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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9 16:09
10월 영주권문호/기대는 낮추고 배려는 높혔어야/아침 수다/미사모 주방보조직고객 I-485승인 및 영주권취득
 글쓴이 : 미사모도우미
조회 : 7,947  

   경험담·이민수기    미사모 이민뉴스    영주권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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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영주권문호

취업이민 3순위 한달 진전

취업이민 2순위 승인 가능일 다시 오픈

 

새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승인일이 2순위에선 재오픈되고 3순위에선 한달 진전됐으며 접수일은 전순위에서 계속 오픈됐다.

 

가족이민에서는 승인일이 1~6주씩 진전됐으며 접수일은 1순위에서 1년이나 급진전됐다.

 

◆취업 2순위 재오픈, 3순위 한달 진전=2017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의 영주권 문호에선 기대대로 취업이민 2순위의 승인일이 다시 오픈되고 3순위는 한달 더 진전돼 순조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미 국무부가 8일 발표한 10월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 2순위의 최종 승인일(Final Action Date)에선 컷 오프 데이트가 없어지고 다시 커렌트로 오픈됐다.

 

취업 2순위 승인일은 8월과 9월 두달동안 2014년 2월 1일이라는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돼 2년반이나 후퇴한 고통을 겪었으나 새로운 2017 회계연도가 시작되면서 이 제한이 없어진 것이다.

 

이와함께 취업이민 3순위의 승인일은 2016년 6월 1일로 한달 더 진전됐다.

 

이로서 취업이민 2순위 신청자들은 1단계 노동허가서만 승인받으면 곧바로 2단계 취업이민페티션(I-140)과 영주권 신청서(I-485)를 동시 제출하고 3순위 신청자들보다 빨리 그린카드를 받을수 있게 됐다.

 

게다가 I-485(영주권신청서)와 워크퍼밋 신청서 등을 제출할 수 있는 접수일(Date of Filing)은 취업이민 의 모든 순위에서 10월에도 오픈돼 기다림 고통은 겪지 않게 됐다.

 

한편 종교이민중에서 비성직자와 투자이민중에서 리저널 센터의 경우 9월말로 만료되는 한시법의 재연장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종 승인받지 못하는 U로 설정됐으나 접수는 계속 오픈돼 가능 한 상황이다.

 

◆가족이민 승인일 1~6주진전, 1순위 접수일 1년 급진전=가족이민에서는 승인일이 1주에서 6주 진전됐고 접수일은 1순위에서 무려 1년이나 급진전된 반면 다른 순위로 동결돼 희비가 엇갈렸다.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승인일이 2009년 9월 22일로 가장 적은 1주 개선됐으나 접수일은 2011년 1월 1일로 무려 1년이나 급진전됐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승인일이 2014년 12월 22일로 5주 진전됐으나 접수일은 2015년 11월 22일에서 멈춰섰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0년 3월 15일로 가장 많은 한달 보름 개선됐으나 접수일은 2011년 2월 8일에서 제자리 걸음했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04년 12월 22일로 3주 나아간 반면 접수일은 2005년 8월 22일에서 다시 동결됐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3년 11월 1일로 3주 개선됐고 접수일은 2004년 7월 15일로 한달 진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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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9월 9일 보도, 위 기사의 저작권은 미사모에게 있습니다

 

[이민와서 한 고생 #1] 기대는 낮추고 배려는 높혔어야...

공수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건 인간관계입니다.

 

부부지간, 자녀, 친구, 직장동료 나아가 뭔 사업을 해도 손님,

직원과 사장 관계 등 다 실은 인간관계서 그 승패가 좌우된다해도

과한 주장이 아니라고 전 생각합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려면 꼭 실천해야 할 일들이 있는데

바로 "기대는 최소한 낮추고 배려는 최대한 높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미국오면 역시 처음 기댈 곳은 가족이나 친지 또는 한국동포입니다.

근데 저도 속물이라 가족인 누나에게 기대만 높혔지 배려도 사랑도

한참 낮추었던 부끄러운 시절이 있었습니다.

