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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판 > 이민 뽀개기
 
작성일 : 14-09-10 16:19
[속보]10월 영주권문호/이민행정명령 11월이후로 연기/미국한인사회/'관' 하나 짜고 있습니다
 글쓴이 : 미사모도우미
조회 : 5,553  

 미사모~1.JPG

월모임~1.JPG
 

미국 한인사회

제인^^님

 

미국인들의 자유로우면서 합리적이고 남을 배려할줄 아는 문화에 반해 이민을 꿈꾸던 한 사람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겪어본 미국인들이 많지는 않지만 소신있고 개념있는 사람들만 보아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미국 한인사회를 접해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미국이민2.jpg


이민가신지 20-30년쯤 되신 분들이었는데 미국식 사고방식은 커녕 굉장히 보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새로 한국에서 온 사람들을 영어가 잘 안된다고 하여 무지목매하고 무식한 사람취급하고

 한국에도 이제는 없는 80년대의 잣대로 판단하시고 함부로 대하시는 모습이 보기에 안좋았습니다.

 

흡사 자기들은 미국사람이라 다 누릴것 누리고 살면서 새로 온 한국사람은 마치 예전 한국식대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모양이었습니다.

 

한 예로 본인들 아들딸은 미국인이라 자기들이 알아서 자기관리 한다고 자랑해놓고

새로 온 한국 여자애들이 스스로 밥해먹고 스스로 치우면 여자니까 다른 사람이 먹은것도 치워야 되지 않느냐는

식입니다.

 

한국에서는 지금 남녀차별, 특히 아들딸 차별이 없습니다. 딸만 설거지시키지 않습니다. 모두 귀한 자식이니까요.

영어에 서툰 외국인에게 대부분의 미국 사람들은 친절하고 천천히 말해주려 애쓰는 모습을 보이는데

가게에서 흥정이라도 할라치면 옆에서 기다려주지 못하고 대신 재빨리 말해주고 해결되었다네요.


 미국이민.jpg


어딘가에서 미국에 오래 사신 분들은 한국은 예전처럼 못살고 생각들도 구식이라 생각한다는 글을 얼핏 보았네요.

실은 한국사회가 너무도 빨라 저도 뭐라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저도 처음에는 한인사회로 들어가야 할텐데... 이제 좀 좀 망설여지네요. 미국 이민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저는 안전빵이라서 모든것 준비해서(신분,취업,언어 포함) 갈 계획이거든요.

 

여기 미사모분들은 글올리시는것 보면 정말 예의도 바르시고 따듯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 같습니다.

지금 사시는 주변 한인사회는 어떠신가요?

 

물론 어디나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겠지만  오래된 이민자의 이중잣대 피하고 싶어요...

 

 

민들레 14.09.06. 14:23
아마도 본인들이 처음 이민가서 당한 차별을 대물림하는 것이 아닐까요?
 
digimon 14.09.06. 19:27
한인사회에 들어갈 필요 전혀 없습니다. 전 지금까지 미국온지 17년 됐는데 한국말로 이야기 하는 사람 와이프 빼고 없습니다. 교회에 안 나가면 됩니다.

먼저 살던 주에는 한인 교회가 5개쯤 있었는데 얼마나 유난스럽게 개싸움을 하는지 교회에 한번도 안 나간 저도 신문과 방송을 통해서 알 정도였습니다.

딱 한번 한인 성당에 나간적이있는데 거기 마저도 돈 이야기로 시작해서 돈 이야기로 끝을 냅니다... 쓰레기 같은 종자들...

천당에는 한인들로 드글드글 할겁니다. 희망없는 넘들...
 
SalinasBaBo 14.09.07. 05:24
디지면님! 원글을 작성 하신분도 , 님의 부모님도 한국인입니다! 저는 미국온 기간이 30여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꿈꾸면 한국말로 꿉니다.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기를....그리고 노파심에서 한가지만 덧붙입니다. 혹시 자녀분들이 계시면 그래도 뿌리교육과 정체성, 그리고 한글과 한국말은 가르치시기를...
 
