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의 노 부부가 20년간 운영하던 식당을 이젠 그만하고 싶다하네요.
위치도 좋고 매상도 좋고 손님도 하이클래스들 입니다.
이런매물은, 미 전역에서 손가락으로 꼽을정도일것 입니다.
그 옛날에 상고를 나와서 한국은행에 입행을 했으니 수재출신이라 봐야죠?
자식농사도 남 부럽지않게 시켰더군요.
이런매물은 부동산시장에 나오지 않습니다.
아름아름으로 적임자를 찾고 있더군요.
첫째조건이 장기 오-너 캐리를 해 줘도 믿을만한 사람입니다.
두번째가 부부간에 성실히 운영할 사람입니다.
장기간 가게운영을 잘 유지할 그런분 입니다.
그 이유는,일時불(세금폭탄)보다 세금에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사고싶어하는 바이어는 줄을 섰습니다.
이런물건을 초기 이주자가 인수하면, 미국정착은 땅집고 헤엄치기 입니다.
그런데,초기이주자는 조건성립이 안 되겠죠?
비즈를 사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지만,
파는것도 쉽지만은 않은것 입니다.
반드시 오-너캐리 적임자를 찾아야 하니까요.
20년간 운영한 가게는 매매금액 자체가 그대로 소득으로 잡히게되겠죠?
이러니 적임자 찾는것도 쉽지만은 않은것 입니다.
매도자가 미국인이던 교민이던,
은퇴매물은 좋은매물이라 보셔도 좋습니다.
댓글 10
쭈리아빠 14.10.30. 11:12
20년동안 영업해서 은퇴한다고 과연 조은 매물일까요?
영업환경이 바뀌엇는데..그로서리나 완딸라샆이 에전 처럼 장사가 될까요?
흔한게.북미에선...20여년 장사한 가게입니다..
벤쿠버에서도..한인이민자가 장사하다 보면..배운게 죄라고..오래 영업한 가계만쿠..
한계에 부딪흰 매물이 많아요..스몰비즈는 매우 어렵답니다..취직하는것이 답이 아닐까? ㅎㅎㅎ..
영업환경이 바뀌엇는데..그로서리나 완딸라샆이 에전 처럼 장사가 될까요?
흔한게.북미에선...20여년 장사한 가게입니다..
벤쿠버에서도..한인이민자가 장사하다 보면..배운게 죄라고..오래 영업한 가계만쿠..
한계에 부딪흰 매물이 많아요..스몰비즈는 매우 어렵답니다..취직하는것이 답이 아닐까? ㅎㅎㅎ..
원글내용의 핵심은,
좋은장소에 좋은매상에 좋은손님들에 있습니다.
20년해서 좋다는게 아닙니다.
은퇴매물은 가격흥정에도 매입자가 불리하진 않을것 입니다.
흑인동네서 월8,000불수입에 투자금 30만불에 비하면,
위의물껀 같은경우는 좋은장소란것이 몇 만불의 가치는 있겠지요.
거기에다 투자금에대한 수익도 흑인동네보단 훨씬 좋습니다.
제가 매물중계하는게 아니라서 대충 설명했을뿐 입니다.
그리고 여건이되면 취직하면 좋겠지만,취직을 하더라도 누가 공돈주지 않습니다.
괜찮은 스몰비즈는 취직살이완 비교자체가 안 되죠.
나이 4~50에와서 년봉 5만불 받는다는게 쉬울것 같습니까?
가진돈이 있다면,
결론은 스몰비즈입니다.
좋은장소에 좋은매상에 좋은손님들에 있습니다.
20년해서 좋다는게 아닙니다.
은퇴매물은 가격흥정에도 매입자가 불리하진 않을것 입니다.
흑인동네서 월8,000불수입에 투자금 30만불에 비하면,
위의물껀 같은경우는 좋은장소란것이 몇 만불의 가치는 있겠지요.
거기에다 투자금에대한 수익도 흑인동네보단 훨씬 좋습니다.
제가 매물중계하는게 아니라서 대충 설명했을뿐 입니다.
그리고 여건이되면 취직하면 좋겠지만,취직을 하더라도 누가 공돈주지 않습니다.
괜찮은 스몰비즈는 취직살이완 비교자체가 안 되죠.
나이 4~50에와서 년봉 5만불 받는다는게 쉬울것 같습니까?