 

미국와 누나와 생활한 6개월 지금 돌아보면 창피했고 미안한 시절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제가 미국에 도착하고 수 주후에 누나는 우선 제가 있는 동안에 나의 몫을

현금으로 내라 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참 작은 액수고 당연한 일이고

특히 매형에게 미안하고 고마워서 요구한 금액에 배를 붙쳐 드려야 할 것을...

 

그땐 아직 직장도 가지않는 사람에게 누나가 한 요구는 참으로

가족답지 않은 생각이라 착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마음 고생이 있었습니다. "아니 누나가 이럴수가"란 생각이

머리에 박히니 더 누나가 섭섭했습니다.

 

조카도 봐주고, 누나가 베이비시터할 때에 누나가 잠간 외출을 해도

다른 집 아이들도 봐주고 그 넘의 큰 땅에 푸쉬 란-모어로 풀도 베어주고  

베큠도 해주고 하는 것도 많았는데...

 

동생을 고작 하숙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이란 망상에 사로잡혀

누나와 저의 관계는 서먹서먹했졌습니다.

 

그렇게 누나의 마음을 섭섭하게 하며 지낸 6개월 양방간 지옥이나

다름 없었을 것입니다.

 

자고로 부처님이 가르쳐 주신 자비,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사랑을 존경하는 사람이란 자부심을 가진 사람이 진즉 누나에겐

사랑을 베풀지 않고 그저 가족이란 이유 하나 만으로 누나에게

빌 붙어도 된다는 착각에 제가 사서 마음 고생을 시작한 것입니다.

 

누난 누나대로 섭섭했을 것이고

난 나대로 누나에게 섭섭했고요.

 

결국 미국에 나만 홀로 서있단 생각에 가슴이 메어지고 하루라도 빨리

직장을 얻어야 독립해야 한다 생각에 구성진 노래를 들으며

친구생각, 부모생각, 애인(현 와이프) 생각으로 맥주를 마시며

울먹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짐했죠. 직장만 잡음 바로 누나집을 따날 것이다. 그리고

열심히 벌고 아껴서서 돈을 모아야겠단 각오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6개월을 누나 밑에서 신세를 지고 더 힘든 고생을 목전에

놓고 신나서 이사하던 철없던 시절이 제게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얼마나 이기주의적 생각이였는지  얼굴을 들기

민망하죠!

 

돌이켜보니 누나가 지혜롭게 미국에서 가져야 할 사고를 바로 제 가슴에

심어 주었는데 그 뜻을 왜곡해 나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난리 부르스"를 치고 "OO-고생"을 사서 한 것이.... ㅠㅠㅠ

 

지금도 전 누나에 매형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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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수다

산다는것은

 

 

상큼한 아침!

창가에 들려오는 새들의 노래 소리에 기분이 좋습니다.

불어 오는 바람결에 나무들이 흔들리며 부르는 노래 소리가 기분을 밝게 해 줍니다.

자그만큼 열어 놓은 창 틈 사이로 밀려 들어오는 나무의 숨결이 탁탁한 방안의 공기를 신선하게 정화시켜 줍니다.

바쁘게 뛰어 온 주중 생활에서 오랜만에 늦잠에 게으름을 피우며 뒹굴뒹굴 침대에 뒹구는 맛 도 힘든 이민 생활에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주네요.

 

와이프는 토요일 인데도 아침부터 바쁘게 서두르더니 출근을 하고 없습니다.

미국 생활이 그러네요.

부부가 맞벌이를 해야 그나마 숨을 돌리며 살 수 있는 환경.

남들에 비해 조금은 많이 버는 그룹에 속한다고 생각을 하는데도 돈이 잠시 냄새만 풍기고 늘 어디론가 달아 나네요.

사람들은 그러지요.

 

돈은 돌아야 경제가 활발하게 진행 된다고...

경제가 잠시 멈추고 돈이 제게 오랜 시간 머물러 있어 봤으면 좋겠네요.