빠스타 14.09.07. 00:33
한인교회의 기능은 양면성이 있습니다. 그 교회들이 순기능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뒷면에는 순기능 못지않을 만큼의 역기능도 함께 함께합니다. 본글에 언급된 부류의 사람들이 현재의 위치에 있을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을 순기능이라고 한다면 그들이 고립되어 정체된 사고로 살게 유도하고 억압한 것이 역기능이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이민초기의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한인교회에 의지했던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어 빨리 정착하게 해 주었을지는 모르지만 그 뒷면에는 아주 작은 편리함에 안주하도록 유도하여 미국사회의 적응을 더디게 하는 모순된 기능하는 것이 한인 교회입니다 . 디지몬님의 의도에 몰표드립니다.
 
digimon 14.09.07. 20:18
SalinasBaBo 저는 꿈을 꾸면 아직도 대개 대학때 고생하던 꿈을 꿉니다. 근데 저만 이런게 아니라 지난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도 저랑 정말 비슷한 꿈을 꾼다고 해서 놀란적이 있습니다.

 

두루두루 14.09.06. 21:09

한인사회에 반드시 가실 필요는 없으세요. 제가 본 한인사회나 들은 이야기도 님의 경험과 유사합니다.
그것이 그분들의 한국에 대한 인식은 막 한국을 떠난 그 당시에 머물러계시고요. 여러가지 이유로 미국사회에는 끼지 못하신(안하신) 경우에 그런 현상이 더 심해요.
요즘은 덜 들리지만 몇년전까지 그런 이민자가정자녀와 결혼했던 유학생(보통여자)이 시부모님이 한국70년대식의 며느리상을 요구하여 갈등을 겪다가 결국 이혼했다는 이야기 종종 들었습니다.
특별한 종교가 없는 많은 한국분들은 특별히 한인사회 안계시고 그냥 미국인들과 삽니다. 물론 이럴려면 영어는 필수입니다. 영어!!!대화가 되어야 친구든 뭐든 되지 않겠어요
 
digimon 14.09.07. 20:23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한국사람들만 이런게 아닙니다. 제 친구중에 동남아 아줌씨들이랑 결혼한 사람들도 교회에 환장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생이 교회로 시작해서 교회로 끝이 납니다. 그런 분들이나 한국분들이나 교회가 영업을 접으면 이혼할 사람 천지 삐까리입니다. ㅎㅎㅎ

저도 옜날에 힘들때 교회에 나가볼까 했는데 그럴때마다테레비나 잠깐나간 교회에 목사넘들이 개기름 주루룩 흘르는 니끼한 쌍판때기로 빌려준돈 받으러온 색히들처럼 돈 내라고 트는거 보고 흔들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곤 했습니다.
 
TJ골 14.09.06. 21:16
한국에서 이민간지 오래된 분이 한국인을 과거에 이민가기 전의 생각으로 한국사람을 대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자기가 아는 것은 이민가지 전의 한국모습이 다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요즘 한국에서 딸만 설겆이 시키는게 아니라 딸이든 아들이든 설겆이 안 시킴니다.
대학 보내야 하니 공부하라고 부엌 근처에도 못오게 합니다. 딸이든아들이든..
상전도 이런 상전이 없죠. 자식의 뒤바라지 하다 노후 준비도 못하고 불쌍합니다.
그리고 미국 왔다고 미국식 사고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 문화로 살아야 미국식 사고가
생깁니다.
 
빠스타 14.09.07. 00:25
미국에서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결정하는 것은 본인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타인에 의해 결정이 될때 불편하고 답답함이 발생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한인사회로 들어가야 할텐데..." 라고 하셨는데 이런 사고가 문제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길바닥에 똥이 있는데 그것을 피해 다른 길로 가든, 치우고 가든, 밟고 가든 본인의 선택에따라 인생이 달라질수 있음에 동의 한다면 역겹게 인식되는 한인사회와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 본인이 선택해야 합니다. 제인님께서 한인사회를 제인님이 바라는 것처럼 바꾸거나 바뀌기를 기대하는 것 보다는 제인님이 적응하거나 피하는 것이 해결책입니다.