가진돈이 있다면,
결론은 스몰비즈입니다.
한계에 부딧친 매물이 많다는것은,
어쨋거나 수익면에서 월 1만불이 안되는 비즈를 지칭하겠지요.
30만불 투자하고 월 1만불의 수익을 갖여오지 않는다면 매입자체에 문제가 있는것이고,
월 1만불의 수익은 이주초보자도 미국생활 순탄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한국서 스몰비즈로 3억 투자해서 월 수익 1천만원이 보장된다면 명퇴자들이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마도 한국서는 그러한 비즈찾는게 쉽지않을겁니다.
그러나 미국서는 투자금30만불이면 NY,LA같은 대도시만 벗어나면 월 1만불수익의 비즈는 널려있습니다.
어쨋거나 수익면에서 월 1만불이 안되는 비즈를 지칭하겠지요.
30만불 투자하고 월 1만불의 수익을 갖여오지 않는다면 매입자체에 문제가 있는것이고,
월 1만불의 수익은 이주초보자도 미국생활 순탄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한국서 스몰비즈로 3억 투자해서 월 수익 1천만원이 보장된다면 명퇴자들이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마도 한국서는 그러한 비즈찾는게 쉽지않을겁니다.
그러나 미국서는 투자금30만불이면 NY,LA같은 대도시만 벗어나면 월 1만불수익의 비즈는 널려있습니다.
인터넷매물이 투자가치가 낮다고 단정지울 필요까진 없습니다.
중개업자를 끼지않고 매물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창구입니다.
매물분석능력만 습득하면 좋은 거래창구가 되겠지요.
제가본 이 카페에서도 간혹은 괜찮은 물건이 올라오곤 했었답니다.
지금도 광고방에 그런물건 올라와 있습니다.
중개업자를 끼지않고 매물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창구입니다.
매물분석능력만 습득하면 좋은 거래창구가 되겠지요.
제가본 이 카페에서도 간혹은 괜찮은 물건이 올라오곤 했었답니다.
지금도 광고방에 그런물건 올라와 있습니다.
SalinasBaBo 14.10.31. 02:56
저도 한군데서 20년이 넘는 오랜 스몰비즈의 경험자로서 이제 은퇴를 얼마(자의로 2년 정도) 남겨두지 않고 있습니다.
먼저 스몰비즈를 구입 하실때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시다면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잘되고 있는 비즈를 구입하시기를..예산이 적어서 어떻게 몸으로 때우면 되겠지 하는 생각은 잘못하면 평생을 고생합니다. 본문에 나온 비즈! 좋은것은 틀림 없습니다. 한주인이(부부가)열심히 하여 좋은 고객과 흔들림없는 비즈환경은 새주인이 들어가도 큰 고생없이 금방 자리를 잡게 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아주 중요한 포인트 하나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한주인이 성공적으로 운영한 비즈는 그대신
먼저 스몰비즈를 구입 하실때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시다면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잘되고 있는 비즈를 구입하시기를..예산이 적어서 어떻게 몸으로 때우면 되겠지 하는 생각은 잘못하면 평생을 고생합니다. 본문에 나온 비즈! 좋은것은 틀림 없습니다. 한주인이(부부가)열심히 하여 좋은 고객과 흔들림없는 비즈환경은 새주인이 들어가도 큰 고생없이 금방 자리를 잡게 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아주 중요한 포인트 하나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한주인이 성공적으로 운영한 비즈는 그대신
더이상 매상을 증대시킬수 있는 포텐셜이 적다는것만 염두에 두신다면 큰 이상은 없습니다. 저의 비즈도 지금 안정되어 있고 매상도 거의 멕시멈입니다. 지금도 가끔 오며 가며 두드려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년후에 보자는 대답만 들려주지만...조금은 쓸데없는 남의 걱정이.....새주인이 들어오면 지금보다는 조금 모든것이 하향할텐데 하는 오지랍 넓은 걱정입니다.ㅎㅎㅎㅎㅎ 도움이 되셨기를
SalinasBaBo ㅎㅎㅎ좋은글 주셨습니다.
좋은물건은 돈을 좀 더 주더라도 아깝지 않습니다.
1~2달 늦게 인수했다고 넓은마음으로 생각하면 되거든요?
그래야 그 좋은물건이 나의것이 되겠지요.