하늘은 맑고 가을의 냄새가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아침입니다.

미국은 오늘부터 삼 일간 휴무입니다.

어디로 여행을 할까 휴일 기간에 무엇을 할까 이리 재고 저리 재고 하다 보니 그만 숙소를 잡지 못 해 방콕하는 신세가 되어 버렸습니다.

 

주 중엔 새벽 4시30분이면 일어나 일 나갈 준비를 합니다.

그렇게 오후까지 일을 하고 집에 오면 만사가 귀찮습니다.

그런 생활이 늘 연속이고 반복 이지요.

한국선 어찌 새벽 두 세시 까지 술 먹고 아침에 출근을 했는지 새삼스럽습니다.

이제 이민 온 지 10년 차 들어 갑니다.

내년 3월 이면 10년이 됩니다.

 

이민 온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10년.

40대 그나마 팔팔한 나이라고 생각하며 이민을 왔건만 어느새 50대.

앞으로 내 몸 내 스스로 마음것 움직 일 수 있는 세월도 그리 많이 남은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을 하면 왠지 서글퍼 집니다.

예전에 어른들이 내가 너 나이만 되어도 좋겠다 했는데 어느새 제가 그 자리에 서 있습니다.

꿈은 많을수록 좋고 희망은 가질수록 생활의 변화를 가져 올 수 있고 신념이 있으면 내 자신은 발전 합니다.

 

이민!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 해 볼 수 있는 마음의 변화

그 마음의 변화가 어느 날 꿈이 되어 이 카페를 찾게 되고 꿈이 언제고 실현되면 희망 속에 삶이 펼쳐 지겠지요.

아마도 그리 될 겁니다.

지금 미국은 한국땜에 자그만 혼란속에 있습니다.

미국에 월마트나 타겟 회사가 한국 한진 컨테이너를 많이 씁니다.

헌데 한국 정부의 준비없는 구조조정으로 한진 배 조차 미국 항구에 못 들어오게 하고 컨테이너 모든 한진 물량 마비 상태입니다.

덕분에 저희 회사도 일감 줄고 다른 회사도 마찬 가지입니다.

한진 컨테이너가 미국 물량의 9%를 차지하고 있다 하네요.

지금 일어나는 일로 손해가 몇 조가 넘는다 합니다.

 

저야 무식하니 모르지만 구조조정 필요하니 해야겠지만 미연에 그런 상황이 오기 전에 방지를 못 한 정부의 책임도 크다고 느낍니다.

온통 비리 투성인 한국 정부 어찌 해야 좋을지....

미국 뉴스에도 한진 사태 여파로 철도 항만 물류 올 스톱 된 거 보도 합니다.

잘 해결 되 길 바랄 뿐입니다.

이민 와 한국에 관심이 많고 한국이 그리워 졌지만 이젠 조금씩 한국이 이국적으로 느껴지니 사람은 참 간사한 것 같습니다.

이민 초기에 난 한국 돌아 가 살 것이다.

 

한국이 그립다.

내가 왜 이민을 왔지. 미국 정말 싫다 그랬는데

10년 사이에 이리 간사하게 마음이 변해 버렸습니다.

일단 여기서 사니 누구 간섭 받는 거 줄고 이런 저런 소리 안 들으니 좋고 정부건 기업이건 아웅다웅 싸우는 거 못 느끼니 국가에 대한 환멸 덜 느껴 좋고 정치인들 거의 청렴결백하니 좋고 한국처럼 갔다 내 세우면 뭔 먼지가 그리 많이 묻어 있는지 그 터는 모습 안 보니 좋고

그냥 마음 편 합니다.

 

사람 사는 곳 어디가나 비슷하지만 일단 한국만큼 비리가 만연 하지는 않다는 것 이지요.

한국도 어찌 보면 비리라기 보다는 국민성으로 일어나는 일로 봐야 하겠지요.