 

두루두루 14.09.08. 06:19
공감합니다. 한인사회에 가셔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영업을(한인상대) 하려고 하시거나 아님 영어등 전반적인 생활문제를 도움으로 해결하려고 할 때, 특히 영주권스폰을 구하시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영업도 안하고 영어를 하여 생활전반을 스스로 해결하고 영주권도 본인능력으로 하는 분들은 그 필요를 별로 못느끼고 그저 동등한 인간관계만을원하죠. 하지만 필요에 의하여 한인사회에 가시는 분들중엔 완전 저자세로 하신 분들이 많아 그런 것이 어떤 문화처럼 자리잡은 듯 합니다. 그걸 필요없는 이에게도 기대하고 또 먼저 그렇게 사셨던 분은 강요까지하니 문제가 되죠
결국 선택이죠;동등한 인간관계를 찾거나 그분들을 따라하거나~
 
감사감사 14.09.07. 02:42
무거운 마음으로 댓글을 씁니다. 저도 처움에는 여러분들의 글과 댓글을 읽고 분노, 경멸 등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사면서 저도 그러한 피가 흐르고 있고, 그러한 특성을 내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부끄럽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특히 교회(저도 개인적으로 교회다닙니다.)나 성당에 다니는 교인으로서 그렇습니다. 저를포함한 여러분들 모두가 노력하여 보다 발전하는 한국, 한인사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이온다 14.09.07. 03:46
저는 이민후 첫거주지부터 한인 한명 없는 지역이어서 지역 이웃들과 잘지내 오고 있답니다. 물론 교회도 미국 교회구요.
 
us123 14.09.07. 07:35
너무 한인사회를 부정적으로만 보는거 같아서 한마디 거듭니다. 나쁜사람도 좋은 사람도 있지요. 어딜가나, 미국놈들도 나쁜놈들 많아요. 단, 시스템이
앞서있고, 남 배려 잘 하고, ... 그건 시민의식 수준차이에서 오는 거고요. 예배 끝나고, 한식으로 밥먹고, 영어 못하고 신분으로 기죽은 한인들 모여서 이야기하고 찬송부르고, 눈물도 흘리고... 저도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목사님도 좋은분 많으시고, 물론, 무식하다보니, 같은한인을 무시하는 안아문인들도 있지요. ... 어쩌겠습니까, 무식해서 그런걸 .... 미국교회 가봐요? 공짜로 밥주는데 있나? 그리고, 미국애들도 다 끼리끼리 모입니다. 흑인교회, 스페니쉬 교회, 같은 종족이 편
 
us123 14.09.07. 07:38
한거죠. 그렇게 한인교회 욕하지 마세요. 사기치는 놈들은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그런사람은 조심하고 .... 어자피 어딜가도 쓰레기는 다 있으니까 ...
 
민들레 14.09.07. 08:19
us123님의 글중 어딜가도 쓰레기는 다 있다에 100% 공감합니다.
한국 여의도에도 쓰레기들이 우글우글 합니다.
참말 치울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으니 답답합니다.
 
르프리베 14.09.07. 13:19
우선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이곳 미사모에서도 서로의 의견이 분분한데 현실에서는 더하겠지요.

미국에 오래 살아도 우리는 영원한 이방인입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한인사회에는 근처도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 시민권자들도 절대 만나지 마시고

님이 추구하는 유토피아는 대한민국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SalinasBaBo 14.09.08. 10:11
까마귀가 까마귀가 싫다고 백로들 노는곳에 가면 백로는 까마귀 좋아해 줍니까? 그냥 까마귀끼리 서로 위로해 가면서 사시면 안될까요? 마이클 잭슨의 얼굴이 나중에는 하얗게 표백약품만 남아 있더군요!...좋은 추석입니다.
 
수호신 14.09.08. 05:34
SalinasBaBo 김치년들이 좋아하는 백인들 김치맨은 않좋아 할껄요..
 
애기붕어 14.09.08. 07:26
수호신 그건 님생각 아닐까요? 본인 부터가 친구가 될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누가 좋아해 줄까요? 그리고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분들은 개인적으로 외국에 안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SalinasBaBo 14.09.08. 08:15
수호신 님을 낳아주신 어머님은? 어떤분이신가요?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좋은 추석 보내시기를
 
수호신 14.09.08. 10:24
SalinasBaBo 님을 낳아주신 어머님은? 어떤분이신가요?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좋은 추석 보내시기를...?
님도 유~~~~~~~~~~~~~~~~~~~~~투.

님들 매형이 백인이구먼 .....
 
