 발송 할정입니다.
 
계속해서 신속하고 정확한 이민정보는 취업이민 노동허가거절 케이스 전무, 민원·소송·고소고발·보증보험 청구케이스
전무, 랭키닷컴 1위(미사모홈페이지), 최고·최대이민카페(미사모카페), 정직·신뢰·믿음·능력의 미사모에서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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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2.jpg
비숙련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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