제가 느낀 아주 바람직하지 않은 비즈구입은,
경험얻는답시고 가진돈의 반만 투자하고 빼도박도 못하는 부류입니다.
이런경우는,경험얻자 발목잡혀 옴짝달싹 못 하는 경우이지요.
내가 인수한 가격에 되팔 수 없기에 여윳돈이 있더라도 어쩔 수가 없는경우입니다.
한 5만불 손해보고 되팔면 되겠지만, 그런 결단력있는 이주자는 보질 못 했네요.
결국은 싫으나 좋으나 평생앉고 가는겁니다.
그러면서 여윳돈은 찬물에 뭐가 줄듯이 몇년지나면 어디갔는지?
좋은물건은 돈을 좀 더 주더라도 아깝지 않습니다.
1~2달 늦게 인수했다고 넓은마음으로 생각하면 되거든요?
그래야 그 좋은물건이 나의것이 되겠지요.
제가 느낀 아주 바람직하지 않은 비즈구입은,
경험얻는답시고 가진돈의 반만 투자하고 빼도박도 못하는 부류입니다.
이런경우는,경험얻자 발목잡혀 옴짝달싹 못 하는 경우이지요.
내가 인수한 가격에 되팔 수 없기에 여윳돈이 있더라도 어쩔 수가 없는경우입니다.
한 5만불 손해보고 되팔면 되겠지만, 그런 결단력있는 이주자는 보질 못 했네요.
결국은 싫으나 좋으나 평생앉고 가는겁니다.
그러면서 여윳돈은 찬물에 뭐가 줄듯이 몇년지나면 어디갔는지?
TJ골 14.11.01. 05:16
20년이든 30년이든 장사가 잘되는 가게를 판다면 우선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팔겠죠.
그리고 그래도 팔 사람이 없다면 시장에 내놓겠지만 문제는 조금 더 많이 받기 이해서 비싼가격에
내놓겠죠. 그래서 안 팔리게 되고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 다 내놓게 됩니다. 그물망 식이죠.
문제는 그 분은 나름대로 전문가 이신데 그 가게를 인수하시는 분은 비전문가라는 거죠.
그럼 거의 십중팔구는 매상이 구입후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즉 산가격이 비싸다는 것을 느끼게 되죠.
그리고 그래도 팔 사람이 없다면 시장에 내놓겠지만 문제는 조금 더 많이 받기 이해서 비싼가격에
내놓겠죠. 그래서 안 팔리게 되고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 다 내놓게 됩니다. 그물망 식이죠.
문제는 그 분은 나름대로 전문가 이신데 그 가게를 인수하시는 분은 비전문가라는 거죠.
그럼 거의 십중팔구는 매상이 구입후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즉 산가격이 비싸다는 것을 느끼게 되죠.
ㅎㅎㅎ비즈구입에 바둑두드시 경우의 수를 다 생각한 댓글 입니다.
뭐 그렇게까지 경우의수를 생각할 필요까진 없고요.
물건은 업종에따라 그때그때 시세란게 있습니다.
상식을 벗어난 무리한 금액요구는,은퇴하는 인생말년에 손가락질 받을일 있겠습니까?
통상거래되는 매매룰을 벗어난 댓글이군요.
막상, 대상자가 나타나면 어떨지는 모르죠?
사람마음이 돈 앞에선 흔들리기 마련이니까?
그러나 몇푼 더 욕심내며 자기들 욕심챙길 그런분들은 아닙니다.
그리고 구입후 매상이 십중팔구는 떨어진다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주인들역활이 높지않았던 가게는 주인이 바뀌나 안 바뀌나 매상과는 별개입니다.
뭐 그렇게까지 경우의수를 생각할 필요까진 없고요.
물건은 업종에따라 그때그때 시세란게 있습니다.
상식을 벗어난 무리한 금액요구는,은퇴하는 인생말년에 손가락질 받을일 있겠습니까?
통상거래되는 매매룰을 벗어난 댓글이군요.
막상, 대상자가 나타나면 어떨지는 모르죠?
사람마음이 돈 앞에선 흔들리기 마련이니까?
그러나 몇푼 더 욕심내며 자기들 욕심챙길 그런분들은 아닙니다.
그리고 구입후 매상이 십중팔구는 떨어진다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주인들역활이 높지않았던 가게는 주인이 바뀌나 안 바뀌나 매상과는 별개입니다.
두분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저도 기쁘네요.
안전운행 하시고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