SalinasBaBo 14.09.09. 04:13 new
수호신 제가 웬만해서 자판이 더러워 질까봐 나쁜글은 잘 안사용하는데 너라는 분한테는 한마디 타자를 쳐야겠으니 이해를 하시고 "비오는날 먼지가 나게 얻어터질X! 뼈속에 옴이 올라서 긁지도 못하고 돌아가실X! 이렇게라도 뱉고나니 작년 추석에먹은 송편이 이제야 소화가 되는 느낌이네! 자네, 고맙네, 이렇게라도 나의 스트헤스를 풀수 있도록 해주어서! 좋은 하루가 되시게나!우-ㅎㅎㅎㅎㅎ
 
공수월 14.09.09. 11:08 new
수호신 수호신님 님이 동성연애자가 아니면 님의 부인이나 님의 딸도 김치년이 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눕어서 침을 뱁는지 알 수가 없군요?
 
수호신 14.09.09. 14:53 new
SalinasBaBo 두분 넘 발끈하시네요. ㅎ
건강들 하시게~
 
limbj002 14.09.08. 06:58
이곳은 미중부인데 교회도, 한인사회 구성원도 모두다 친절합니다...미국은 거대하니,,지역미다 다르지 않을 까요?
 
영화야 14.09.08. 16:23
나라 및 지역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별로 좋지는 못하죠...다는아지만 대체적으로여...
 
새운동복거주계획 14.09.09. 21:05 new
크리스찬이지만.. 교회다니는것 반대합니다. 그곳에 있는 자들은 영혼의 안식처도 아니고 하나님의 종이나 대리인도 아닙니다. 그냥... 기독교와 성경을 이용해서 비지니스 하는 자들인거죠. 오죽하면 교회를 사고팔겠습니까?
믿음때문에 교회를 나가려는 분.. 그냥 집에서 성경한장이라도 더 보고.. 기도하고 예수님의 말씀처럼 사세요... 이웃을사랑하고 자신의 몸을 하나님의 성전처럼 생각해서 귀하게 여기며 건강에 신경쓰고..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민족,인종구분말고 도와주며 살면됩니다.
일단, 컴플랙스있는 자들이 남을 무시합니다. 그들의 컴플랙스를 타인을 무시하면서 감추고 무시하려는 경향잉 있죠.
 
새운동복거주계획 14.09.09. 21:12 new

한가지... 교회에 십일조, 헌금 내지 마세요.. 성경어디에도 십일조니 감사헌금내라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바치는 예물은 하나님께 가야하는겁니다. 낮은데로 임하시며 가난한자에게 복주시는 하나님이 계신곳에 헌금하세요. 교회가 아니라 정말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한 기부가 헌금이 아닐까요? 교회더크게짓고 목사들 맞춤양복 한벌더 사고 벤틀리 새로 뽑을 수 있게해주는 헌금은 더이상 하나님께로 가지않습니다.
가급적 기부도.. 영수증떼고 세금감면받는 것보다.. 그런부가혜택은 없어도 직접 어려운곳에 도움이 되는 기부를 하시는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추석 행복하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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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하나 짜고 있습니다. ㅠㅠㅠ

공수월님

 

미국취업이민비숙련직2.jpg

미국취업이민비숙련직3.jpg


저랑 18 년 같이 산 사랑하는 저의 강아지가 이제 사람의

나이로 치면 126 살이 되서 기운을 차리지 못합니다.

이틀 꼬박 음식을 먹지 않아서 아무래도 시간이 되었나 해서

'관'이라도 하나 짜놓고 장례를 치러줄 생각을 하니 착잡한 마음입니다. 

차고에 업드려서 몇시간을 가만 있어서 같이 눕어 머리를 한 30분 쓰다듬어 주니

눈물을 흘립니다. 저도 눈물이 납니다.


미국취업이민비숙련직4.jpg


그리고 다음날 일 같다와서 관짜기를 시작했는데...

다음 날부터 기운을 내더니 요사히 몇칠 건강해 보입니다. ㅎㅎ 

 

부모님도 추석전에 죽으면 동물도 가족이니 차례를 지내지

못한다고 하시며 노심초사 하셨는데 다시 건강한 모습을 찾으니

기분이 참 좋네요. 다행이 조상께 차례도 잘 지냈습니다.


이방에 오시는 우리님들도 추석 잘 보냈셨습니까?