동네가면 형님 아우여 조금만 알면 안면 때문에 제대로 일 처리 못 하고 서로 나눠먹기 좋아하니 식사 대접 별 마음 없이 베풀고 이웃에 사돈에 팔촌 이라도 나와 연결 되어 있으면 이보게 거 우리 사이에 그 일쯤이야 하면서 가볍게 넘기는 인심탓에 문명이 그런 것 들을 죄로 만들어 버리니 때 아닌 죄가 되어 버리는 일도 있겠지요

또 없이 살다 잘 산 세월이 짧다보니 돈에 대한 욕심 강하니 돈에 집착하는 사람 많아 그럴 수도 있구요.

그런데 이젠 그런 것이 제게 멀리 느껴지고 점점 나도 모르게 이기적 모습으로 변해가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문제지요.

한국 사람은 그리 살면 안 되는데...

한국인은 피 자체가 정이 많고 배려하고 인심 좋은 양질의 피 인데 환경속에 변해 갑니다.

저희 회사에는 한국 사람이 저 혼자입니다.

말도 제대로 안 통하고 자존심 상 할 때도 많지만 참고 견디니 제 자리가 생깁니다.

어디가나 자기 하기 나름 같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다툼을 합니다.

 

영어가 짧으면 대타를 기용 해서라도 따지고 들 때 있습니다.

그럼 미국 사람 수그러 듭니다.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약한 모습 미국인에게도 종종 봅니다.

다 인간 사는 곳은 똑 같다는 느낌 받고 삽니다.

10년 고생하니 기반이 잡힙니다.

남들이 뭐라하든 별로 내세울 직업은 아니지만 트럭하니 안정 되게 살수 있는 돈의 여유 생깁니다.

허나 모두가 다 트럭한다고 똑 같은 건 아닙니다.

무슨 일을 하든 마음 가짐이 중요 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 중에도 늘 부정적인 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은 언제나 생활이 똑 같습니다.

한 곳에 오래 머물러 있지 못 하는 사람 보니 늘 쪼들리고 삽니다.

인내와 노력 필요 합니다.

 

이민 뿐 만 아니라 어느 생활을 하든 긍정적 마음과 인내와 노력은 필요 한 거입니다.

그리 하다보면 언제고 안정된 삶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다음 기회 될 때 저의 이민 10년 사를 올리겠습니다.

이민 초기의 생활과 마음가짐

트럭의 시작

트럭커의 힘듬과 보람

애들의 교육

집을 사고 터전 만들기

안정된 삶에서 필요한 요건 등등...

오늘 아침에 몇 자 마음가는데로 적어 봤습니다.

편하게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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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보조직 신청자 모두 I-140 이민청원 급행으로 신청하여 현재까지 100% 승인 받았으며, 미대사관 인터뷰도 100% 통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해당 주방보조직 신청자에게 약물 복용 테스트(Drug Test) 진단서를 노동청과 이민국에서 요청하지 않고 있어 노동허가승인 및 이민청원승인이 높습니다. 주방보조직 중 이민국의 RFE 최저율입니다. 타 주방보조직 프로그램과 비교 불가 입니다. 승인 비결은 고용회사가 우량하고 마지막으로 영주권 스폰 한 후 수년 만에 노동청에 접수하였고, 미사모 독점고용회사로 적정인원만 모집해서 접수하였기 때문입니다. 영주권 취득도 문제 없을 것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프렌차이즈 레스토랑] 미사모 고객 주방보조직 전**님 I-485 신분변경 승인! 미국현지 영주권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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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에서 진행하신 미사모 고객 전**님은 2015년 6월 12일 노동청 접수를 시작으로 7개월만에 노동허가승인을 받고, 2016년 3월 28일 I-140 이민청원 급행 접수 후 10일만에 승인이 나셨습니다. I-140 승인 후 미국 내 현지 변호사를 선임하시어 I-485 신분변경 접수를 하셨고, 2016년 8월에 인터뷰 없이 I-485 승인을 받으셨습니다. 그동안 미사모를 믿고 맡겨주신 전**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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