 

댓글 8   

                                                                                            

민들레 14.09.09. 13:19 new         

수월님의 강아지 사랑하는 맘에 가슴이 찡합니다.
저도 와이프, 애들 미국보내고 2달지나 함께 생활하던 15살짜리 강아지가 죽었을때
그 강아지를 묻어주면서 눈물흘렸던 기억이 되 살아나네요.
남은 삶동안 사랑으로 감싸주시길.....     

 
르프리베 14.09.09. 14:17 new
그래도 좋은주인 만나서 복많이 받은 강아지네요.
잔소리는 좀 들어겠지만서리 ㅋㅋㅋㅋ

건강해라 오래오래 살고 귀여운 멍멍이~.
 
미사모방장 14.09.09. 15:33 new
인성이 참 좋으신 듯
 
zidane10 14.09.09. 16:00 new
애견인으로서 짠하네요~ 수월님 개 안 아프길 바라겠습니다
 
전나무대 14.09.09. 18:42 new
인연맺기보다 만배 어려운게 인연끝내기 라고 하던데요....
 
새운동복거주계획 14.09.09. 21:15 new
행복했겠네요. 마지막까지 가족곁에서 있을 수 있는 아이도 복있는 아이입니다.
 
빠스타 14.09.09. 22:16 new
Pet Cremation Services 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호스피스 서비스도 해 주고, Ash 를 보관하고 싶다면 원하는 대로 준비해 줍니다. 무엇보다 "by Law" 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한민준 02:48 new
언젠가 한번 얘기 한것 같은데
저도 한국에서 6년 키우던 강아지 데리고 와서 6년 도합 12년을 키우다가
3년전 하늘 나라로 보냈습니다.
빠스타님 말씀하신 Cremation Service로 보냈지요.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여직원이 가져다 준 크리넥스 한 통을 거의 다 쓴 기억이 납니다.
허전함을 달랠길 없어 같은 종(말티즈)애기를 하나 입양해서 3년이 됐네요.
요즘 우리 부부는 요 녀석 없으면 어떻게 살까 싶어요. 
미국영주권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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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결국 이민행정명령 11월 선거후로 연기


 미국이민행정명령연기.jpg


 

백악관 11월 4일 선거이후 단행 공식 발표

“시기보다 내용 중요” 획기적 조치로 이민사회 무마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결국 이민행정명령을 11월 중간선거아후로 공식 연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지 하루만에 11월 중간선거이후로 연기하겠다고 공표 해 이민사회 등 지지

기반으로 부터 분노를 사고 있다.

 

소심파, 겁쟁이 소리를 듣고 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끝내 이민행정명령을 11월 4일 중간 선거이후로 미루는 결정을

내려 불만과 분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이민행정명령을 단행할 것이지만 발표시기는 11월 중간선거이후로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백악관은 다만 이민행정명령이 11월 선거가 끝나고 올해안에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의 연기 발표는 오바마 대통령이 “곧 발표”를 언급한지 하루만에 공식화한 것이어서 이민 옹호단체들과 이민사회,

미 노조와 미업계 등을 분노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7일 NBC방송 일요토론인 Meet the Press와의 인터뷰에서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오바마 대통령은 올여름이 끝나는 싯점에서 발표하겠다고 약속했으나 “밀입국아동문제로 미국민 들이 국경위기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이민문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이민 행정명령을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지 고려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나 발표시기는 늦췄지만 연방의회가 행동하지 않으면 올해안에 반드시 이민 행정명령을 단행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이민행정명령을 11월 중간선거 이후로 연기한 것은 선거, 정치적 계산 때문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연방상원 다수당 수성여부가 달린 민주당 현역 상원의원 5~6명이 발표연기를 강력히 요구했기 때문으로 대다수는 해석

하고 있다.

 

이른바 레드 스테이트로 불리는 공화당 우세지역에서 민주당 현역 상원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아칸소의 마크

프라이어, 루지애나의 매리 랜드류, 알래스카의 마크 베기치, 노스캐롤라이나 케이 헤이건 상원의원 등이 이민행정명령

의 연기를 공개 요구해왔다.

 

이에대해 같은 민주당에서 이민개혁을 주도해온 밥 메넨데즈 상원외교위원장과 루이스 구티 에레즈 하원의원 등은

일요토론에서 이민행정명령 연기는 민주당의 가치와 지지기반에 등을 돌린 것이라고 성토했다.

 

더욱이 이민자들을 중심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이 11월 선거에서 아예 투표장에 나오지 않는 것은 물론 오바마 대통령을

더이상 믿지 않게 되는 역풍을 불러올 것으로 경고받고 있다.

 

이때문에 백악관 고위 관리들은 이민옹호단체, 노조 지도자들과 접촉해 발표시기 보다는  내용이 더 중요하다면서 그

동안 제시해온 획기적인 이민행정명령을 반드시 올해안에 단행하겠다는 약속을 하며 이민자 표심 달래기에 총력전을

펴고 있는 것으로 미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백악관측은 오바마 대통령이 이민행정명령을 통해 미국시민권자나 드리머들의 부모들을 중심으로 서류미비자 500만명

에게 추방을 유예하고 워크퍼밋카드를 제공하는 구제조치를 취할것으로 거듭 확인하고 있다

 

동시에 합법 이민신청자의 동반가족들을 영주권 쿼터계산에서 제외함으로써 그린카드를 2배이상 더 발급하는 이민개선

조치도 단행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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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09월 08일 보도, 위 기사의 저작권은 미사모에게 있습니다.    

미국취업이민 2014년 2월 노동청 접수자들 노동허가 승인

 

미사모 이민법인을 통해서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고용회사로 2014년 2월에 노동청에 접수하신 분들이 노동허가

승인되고 있습니다. 최*, 정**, 이**님, 한***님의 노동허가 승인이 되었고 다른 신청자도 계속해서 노동허가승인되

되고 있습니다.


미국취업이민.jpg

 

이분들의 이민청원(I-140)접수를 곧 할 예정이고 I-140을 일반으로 하면 일년내외에 영주권을 취득, 급행(접수후15일

이내결과통보)으로 하면 일년 이내로 영주권을 취득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기기간이 단축되고 있고 이민행정

명령이 시행 될 것으로 보이기에 미사모에서는 급행으로 진행 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미사모 변호사가 직접 세밀하게 케이스를 관리하기 때문에 노동허가 승인율이 높습니다. 미사모 이민법인은 지금까지

노동허가 거절율 0%입니다.

 

미사모 법인의 비숙련직의 노동청 접수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 9월 육계가공직 접수

- 10월 사무보조직 및 경리직(대도시위치,근무환경및노동강도양호), 육계가공직, 생선가공직 접수

- 11월 육계가공직 접수

- 12월 플라스틱 공장 생산직(LA인근,미전역학군최상위,주거환경최상위,한인선호지역,근무환경및노동강도양호,

우량고용회사,단독고용회사) 접수예정, 정확한 날짜는 추후 공지.

- 2015년도 간병인(베버리힐즈인근,미전역학군최상위,주거환경최상위,한인선호지역,근무환경및노동강도양호,미사모

회원수백명영주권취득회사,검증된회사,단독고용회사), Cashier(산타모니카,할리우드,단독고용회사), 육계가공직, 생선

가공직, 사무보조직 및 경리직, 플라스틱공장 생산직 접수 예정, 정확한 날짜는 추후 공지

 

---------------------------------------------------------------------

 

비숙련 대기기간이 계속해서 단축되고 있고 11월 미국 중간선거 이후에 오바마 이민행정명령이 시행 되면 비숙련직은

1~2년 동안 오픈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청하기 최적의 시기입니다.

 

미사모는 미국내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비숙련직종의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고 신속, 정확, 투명하게 수속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무실에 항상 AAA급 미사모 미국변호사가 상주 해 있고 케이스를 세밀하게 관리해 드립니다. 정직,신뢰,

믿음,능력의 미사모를 통해서 비숙련직 수속을 하셔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영주권을 취득하시기 바랍니다.

 

* 미사모 이민법인

- 전화: 1544-2402 / 070-4820-3867

- 이메일: misamo12@hanmail.net


새회계연도 첫달 순조로운 출발                                                                    

취업3순위 6개월 진전

가족 15일~두달 진전

                                                                                                                            

2014년10월미국영주권문호2.jpg


 

* 출처: 미국무부 2014년 10월 비자블루틴  ← 바로가기

 

미사모의 예상대로 첫달 취업3순위의 몇 달 진전이 있었습니다. 영주권문호에 대한 분석 및 전망은 빠르시일내에

전체메일로 발송하고 미사모 홈페이지( www.misamogo.com )에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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